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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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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는 왜 데런일까카마인은 루페온이 질서와 혼돈을 모두 얻기위해 세상을 떠났다 했고 실제로 루페온은 현재 공석입니다. 그런데 그런 루페온이 만든 열쇠이자 로스트아크가 하필 데런. 그냥 단순한 데런이면 모르겠지만 세이크리아가 플레체에서 실험 했던 데런의 신성력부여에서 대부분 반발력으로 폭사하는 가운데 데런인 아만은 신성력과 혼돈의 힘을 완벽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바실리오를 통해 라자로가 신의힘이라 부른 빛의힘을 손에 넣었죠. 과연 이 모든게 우연이라기에는 너무나 이상하죠? 어쩌면 아크라시아에 루페온의 이상에 가장 가까운 인물이 있다면 그건 아만이 아닐까요? 루페온이 두려워하는 아크의 통제에 핵심이며 질서와 혼돈의 힘을 모두 사용 할 수 있죠 바실리오를 통해 거대한 빛의 힘을 부여받았고 모자란게 있다면 그에 버금가는 혼돈의 힘이 부족하다정도 플레체 마지막퀘스트 황혼의언덕 내용에 있는 '어둠의 그릇이 빛을 품었다' 여기서 어둠의 그릇이 데런을 의미하는게 아니라 추후 아만을 그릇으로 사용할 어둠을 지칭한다면 카제로스는 안타레스화산의 육체가 아닌 아만을 통해 부활하지 않을까요? 카제로스는 아크를 동경하며 혼돈의 세계에 질서를 불러온인물. 그런 존재가 질서의 힘을 부정할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어쩌면 루페온처럼 더더욱 탐을 낼지도...500년전 당한 아크의 대한 변수통제도 가능하죠. 누가 루페온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이렇게만 되면 루페온이 원하는 모든걸 소유한 존재가 탄생되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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