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닷속악마2014-05-01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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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만 쓰는 오공 하드 공략 (5~8H)안녕하세요 아즈샤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흑마 바닷속악마 입니다
저번 글에 이어서 두번째 공략을 쓰겠습니다
< 1~4H 공략 >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81&l=38318 < 9~11H 공략>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81&l=38410
먼저 공략법은 <10인 트라이팟 기준> 입니다
글을 이쁘게 쓰는 재주가 없어서 보기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글로만 설명드리기 때문에 처음 트라이 하시는 분들은 이해가 잘 안되실 수 있습니다 꼭 동영상을 함께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추가
공략을 설명함에 있어서 저희 공대에서 쓴 생존기 순서 등을 예로 들었습니다 참고만 해주시고 각각 공대티오에 맞는 공략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저희 팟의 경우
탱 - 야탱, 전탱 딜 - 전딜(탱솹) 도적, 흑마, 냥꾼, 정술 힐 - 신기(딜솹), 수사 , 회드
입니다.
5넴 갈라크라스
갈라크라스는 일반과 다르게 한가지가 추가됩니다
1) 폭파조
-> 폭파조라는 개념이 생깁니다. 일반과 다르게 5넴에서 탑은 입구가 막혀있습니다. 이것을 아군 NPC가 폭탄을 설치해서 문을 폭파시켜야 진입을 할 수 있는데, 이 NPC를 방해하는 그런트가 주기적으로 소환됩니다 폭파조 NPC가 죽게 된다면 다시 NPC가 폭파조로 투입이 되며 이 NPC를 지켜주지 않는다면 공략이 되지 않습니다
공략법
보통 보너스 보스라는 갈라크라스이지만 공략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면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일반에서 쉽게 봤던 부분이 하드에서 두드러지면서 공략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진행방법은 일반과 같습니다. 다만 폭파조와 탑조를 함께 운영해야 합니다. 폭파조 NPC는 탑의 입구에서 폭탄을 설치하여 닫혀있는 입구를 여는데 이것을 방해하는 그런트가 주기적으로 나옵니다. 폭파조는 딜러1,힐러1명이 언덕 위에 자리잡고 이 그런트를 잡아줘야 하며 이는 단일딜이 좋은 법사or냥꾼이 좋으며 힐러로는 수사or신기 가 좋습니다
폭파조가 무사히 탑 입구에 폭탄을 장착하면 입구가 열립니다. 일반과 다르게 전차는 폭파조가 무사히 임무를 완수하면 나오게 됩니다. 즉 정해진 시간이 없다는 것이죠. 때문에 폭파조가 NPC를 잘 지켜주지 못하면 공략이 꼬일 수 있습니다
보통 처음 폭파조부터 처리를 하게 된다면 아랫쪽에선 콜그라 이후 원시비룡이 나오고 전차가 나오게 됩니다. 탑조는 먼저 왼쪽탑(남탑)을 처리하게 되는데 이 공략은 일반과 같습니다. 다만 남탑의 중간보스인 부사령관 크루그럭을 빠르게 잡아주지 못한다면 위에 날아다니는 비룡들의 화염데미지가 본진을 강타하게 되고, 데미지가 굉장히 아프기 때문에 본진 생존에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5넴에서 전멸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여기서 콜그라가 나올 때 콜그라의 피가 40프로 이하로 떨어지면 변신을 하게 되는데 이때 공대 전체에 피가 많이 출렁거립니다(스펙이 좋을 경우는 그냥 쓸어버립니다) 헌오와 같은 생존기를 올려주시면 생존에 도움이 됩니다
트라이팟의 경우 탑조로 탱1, 힐1, 딜러2 명이 올라가게 된다면 남탑에서 중간보스를 잡는데 시간이 좀 걸리고 그렇게 되면 아랫쪽 본진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폭파조를 담당하던 딜러와 힐러를 같이 묶어서 탑조로 탱1,힐1,딜3 을 보내는게 안정적입니다. 다만 남탑의 폭파조가 임무를 다 마치면 오른쪽 북탑에 다시 폭파조 NPC가 생기고 똑같은 행동을 반복합니다. 이 NPC를 보호하지 못하여 북탑의 입구를 여는데 시간이 조금 로스가 나지만, 공략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25인은 보통 폭파조와 탑조가 따로 있어 폭파조는 바로 반대편으로 넘어갑니다)
즉 남탑 폭파조-> 남탑 탑조(폭파조 포함) -> 빠른 극딜 -> 날아다니는 비룡 처리 와 동시에 폭파조는 북쪽 탑으로 가서 남탑에서 한것과 같이 폭파병NPC를 지켜내시면 됩니다.
