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렐슈드는 누가봐도 강경파 수장?급 쯤은 됬던거같고

온건파는 그저 형벌을 받아들기로 했으므로 얌전히 소멸한거같아요. 다만 오히려 큐브를 남긴게 온건파쪽인거 같고

그 큐브를 이용한건 강경파같아요 온건파가 만든 큐브나 회랑같은 기술을(각 가문마다 만든게 다른듯함)아브렐슈드가 일부가져갔고

안타레스를 페트라니아로 모셔가가지고
거기서 안타레스가 심연이 가득한 공간으로 갔고(이그하람의 안방느낌)(이그하람은 이때 아크라시아와 전쟁중에 돌아오는길)

심연에 잠식당하여 카제로스가 되어(이때까지만해도 온전한 정신이 아닌거같고 기억을 잃은 수준은아니지만 광폭화 상태였던거 같음) 이그하람이 도착하자마자 싸웠던거 같아요

그 중에서 태초에 존재한 자들이 배신으로 카제로스를 도왔고(이중엔 쿠크세이튼의 본체? 그런 자도 있던거같아요 근데 그 태존자도 죽어서 이그하람처럼 분열한거마냥 지금의 쿠크세이튼(그림자)가 된거고)

이그하람은 태초부터 존재한 자 들보다 더 강력하다기보단 그냥 그들의 리더? 수장? 느낌이였던거같아요

어찌됬든 아브렐슈드는 태초부터 존재한 자들중 하나인 상징인 왕관을 받은것 같고

지금까지도 안타레스(카제로스)를 모시는 강경파 할족인거죠

그렇다면 빛과 질서를 따르던 할족이 만든(카단)은 안타레스를 베어내는게 합당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