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내에서도 너프수치에 대한 의견이 분분해서 이론/실제 데미지 너프량을 계산/측정해봤습니다.

계산 방법에 대한 다른 의견이나 추가실험도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특화 1819이고, 이에 따른 본섭과 테섭의 특화효율 차이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로인한 효율 너프를 계산해보면,

화력버프 3단계 기준 적에게 주는 피해가 78.4% 증가에서 75.3% 증가로 감소하여
이론상 1.751% 데미지가 감소하고,

포격스킬 피해량은 130.1% 증가에서 127.5% 증가로 감소하여
이론상 1.13% 데미지가 감소합니다.

이로 인해 포격모드 시 데미지가 2.861% 감소한다는 결론이 도출됩니다.




실제로 본섭과 테섭의 허수아비 데미지를 비교해보기 위해 테스트하던 중,

깡 데미지 자체의 편차가 6%(더 날 수도 있음)까지도 나는걸 확인했습니다.

이는 밸런스 변경으로 인한 차이보다 더 큰 차이이기 때문에 시행횟수를 가능한 늘려보았습니다.

그리고, 치명타에 의한 변수를 차단하기 위해 치명타 적중률은 100%로 설정하였고(환각+치명스탯추가),

나머지 세팅은 본섭 그대로 진행하였습니다.



각 회차는 포격모드 1사이클(QWEQ)을 10회 시행한 후 총 데미지량입니다.

본섭/테섭 각각 5회차를 진행하였기때문에 총 100사이클을 측정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결과, 본섭에 비해 테섭에서 포격모드 시 2.6%의 데미지 감소가 확인되었고, 

이는 이론상 너프값인 2.86% 와 유사한 값을 보입니다.



결론, 

특화 1819 기준, 포격모드 시 데미지 감소는 이론상 2.86%이고, 
실제 허수아비 테스트 결과 2.6%로 이론값과 유사했다.
또한, 일반스킬의 데미지 너프는 이보다 덜 하므로(화력버프너프만 적용), 
총 데미지 너프는 2.86% 보다 덜 할 것이다.

사족, 본인의 특화수치에 따라 (큰 차이는 아니겠지만)너프정도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