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글이깁니다.
3줄이상 못읽는 분들과 
독해력이떨어지는분,
30초이상 생각못하시는분
대깨bj ,대깨 넥슨 등 
이성이 존재하지않는분들을 
상대로 쓴글은 아니니
본인이 거기에 해당된다 생각하시면 뒤로가기를 누르시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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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만해도 넥슨의 운영이 이제 변하나 싶어 
기대를 했었던 유저로서 현재 상황에 실망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그냥 실망이 아닙니다.역겹기까지합니다.

전에는 아무것도 안해서 실망이었다면 
지금은 그걸 뛰어넘어 영악하고 더럽게 
자신들에게 유리한것만 이끌어가는 역겨운 운영을 하고있습니다.

인게임 관련내용은 이글에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현재 넥슨이 얼마나 영악하고 더러운 운영을 하는지 
알려드리기 위한글입니다.
그핵심 내용은 넥슨의 피파bj 따까리 공정 사업 입니다.

우선 작년 첫 눕눕사태때는 난리가  꽤 났었죠?
항상 꿀꿀거리기만 했던 유저들이 
처음으로 단체행동을 했었고
그런 유저들의 전례없는 단체행동으로 
그것에 동참하지않으면 
조회수가 떨어져나갈까봐 걱정하던 bj들은
불매 동참 등 지지를 선언했었습니다.

그런 그런 단체 행동에 넥슨은 
적잖이 당황했었던 모양입니다.
나름 패키지 변화,보상변화 등 일정부분의 변화는 있었습니다.
타게임이라면 당연히 
이미 했었어야할 일들이긴하지만 
그런 변화가 시도되는 모습들을보고 
저는 조금 기대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 그런 기대를 했던 
제 자신이 참 한심하게 느껴지는군요.
체감개선,트레핑미스,패스미스,아다리엔진,엿같은채팅창,
채팅아이콘,하이라이트 화면전환오류등등(적다보니 ㅈㄴ많네?;;;) 
오랜기간 고쳐달라고 문의를 넣었던 각종 빅쓰레기들은
1년이 지난 지금조차 해결이 안되고 있죠?

그 덕분에 사실상 약 한달전 다시 유저들이 들고 일어났었습니다.
잠깐이었지만말이죠.
그런데 아무런 이슈가 되지 못했습니다.
넥슨은 이에 화답하듯
쌉개무시와 씹정무의 pc방이라는 ㅈ까라 이벤트를
시전하였습니다.

왜 이렇게 됐을까요? 
저는 알고있습니다. 이건 이미 아주 오래전부터 
물밑작업으로 진행되었던 
bj따가리 공정 사업이 마무리가 됐기 때문입니다.
유저의 여론이 어떻게 형성되든 눌러서 묻어버릴수 있게 된겁니다.

bj따까리 공정사업이란 말그대로 
피파4bj들을 넥슨의 따까리로 만드는 겁니다.

사실 다른 정상적인 겜이었으면 
bj가 뭔 쌉지랄을 하든 유저들 여론이 안좋으면 
난리가 나고 피드백이 바로 진행됩니다.

그러나 피온4는 이미 ㅈ망겜테크를 탔고 
독점이라는 크리티컬을 통해 
독보적인 10핵ㅈ망겜이 됐습니다.

이미 떠날 유저는 떠났고 
남은 건 축구를 진짜 좋아하는 극소수의 유저와 
대부분의 개돼지 유저들만 남은상태입니다.

그러니 여론이 안 좋아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정말 스마트한 소비가 가능한 유저들도 적구요.
이런 상황에 유일하게 여론을 공론화 해줄 수 있는 
마지막 보루가 피파 bj였습니다.

하지만 넥슨은 그것을오래전에 이미 간파를했습니다.
넥슨이 패키지 ~못참지 이딴걸 bj들과 낼때부터 
이미 진행됐던 bj따까리 공정사업입니다.

조금씩 넥슨 공식 방송에서 bj들을 출연시키고 
대회와 방송 출연,공식화를 이용해서
bj들을 자신들의 따까리로 만드는 작업인거죠.

이미 느꼈을 분들은 아시겠으나 
눕눕사태이후로 넥슨의 각종 이벤트나 사업에서 bj들의
참여가 전에비해 폭발적으로 높아졌죠.

