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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19:56
조회: 493
추천: 1
로린이가 보는 시련레이드처음 시련나오고 지금도 유투브를 보면 비제이들이 시련에 아직도 많은 도전을 하고있어서 시련레이드를 여러번 시청하게 됐네여
그렇게 클리어영상이나 도전영상들 몇번보다보니 이게 진짜 깰수있다면 깨봐라 라고 만든레이드인지 의심이 들더군요 일단 레이드 체력이 과도하게 높음으로 인해 생기는 문제가 너무 크네여 특정직업이 아닌 대다수의 직업들은 스펙을떠나서 입구컷현상이 발생하더군요 제가 생각했던 극강의 레이드는 간단히 금손들의 놀이터정도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시련은 처음 몇번이야 데카까먹으면서 토벌에 실패하지 어느정도 숙련이되면 20분을 다써도 데카때문에 토벌실패를 하는경우는 현저히 작아지더군요 물론 딜이 전투에서 중요한요소인건 맞는데 영상을 시청하면서 느낀건 판수가 늘어갈수록 사람들 긴장감은 현저히 떨어지더군요 손에 땀을지고 항상긴장상태로 순간순간 방심할수없는 레이드가 극강의 레이드가 아닌가 싶은데 이건 뭔가 펀치머신이 생각나더군요 누가 더점수를 높게 내냐 오로지 딜하나만보고 싸우는 레이드같아요 결국은 딜하나만 바라보고 하는레이드니 대다수의직업들은 환영받지도 못해요 개인적으로 워로드 기공사 바드 홀리나이트와 같은 조합으로도 클리어가 가능한 레이드 그리고 지금처럼 극딜조합이지만 순간순간 끔살의 위험이 도사리는 딜찍누 조합 등 어떤조합으로도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어떤조합을 해도 말그대로 진정한 시련레이드가 되었으면 좋겠다 생각하네여 물론 저런 밸런싱은 쉽지 않고 저도 딱히 해결방안은 생각나지 않지만 지금과 같은 다같이 즐겨보라고 있는 콘텐츠를 구경도 못하고 걸러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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