남탑의 탑조가 보스를 처리하고 내려오는 타이밍에 고위집행자 스라노크가 나옵니다. 스라노크의 분쇄자의 부름 타이밍에 탑조가 아래로 내려오면서 분쇄자의 부름을 맞을 수 있습니다. 이를 공대원들과 잘 이야기 해서 실수가 없도록 해야 합니다.
남탑과는 다르게 북탑의 중간보스는 늦게 잡아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딜이 좋아서 빨리 잡는다면 더 좋긴 합니다) 때문에 폭파조를 담당하는 딜러는 북탑의 입구가 열리면 아랫쪽 본진에 합류하시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이 타이밍에 보병이 나오는데 전투주술사가 두마리가 나오는 타이밍이기도 합니다 탑조가 올라가고 본진에 딜러가 두명만 남는다면 주술사 차단 및 치해토를 처리하기 힘들기 때문에 쫄이 쌓여 전멸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남탑 폭파조-> 남탑 탑조(폭파조 포함) -> 극딜 -> 비룡처리 + 반대편 폭파조 ->
북탑 탑조(폭파조 딜러는 본진) -> 갈라크라스
이런 식으로 진행하시는게 안전한 공략이 될 수 있습니다. 트라이팟의 경우는 딜이 아주 많이 남지 않기 때문에 위험한 부분에서의 진행을 확실히 정하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단, 딜이 매우 좋을경우 폭파조가 바로 반대편으로 넘어가서 북탑의 NPC를 지키셔도 무방합니다. 이때 본진에서 힐러 한분을 잠시동안 폭파조의 딜러의 힐을 해주셔야 합니다)
+ 추가
탑 위에 있는 준 보스들의 어글을 잡는 탱커들도 긴장을 하셔야 합니다. 많이 아프기 때문이죠(제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무장해제가 남탑의 준 보스도 통하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북탑의 경우 준 보스에게 무장해제를 써주시면 탱커의 생존에도 좋고 딜러들의 딜링에도 좋습니다!! 남탑의 준 보스도 통하는지는 확인한 후 다시 수정하겠습니다
++ 추가
갈라크라스에서 남탑 준보스는 전사의 무장해제 도적의 장비분해 수도사의 무기낚아채기가 모두 통하나 북탑의 준보스는 전사의 무장해제를 제외하고 도적의 장비분해 수도사의 무기낚아채기가 통합니다 (제보 감사합니다)
이후 딜이 조금 좋다면 해골분쇄자 한마리 정도 남앗을 때, 딜이 조금 부족하다면 전투주술사가 나온 이후에 갈라크라스를 떨어뜨리게 됩니다. 주술사가 나왔다면 우선적으로 주술사 및 전쟁기수를 잡아주시고 다음 보병의 시간을 확인한 후 남은 쫄을 최대한 딜을 하고 10~7초 사이에 떨어뜨려 주시면 좋습니다
갈라크라스가 내려오면 선블러드를 통해 처음 피가 빠지는 것을 보충하고 50프로 정도부터 생존기를 하나씩 올려주시는게 좋습니다. 갈라크라스의 불길 말고 주의해야 할 점은 갈라크라스의 버프 중첩입니다. 갈라크라스는 계속해서 화염피해 증가의 버프가 쌓입니다. 때문에 불길의 데미지 + 디버프의 지속데미지 + 갈라크라스의 버프 중첩으로 인해 30~10프로 쯤 남았을 때 피가 많이 출렁거립니다. 생존기의 분배를 확실히 확인하시고 너무 늦지도, 빠르지도 않게 조절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불길의 디버프 중첩을 푸는 방법은 근딜은 갈라의 옆쪽으로 가서 딜하시면 편합니다
여기서 원딜의 경우 본진의 옆으로 빠져서 중첩을 풀다가 불길 유도를 잘못하는 실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진 뒤에 불길을 유도하는 자리에서 조금 더 뒤쪽으로 일직선이 되게 해서 본인이 걸려도 본진에 불길을 쓸리게끔 유도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저희 공대의 경우
폭파조 - 냥꾼 수사 탑조 - 야탱 도적 전딜 냥꾼(북탑 제외) 수사
입니다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까 합니다
주의할 점
1) 주술사 점사 및 차단과 치해토, 깃발의 처리, 균열의 차단 등은 아주 기본적인 것이지만 소홀히 하면 위험합니다
2) 콜그라와 스라노크가 나오는 타이밍, 주술사가 두마리 나오는 타이밍을 잘 넘기셔야 합니다
3) 남쪽 탑의 중간보스를 빠르게 정리하셔야 합니다. 해깃과 쿨기 등을 활용하여 빠르게 잡고 하늘의 비룡을 처리해 주시는게 생존에 좋습니다
4) 갈라크라스의 중첩이 너무 많이 쌓이지 않도록 주의하며 생존기 및 생석을 최대한 활용합니다
5) 탑조 및 폭파조로 눈속 등의 어글을 몰아주는 냥꾼, 도적이 없다면 탱이 어글을 잡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정술 및 흑마는 초반 극딜 시 어글이 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미터기의 디피보다 공대를 먼저 생각하셔야 합니다
생존기 타이밍
1. 콜그라의 변신을 하면 헌오 등의 생존기를 올립니다
2. 탑조로 딜러 및 힐러가 올라가면 아랫쪽 본진의 생존기가 얼마 남지 않습니다. 이를 잘 파악해 주시고 위험할때 하나씩올리는게 좋습니다
3. 갈라크라스를 떨어뜨리기 전에 생존기 및 쿨기가 전부 돌아오게 조절하시고 블러드 이후 50프로부터 생존기를 하나씩 올려주시면 됩니다.