사실 그 전조증상은 이미 1차 간담회 직후에 
조금씩 나타났습니다.
간담회에 출연했던 거의 대부분의 bj들은 
출연전엔 넥슨 운영 어쩌고 유튜브녹방으로
욕을 뽑아내면서 조회수 뽑아먹던 모습에서...

간담회 후부터는 넥슨이아니라 
EA잘못이더라 하면서 점차 타킷을 바꾸고
자신의 밥줄을 잡는 비루한 모습들을 보여주기 시작했었죠.
개청자들은 역시나 그것에 호응했구요.

그리고 여러차례 대회,ucl이벤트 등등 
각종 이벤트때마다 bj들을 동반하게하면서
넥슨과 주종관계를 확실히 맺게끔
bj들을 따까리화 시켜버립니다.

그결과 이젠 저번 2차 눕눕사태때조차 
유명bj들은 모두 불매 하면 뭐해?의미없더라
동참은할께 이딴 발언들을 내뱉고 영상에선 
넥슨,ea 욕하는것으로 조회수만 빼먹더군요.

전 특정bj들만 비판하는게 아니라 
모든 bj들을 말하는겁니다.

그들이 조회수를 올리기위해 찍었던 
그런 분노의 방송들처럼 
정말로 운영에 화가났고 그런 것들을 비판하고
개선하길원하는
그런 지성이 정말 존재한다면,

대회를 나가는 선수든 
해설을하든 이벤트 방송을 찍든 
그러한 넥슨과 관련된 모든것들에서 
모든 bj들이 동시에 보이콧을 했어야 합니다.

아마 그렇게만했어도 
지금 ㅈ무의 pc방따위가아니라 
긴급간담회가 열렸었겠죠.

대회선수가 막히고 방송,이벤트 자체가 차질이생겨버리면 
상당한 파급력이 생기고 공론화가 되어버리니깐요.

하지만 현 피파bj들은 거기까지 생각할 지성은 
당연히 기대할수없는듯하고
오히려 당장의 이윤이 생기는 출연료와 조회수, 넥슨과의
주종관계에 이미 사로잡힌듯 합니다.

길게 생각하면 오히려 그런 후자의 선택들이 
게임과 자신들의수명까지 갉아 먹는 
바보같은 선택인데 말이죠.

사실 겜방송 bj들에겐 
어떤 기대를 걸만한 이유나 가치는 사실 없습니다.

피온4니까 
유저자체의 화력이 사라진 상태이니 
bj방송이 유일한 공론화방법인것이지
사실상 bj라고 하면 별볼일없는 사람들이지요.

이겜저겜에서 밀려나다가 빈집열려있는
피온에 정착한애들,별창,겜만하면서 
인성,사고력은 나이먹어도 성장이 안된애들 등등 
우리가 흔히 인식하는 대부분의 게임bj들 그런 사람들이에요.
그런사람들에게 어떤 비판의식이나 올곧은 생각,확실한 가치관 
이런게 있을리가 없지요.

다만 피온4의 특성상 10핵ㅈ망겜인것도있고 
bj들도 별로없고 오랫동안 bj를 물고빠는 
충성스런 개청자들이 많기 때문에 
피온4에선 비정상적으로 영향력이 있는거지
실상 따져보면 그냥 나이먹고 나잇값 못하는 애들입니다.

아마 지금쯤 자신이 추앙하는 bj들을 
따까리라했다고 입에 거품물고 댓글다는 
개청자분들이 많겠죠...
넥슨 따가리가된 별창 수준의 bj나 
그걸 물고빠는 개청자들이나 참 한심할뿐입니다.

이미 아싸리 판이 된 
피온4의 상황인데도 이글을 적는 이유는 
넥슨의 이런 운영을 전혀 모르고있는 
정말 순박한 유저들이나
자신이 개돼지인줄 몰라서 벗어 나지못했던 
순수한 유저들을 위해 적습니다.

깨어나세요.
맞서 싸우거나 어떤 행동을 시작하라는게 아닙니다.
그냥 깨우치기만이라도 하라는거에요. 
사료를 던져주는대로 꿀꿀 거리지만말고
자신보다 못한 한심한 bj들을 뭐라도 된듯 
맹목적으로 추종하지말고.
뭐가 잘못됐는지 어떻게 흘러가는지 
그런걸 파악은 하라는 의미에서 글을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