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그를 처치한 후에는 '이게 끝이야?'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보스 방에 있는 보물상자 뒤를 타격하면 숨겨져 있던 길이 열리며 병자들이 가득한 장소가 나타난다. 이곳은 지문석의 방패를 얻을 수 있는 장소지만, 중간에 발판을 밟고 내려가야 하는 구간 때문에 악명이 높다. 아이템 외에도 바닥 끝까지 내려가면 미친 불의 왕 엔딩과 관련된 세 손가락을 만날 수 있다.
☞ [바로가기] 흉조가 버려진 지하 파헤치기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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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NPC 퀘스트 관련 보상은 이번 기사에서 제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