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z2012
2022-12-06 00:34
조회: 5,584
추천: 23
파깎 35 네크 & 파깎 10 네크 비교 영상한동안 디아를 안하다가 요즘 다시 관심이 생겨서 이거저거 찾아보는데, 네크에 요즘 극파깎 세팅을 하신다는 분들도 좀 보이더라고요 사실 파괴참 나올때 즈음해서 저도 생각은 해봤는데 극파깎 네크는 제대로 플레이는 안해봐서, 이번 기회에 싱글에서 템 만들고 한번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그냥 화끈하게 파괴참은 두장 다 넣었습니다. (에디터 사이트에 에러가 있어서 물리 파괴참은 저렇게 악의세력 악의세력으로 뜨네요) 나머지 스킬참은 전부 독뼈참으로 도배했구요. 소환참을 적당히 넣으면 해골 한마리 더 뽑을 수 있으니 좋을 것 같은데 비율 맞추기가 귀찮아서 걍 독뼈참만 넣었습니다. 스킬트리는 별거 없어요, 그냥 평소에 하던 느낌대로 무난하게 찍었습니다 앰플을 좀 많이 준게 특이한 부분인데 시폭 범위를 넓히면 앰플 범위는 시폭보다는 좀 넓은게 좋은 것 같더라고요 어짜피 스킬 포인트도 남아나니 한 8포인트쯤 앰플에 줬습니다 총 파깎은 꺼불 15 + 쌍패모넉 20해서 35입니다. 파깎을 좀 많이 챙기고 싶은데, 꺼불에 쌍패모넉을 가니 오심을 빼기가 좀 그렇더라고요... 나머지 레지가 너무 팍 낮아져서 원래는 무기도 파다주얼 박은 본쉐이드를 쓸까 했는데 그럼 레지가 너무 낮아져서 결국 오심 가야할 것 같았습니다; 나머지 장비는 그냥 마라 스웹 알더 쌍조던 메피장 가는 평범한 75패캐 세팅입니다. 용병도 참작길뚜 / 명굴 / 맨캐쳐 무공이고, 아골도 통찰 아골입니다. 확실히 파괴참이 들어가니 시폭이 좀 더 잘 먹히는 느낌입니다. 한두번 더 클릭해야 죽었던 애들이 그냥 한번에 죽는 느낌? 그리고 이번에는 같은 조건으로 파다주얼 박은 샤코와 파다주얼 박은 호문으로 장비를 바꾸고 카생을 돌아봤습니다 일단 솔방 기준으로는 파괴참 + 용병 무공 + 앰플 이 3개가 갖춰지면 네크의 파깎은 생각보다 그렇게 큰 딜상승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꺼불이나 파다주얼을 4개 박은 모넉, 진짜 극단적으로 간다면 불사조 등등은 일단 가격을 떠나서 네크가 쓰기에 단점이 꽤 큰 템들인지라 이렇게 파깎을 열심히 높이는 세팅이 스탠다드한 샤코 + 호문 조합, 혹은 오심 125패캐 세팅에 비해서 효율이 좋을 것 같지는 않더라고요. 물론 다인방 가면 네크의 파깎이 체감이 크게 된다는 이야기도 있고 저도 그 말에 공감을 합니다만, 다인방에 적합한 야수나 스톰래쉬 아골을 장비한 상황에서 꺼불이나 불사조같은 극파깎 아이템들까지 같이 쓰는건 큰 부담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좋다고 다 쓰면 패캐나 스킬렙이나 레지 어느 한 부분에서 구멍이 너무 크게 생겨버릴테니 결국 네크는 파깎을 챙긴다 해도 적당히 타협을 해서 2솟 머리에 파깎 주얼 2개, 호문에 1개 혹은 샤코에 1개, 호문에 1개. 15~10 파깎을 챙기는 선에서 끊어줘야 하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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