경험상 까다로웠던 점
1. 처음 남탑에 딜러를 2명을 배치했다가 전멸하는 상황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남탑에서 해깃과 쿨기 등을 아낌없이 써주시는게 공대 생존에 큰 도움이 됩니다
2. 눈속과 같은 어글을 몰아주는 스킬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초창기 갈라크라스를 트라이 할 당시 도적님이 안계시고 냥꾼님만 계셧던 터라 냥님이 폭파조 + 탑조를 올라가시면 본진의 어글을 잡기가 힘들었습니다. 두번째 탑조가 올라갈 때 냥꾼님을 본진에 두었던 이유도 그 중 하나입니다. 딜러들은 미터기의 디피를 신경쓰기보다 어글 관리를 통해 공대의 안정성을 더 중요시 해주셔야 합니다
3. 갈라크라스에서 생존기가 꼬이거나 중첩을 너무 많이 쌓는다면 생존기를 올려도 전멸할 가능성이 큽니다. 적정 템렙에서의 갈라크라스는 매우 아픕니다. 따라서 생존기의 타이밍과 개인생존기, 생석 등을 잘 활용하셔야 합니다. 특히 갈라의 버프가 중첩이 많아지는 20~10프로 쯔음 많은 위험이 있습니다. 다시 트라이를 하려면 쫄을 다시 다 잡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니 사전에 충분히 준비를 합니다.
6넴 강철의 거대괴수
매우 아픕니다. 하드에서 추가되는 스킬은 두가지 입니다
1) 톱날 유탄이라는 스킬이 추가됩니다. 톱날이 반원을 그리며 공대원을 쓸고 갑니다
2) 박격포 집중 포화라는 스킬이 추가됩니다. 공성 모드시 박격포 포화를 매우 많이 발사합니다
-> 톱날 유탄이라는 스킬이 추가됩니다. 이 톱날은 공대원 한명을 지나가 반원을 그리며 다시 돌아오는데 아프기도 많이 아프고 맞으면 뒤로 넉백이 됩니다. 이를 보고 피하는건 매우 힘들기 때문에 보통은 맞으면서 진행합니다. 단 딜러가 충분히 산개했을 때 처음 톱날에 맞는 인원을 보고 톱날이 본인쪽으로 반원을 그리며 돌아온다면 옆으로 이동하여 피할 순 있습니다. 이런 사소한 무빙이 6넴에서 중요합니다
-> 공성모드에서 충격파를 시전한 후 박격포 집중 포화라는 스킬을 씁니다. 맹공모드일때 하나씩 떨어뜨리는 빨간 원이 사방팔방으로 마구잡이로 나오게 됩니다. 이속증가 기술이 없는 상태로 움직이다가 겹쳐서 맞게 된다면 즉사합니다
공략법 및 주의점
공략법은 일반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스킬 하나하나가 매우 아픕니다. 정말 아파요 그리고 공성모드 때 보스 딜을 하지 않고 뒤에서 생존에 신경쓴다는 점이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버티는 공략은 딜로스는 있지만 여러번 시도해본 결과 가장 안전했던 택틱인것 같습니다. 스펙이 좋지 않을수록 이 공략이 공대 생존에는 안정적입니다)
초반에 블러드를 통한 극딜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적정 템렙에서 공성모드를 버티는 공략으로 가게 된다면 딜이 살짝 빡빡할 수 있습니다. 만약 두번째 공성모드를 버티게 된다면 광폭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이때까지 피를 많이 빼지 못한다면 무리하게나마 뒤에서 버티는 택틱을 버리셔야 합니다. 하지만 적정 템렙에 적정 딜량을 뽑는다고 가정하면 정말 딜이 좋지 않은 이상 광폭으로 인한 전멸이 쉽게 나지는 않습니다. 만약 광폭을 보기 10초 전인데 거대괴수의 피가 5프로 이하라면 충분히 가능한 딜량입니다. 광폭이 된 후 공대가 바로 전멸나는게 아니기 때문에 이때 탱커에게 최대한 외부생존기를 몰아주시고 모든 딜러 및 힐러들이 산개하여 딜을 하면 2~3프로 정도는 더 뺄 수 있습니다
맹공모드 때 지뢰처리의 경우는 딜러는 최대한 밟지 않도록 합니다. 20% 정도의 뎀감생존기 가지고 지뢰를 밟으면 죽을수도 있고 40%의 뎀감기를 켜도 딸피가 됩니다. 냥꾼의 저지, 흑마의 소환진 등 데미지를 아예 씹어버리지 않는 한 지뢰는 탱커가 처리할 수 있도록 합니다
맹공모드에서 레이져 + 톱날 + 폭격 등이 한번에 쓸리는 불운이 있을 수 있습니다. 즉사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최대한 보스 주위에 산개해서 같이 맞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톱날의 경우 뭉쳐있으면 생존이 위험할 수 있으며 톱날의 정면에 있다 보면 가끔 넉백이 되면서 두번 데미지가 들어올 수 있습니다. 최대한 무빙에 신경쓰면서 딜, 힐을 하셔야 합니다
