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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1 13:51
조회: 2,233
추천: 3
카단은 라제니스 혼혈이 맞다.이번 시네마틱에서 카단은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는데요.
![]() 이 기술을 통해 카단은 카멘을 상대로 그 이전까지 잡지 못하던 우위를 점합니다. 그런데 이 기술 천천히 돌려보면 ![]() 카단의 온몸이 빛난 뒤에 매우 빠르게 움직이고 ![]() 카멘을 공격하기 전에 반투명 + 몸이 빛나던 상태를 해제한 뒤 카멘을 향해 검을 휘둘렀습니다. 이를 통해 카단의 기술의 매커니즘을 추측해보면 1. 카단의 온몸이 빛나는 건 카단의 몸이 광자화되는 것이다. 2. 광자화 상태 시 카단은 매우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3. 광자화 상태에서 카단은 공격할 수 없다. 카단의 기술이 광자화라고 할 때 저는 떠오르는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스펠 ![]() 라제니스들이 태어나면 얻는다는 그 기술 말입니다. 인게임에서 유저가 아리안오브로 이동할 때 "라제니스는 프로키온이 만든 첫번째 빛입니다."라는 문구 보신적 있으실겁니다. 그리고 라제니스는 빛이 담긴 스펠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었죠. 바로 라우리엘 ![]() 엘가시아 스토리 진행 중 두번째 큐브에서 라우리엘이 쓰던 스펠 정화의 빛을 살펴보면 ![]() 캐스팅 작업이 매우 간결하고 카단의 기술처럼 황금빛 이펙트를 띱니다. 또한 ![]() 세번째 큐브에서 라우리엘이 쓰던 스펠 치유의 빛 역시 ![]() 황금빛 이펙트를 띠고 있죠. 결론은 1. 라우리엘의 정화의 빛과 치유의 빛이 문자 그대로 빛의 스펠이며 황금색 이펙트를 띤다는 점 2. 카단의 기술 역시 황금색을 띠며, 빛처럼 빨라진다는 점 저는 위의 근거들을 통해 카단의 기술은 스펠이며 스펠을 사용하는 카단은 라제니스의 피를 가지고 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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