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오픈하고 근 2년간

붉파때문에 시너지 도둑놈새끼 혐오발언 들으면서 겜했음

리퍼처럼 가능합니다 하는 그런 가벼운 혐오도 아닌 진짜 혐오의 캐릭터로 

이미지메이킹 2년간 단단히 해놓음


그러다가 광기란 컨셉이 비기유저도 무조건 바꿔야할만큼 좋게 나옴

개발자 피셜로도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캐릭터랬으니 사전작업+후딜+노후화된 스킬(스웨) 좆같긴했지만

"딜은 좋으니까" 도둑놈소리 들어도 빡집중하면서 열심히 겜했음


근데 이젠? 모두가 알듯이 딜은 그냥저냥인데 리스크와 피로도가 너무나도 높은 캐릭터가 됐음

도둑놈새끼 소리 들으면서도 버텼던 이유가, 시너지 개선되면 모든게 바뀌겠지 생각했기 때문인데

오히려 더 좆같아졌음

캐릭 성능 , 인식 모든걸 다 잃어버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