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밸패때마다 개발자들은 분명 ‘밸패 시점의’ 딜량을 보고
적절한 수치만큼 상향을 진행했습니다
옆친구가 100점인데 내가 95점이라면 5점올리면 동점이 된다는것은
원숭이도 아는 사실이니까요

그런데 왜 매번 패치때마다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딜량’이 나오는걸까요

창술의 밸패, 특히 절정의 밸패는
1. 병신같은 구조 유지
2. 신규 스펙업 수단 효율 박살
3. 평균 딜량의 상대적 감소
4. 수치상향
의 반복입니다

각인추가, 스탯추가, 치적수치, 치피증, 공이속중 그 어떤것도 스펙업시에 100퍼센트 효율로 적용되지 않기때문에
신규 스펙업 수단이 나오면 상대적으로 도태됩니다

예를 들어, 치적 10퍼센트 업글 수단이 나오면
점화 버스트는 지금보다 훨씬 좋겠죠
각인 한줄 추가가 나오면
타대직업들중 저받을 추가채용할 직업들도 많을겁니다
스탯 200을 특수 아뮬렛으로 올려준다면
플레이 스타일이, 혹은 주딜기 갯수가,
직접적 딜량이 변하는 직업도 많을껍니다
치피증을 올려준다면,
트포나 세트로 과치피가 아닌 이상에야 어떤 직업이든 좋죠
공이속을 올려준다면
타 직업은 10홍을 끼고 신속을 특화나 치명에 줄수도 있습니다
그대로 유지하고 2퍼센트 효율좋은 질증도 가능하겠죠

창술은 이 5가지 스펙업 수단이 전부 효율이 반쪽자리입니다
실제로 각인의 추가는 고대악세로,
스탯은 팔찌로,
치적은 환각 사멸세트의 세트업글과 팔찌 정밀,약노를 통해,
공이속은 갈망세트업글과 만찬의 보편화를 통해 스펙업 수단이 생겼고

이럴때마다 창술은 스펙업 효율이 박살납니다
치피증은 이미 400퍼센트를 돌파해서
망치나 습격효율은 쳐다볼수도 없고
공이속은 난무는 풀공속 이속0, 집중은 풀이속 공속0
치적은 특신은 집중100퍼센트 특치는 난무 100퍼센트
이에 따라 각인 추가가 되어도 쓸게 없습니다.

이상태라면 아무리 딜 상향을 받아도
다음패치때 또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딜량’이라는
코멘트를 마주해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