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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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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의 기록 추가 해석(카단=할 증거) -내용추가보시기 전에 이전 글에 타불라라사의 재의 기록을 해석한 글이 있으니 보고 오시길 바랍니다. (https://www.inven.co.kr/board/lostark/5897/447) 이전 글의 간단 요약 1. ---의 전언은 안타레스가 할에게 하는 전언이다. 2. 프리키온과 안타레스는 모종의 약속을 했다. 3. 안타레스는 또다시 죄를 지을 것이다. 왜 이렇게 해석을 했는지는 이전 글에 설명해두었습니다. 이번에는 엘가시아에 재의 기록에 추가된 마지막 기록을 해석하려고 합니다. ![]() 전 마지막 기록을 까먹고 있다가 다른 분의 추측글에서 저 내용이 나와서 왜 까먹었나... 탄식했습니다. 저 마지막 내용이 기억나기 전에 이전 글을 썼는데 그때도 전 안타레스로 추측했는데 저 마지막 내용은 빼박 안타레스라는 느낌이 확 드는 군요. - 불과 빛으로 빚어진 죄인 - 이건 안테레스 말고는 다른 존재에 붙일 수 없는 수식어 입니다. - 피의 맹세를 나눴으니 - 나눴다는 얘기는 혼자한 맹세가 아닌 누군가와 함께 했다는 의미가 됩니다. 이전 글에선 그 누군가를 프로키온으로 상정했었는데 아직까진 다른 존재에 대한 언급이 없으니 프로키온으로 계속 상정해도 될듯 합니다. - 약속의 이행은 최후의 재로부터 시작될 것이다. - 어떤 약속인지 무엇을 위한 약속인지는 모르지만 시작은 최후의 재로부터 시작합니다. 최후의 재는 아마 단 한명밖에 존재하지 않는 할 종족의 최후의 1인이 아닐까 추측합니다. 그럼 이번 엘가시아 스토리의 주연들을 보면 유저, 카단, 니나브, 라우리엘 이렇게 4명인데 이 중 낙원의 문을 연건 3명 유저, 카단, 니나브이고 여기서 라제니스를 빼고 유저의 종족을 빼고 나면 딱 한 명 카단이 남습니다. 네 여기서 거의 카단=할 이 될 것같습니다. 여기서 제가 거의라는 표현을 쓴건 딱 카단은 이 전에도 카양겔과 엘가시아에 왔습니다. 근데 약속이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글에는 최후의 재에서 시작한다고 했는데 말이죠. 그래서 유저 = 할이라는 조건이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 하나 만들어져서 거의라는 표현을 했지만, 어떤 조건이 등이 누락되어 있다면 카단=할이 거의 맞는 표현이지 않을까 합니다. 추가 내용 - 엘가시아에 큐브는 프로키온이나 안테레스가 옮겨놓았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약속 이행을 위한 도구로 옮긴것이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 안타레스는 또다시 죄를 지을 것인데 이건 카제로스 = 안타레스의 떡밥이 아닐가 추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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