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조사관은 오늘도 검사의 세계를 돌아다니던 도중 
노을을 바라보며 잠시 생각을 정리하고 있다.

'카마실비아의 족제비'
'이상한 말만 하는 총 든 아저씨'
'옥수수를 키우는 밀 농장'
'너구리와 라쿤의 혼종'
사실 아무생각 없음
이런 고민을 해도 확실한 답이 나오는 건 아니다


이런 순간에도 동ㅁ

뭐임

크고 동그란 뿔
사람보다 약간 작은 크기
양과 같은 모습
산악 지대에 사는 모습

그렇다 바로 이 동물은




산양이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산양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중 국내에서 서식중인 '산양'이라는 녀석은 '양속'에 속하지 하지 않고 
아예 '산양속' 이라고 해서 다른 속에 속한다.
해외에는 보통 양속에 속하는 종류가 많다

인게임의 산양은 아마 2가지 종류의 산양을 합한 걸로 보인다
큰뿔양(좌)과 돌산양(우)이 바로 그 대상이다.
전체적인 털색상은 돌산양의 흰색을 가져왔고 뿔 형태는 큰뿔양의 것을 가져온 걸로 보인다.


역시 산양답게 그지같은 활동 지역을 볼수 있다



극한직업: 산양 촬영편
???: 미끄럼 많은 생애를 보냈습니다

특이하게 뿔이 없는 개제들도 있는데 크기로 봤을 때 아마 어린 개체로 추정된다
암컷이 아니냐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는데 큰뿔양/돌산양 양쪽다 암컷도 뿔이 난다.
물론 수컷처럼 나선형이 아닌 짧은 ) 괄호 모양으로 뿔이 난다.

지난번 야크때 처럼 발굽 오류는 없고 우제류답게 발굽이 2개로 되어있다.









가재는 게편









산양편 <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