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가 다양한 유저들과 즐기는 좋은 의미를 가지고 있으나 다양한 만큼 강제가 아닌

플레이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도 있다고 봅니다.

특히 이번 발탄레이드가 등장하면서 로아 오픈 초기와 달라진게 하나도 없다는 것.

유저는 시간, 돈, 보상 최고의 효율을 찾아가면서 자신과 안좋은 직업, 꼭 필요한 직업 등

여러가지 요인이 섞이면서 이미 자유는 사라지고 효율만 남습니다.

오픈초기와 현재는 시간이 꽤 지났고 플레이하는 한 유저로서 이제 파티모집하는 시간, 컨텐츠관련 시도하는 시간

여유롭지 않으며, 피곤함을 동반하고 있긴 합니다.

그래서 다른 말로 역설하자면 MMORPG의 꽃인 친목을 좋아하는 유저들은 파티플을 하고 시간적 여유, 파티플

여건이 안되는 유저들도 즐길 수 있는 솔로모드 같이 병행해야한다고 봅니다.

유저도 선택할 수 있게 만들어줘야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