자료제공 - 주식회사 열혈강호


주식회사 열혈강호(대표 전명진)는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화요와 함께 만화 열혈강호 연재 30주년과 화요 출시 20주년을 함께 기념하는 화요 열혈강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화요 열혈강호 에디션은 화요가 출시된 이후 최초로 시도하는 콜라보다.

열혈강호는 1994년 첫 연재를 시작해 단행본 85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장수 연재 만화다. 거친 무림을 배경으로 사파의 지존인 천마신군의 제자 한비광과 정파의 정신적 지주인 검황의 손녀딸 담화린의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3월부터는 연재 30주년을 맞아 기존 만화책 방식을 웹툰화한 ‘열혈강호 리마스터’를 네이버웹툰 매일플러스를 통해 연재하고 있다.

화요 열혈강호 에디션은 ‘열혈강호’의 주요 캐릭터인 한비광과 천마신군을 화요25와 화요41의 병과 패키지에 디자인해 출시되며, 각 5,000병 씩 총 1만 병 한정 수량 생산된다. 화요 열혈강호 에디션은 국내 1위 주류 스마트 오더 앱 데일리샷을 통해서만 온라인 판매될 예정으로, 오는 5월 13일부터 19일까지 데일리샷 앱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고, 20일부터 지정한 픽업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5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열혈강호 30주년 콜라보 이벤트 카페 ‘판타지트’ (구 모리셔스브라운)에서 화요 열혈강호 에디션이 전시될 예정이며, 17일부터 19일, 단 3일 간 한정 수량으로 현장 구매가 이벤트가 진행된다.

주식회사 열혈강호 전명진 대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소주 화요와 함께 열혈강호의 30주년을 축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화요와 열혈강호 모두 오랜세월 사람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만큼 이번 화요 열혈강호 에디션통해 감사와 함께 추억과 향수를 전달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