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솔방 트라빈컬만 돌면서 어느덧 90렙이되어 슬슬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하며 몸을 사려야 할 때 즘 고민해보는, 보다 안정적인 플레이를 위한 용병세팅입니다.

삥바바용병은 2막이나 3막용병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5막용병을 고용하여 테스트해본 후기입니다. 테스트하며 그때그때 메모해둔 글이라 독백체인점 양해바랍니다..

5막 쌍수용병(철갑피부)
갑옷 : 에테수호천사(고정)
헬름 : 에테업슬가(참작) 또는 70키라
무기 : 역병(정화) + 집행자(노화, 7라흡)

그동안 써오던 에테수호천사 + 키라의수호자 + 사종으로 무장한 액트2용병의 경우 선고오오라에는 잘 버텨주는 편이었지만, 용병이나 본캐나 가장 긴장되는 경우는 광신오오라켜고 피해증폭거는 경우..
특히 쌍왜성을 끼는 본캐의 경우 히드라보다 쩔뚝이의 물리 공격이 꽤나 아픔.. 특히 훨 도는 중간 피가 쭉 빠지면 거봉도 못먹고 불안했는데..
역병의 정화오오라로 피해증폭 금방 지워주고
사종대신 집행자로 노화걸어주니 꽤나 안정적

노화도 생각보다 잘걸어줌. 다만 노화걸어논 걸 피격시 저항감소로 바꿔 걸까봐 걱정되었는데 용병디펜스가 함성 후 2만정도이다보니 피격자체가 잘 안되서 주로 타격시 노화만 걸어주는 편.

꽤나 자주 터져주는 맹독확산도 몬스터가 초록색으로 변해서 시체 위 살아있는 몬스터만 위치파악하는 데도 도움.

5막용병 특유의 몹들을 모아주는 기능?으로 사냥이 편함..


단점1. 사종쓸 때와 마찬가지로 역병과 집행자 모두 콜뎀이 있고 집행자의 옵션 때문에 용병이 잡는 몹 시체는 포기해야함.

단점2. 70모저 키라 쓸 때보다 30모저 슬가 쓰면 디펜스는 높지만 저항은 40낮아서 선고오오라에는 아무래도 키라쓸 때보다 약함.. 선고오오라걸렸을때 용병레지가 22까지 떨어짐. (키라쓸 때는 62)
특히, 현재 90렙인데 96렙방 공역에서 선고있을 땐 금방 녹아버림.. (이부분은 키라쓰면 해결되긴 하지만 번거로움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