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술사만 진짜 애정가지고 시즌2동안 다른 모든케릭은 등한시하고 배럭취급하면서 창술만키운사람입니다

시즌1을 전부알진 못하지만

시즌1막바지 1050에서 카이슈테르 , 낙원의 문 컨텐츠 진행하면서  계승하고

오레하 들어와서 무기,방어구 승급. 저녁가냐 황혼가냐 4저녁2황혼?  셋팅 얘기할떄부터 
아르고스 선택에서 4예정2냉혹 예정셋 냉혹셋,


유물악세 없던 시절 다같이 노유물로 전설악세둘둘 원절예 3/3/3으로 발탄잡고 
와 매혹? 사멸? 이게 뭐지 개쩐다 (악몽 구원없던 시절을 거쳐서)

한번도 안쉬고 비아키스,쿠크세이튼,아브렐슈드,일라아칸까지왔습니다



아픈손가락도 손가락이라고 PVP도 당연히 창술로 끝까지 가봤구요

근데 진짜 이건아닌거같습니다

모든케릭터에 빛과 암흑같은 기간들은 존재하는것 알고있습니다

실제로 창술도 아르고스 시절 단순히 창술사라는 이유만으로 거절당하곤 했었으니깐요,

그떄부터 참았다면 사실 과장이 포함된것이겠지만

그때부터 악화되어왔잖아요 

사전작업 개오진다고 말나오던 사두룡격 피증시절에도 

진짜 이새끼들은 창술사를 쪼금이라도 해봤을까? 하는 

그 당시 사두로 피증묻히고 2각을 쓰는게 당연했는데

사두 피증없애드릴께요 그대신 집중 딜 33% 버프시켜드림 근데 2각은 해당안됨 ㅋㅋㅅㄱ

이지랄해서 진짜 저보다 선배님들이 다 눕고 싸워주셔서 2각 33% 롤백시켜줬을때도

아 이새끼들 진짜 창술사를 해보긴했나?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아니 우리가 뭐 유틸주세요 무력주세요 부파주세요 딜상향1티어 시켜주세요 한것도아니고

"온전하게 효율적으로 각인을 사용할수있게 해주세요"

이게 그렇게어려운 요구임?

진짜선발대의 기준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저를 포함한 시즌2 초반유저들은 공감하시겠지만
3/3/3+3일 때부터 뭘가야할지 고민했습니다.


돌격대장 예리한둔기같은 경우는 

바리게이트나 각성같은 딜러진들라인에서도 비주류가아닌

거의 모든직업에서 절반 아니 그 이상은 채용할정도로

메인 각인이기에 악세수요가 겹쳐 가격은 가격대로 나가는데

같은 돈을 썻는데 이 직업만 그만큼 효율을 못보는거 이것이

진짜 상대적박탈감이 아니면 뭡니까?

애정가지고 키운케릭터가 헛되지않게 하신다면서요?

915에서 1050, 1050에서 1302, 1302에서 1600+까지왔습니다.

이 시간동안 개선이 안된다는게 말이됩니까?

정말 짧게 키운케릭은 절대아닌거같은데

이 케릭을 키운 모든기간중에 지금이 제일 말도 안돼는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