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성채 입구에서부터 빛바랜 자를 가로막는 사자 두 마리, 평소에 보이지 않다가 방심하는 순간 나타나는 병사와 땅 잃은 기사 등 다양한 몬스터가 빛바랜 자를 가로막는다. 게다가 규모는 작지만, 이곳을 지키는 보스 '노장 니아르'가 상당히 강력하므로 마냥 쉬운 던전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또한, 단석 [7]과 색 잃은 단석 [8] 등 일부 아이템은 주변을 유심히 살펴보지 않으면 가는 길을 찾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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