공성모드에서 생존이 가장 위험합니다. 공성모드가 됬을 시 순서는
공성모드 전환 후 지진 -> 타르 바닥 -> 충격파 1 -> 거미지뢰 + 박격포 집중포화 및 시선고정 -> 충격파 2 ->
거미지뢰 + 타르 바닥 + 시선고정 + 박격포 집중 포화 -> 충격파 3 -> 거미지뢰 + 박격포 집중 포화
순입니다. 이때 공대생존기 및 개인생존기를 잘 분배하셔야 합니다. 하나 주의해야 할 점은 시선 고정입니다. 레이저가 시선 대상자를 따라다니는데 충격파를 맞고 뒤로 밀려서 뭉친 상태로 있다간 모두 레이저에 쓸릴 위험이 있습니다. 충격파로 인한 데미지 + 레이저 시선 고정에 전부 쓸린다면 매우 위험합니다 거대괴수의 위치와 충격파 1번 이후에 모일 자리를 확실히 지정한 후, 밀린 다음 각자 옆으로 산개하여 레이저에 쓸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본진의 위치와 밀리고 난 후의 위치에 대해서는 공대마다 공략에 따른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동영상 및 다른분들이 참고로 올려주신 그림 등을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두번째 충격파 이후 타르바닥이 다시 깔리게 되는데 레이저가 타르바닥에 쓸리지 않도록 충분히 주의를 기울이셔야 되며, 충격파를 버티는 위치에 타르바닥이 깔리게 되면 생존에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점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공성모드 시 생존기를 올리는 타이밍이 굉장히 중요한데 우선 충격파의 경우는 뎀감 위주의 생존기를 올려주시는게 좋고 충격파 이후 너덜너덜해진 피통을 힐업기를 통해 올려주시면 좋습니다. 생존기 분배에 관해선 제가 현재 쓰고 있는 생존기 순서를 참고용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경보 1번 정술 고인(타르)-> 전사1재집사깃,도적연막 -> 회드평온
실제로 제가 고정공대에서 쓰고 있는 6넴 거대괴수용 생존기 매크로입니다. 공성모드가 시작되면 지진으로 인해 공대 피가 많이 깍이게 되고 이게 힐업이 안되면 충격파에 여럿이 누울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정술이나 고술이 있으시다면 고인을 올려서 힐업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전사의 사깃의 경우는 30미터 이내의 몹에 피해감소율이 10프로이기 때문에 거리가 멀면 사깃의 효과를 받을 수 없습니다. 이런 생존기의 특성을 고려해서 생존기 분배를 잘 짜주셔야 합니다. 저희 팟은 전사가 두분이시기 때문에 사깃을 공성모드때 두번을 연속으로 올리던지 아니면 맹공모드 때 피가 많이 출렁이면 한분만 지정해서 사깃만 쓰는 식으로 활용하고 충격파 이후 재집결만 올리는 식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충격파가 물뎀인지 마뎀인지 제가 아직 잘 모르기 때문에 헌오가 효과가 있는지 확실치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제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 충격파는 마뎀입니다. 헌오 및 마뎀감소기가 모두 통합니다! 제보 감사합니다
또 레이저 대상자가 본진을 이탈할 때 피통이 관리가 힘들기 때문에 이때 외부생존기를 대상자에게 걸어주시면 생존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런식으로 공성모드까지 넘기신다면 공략에는 큰 문제가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생존기 타이밍
1. 공성모드때 생존기를 몰아서 써야 하기 때문에 맹공모드에선 최대한 무빙을 통해 생존기를 아껴줍니다
2. 공성모드 충격파에 맞춰서 순서를 정하고 생존기를 하나씩 올려줍니다
경험상 까다로웠던 점
1. 먼저 스킬들이 하나하나가 너무 아파서 힘들었습니다. 톱날 + 레이져 + 바닥 등이 한꺼번에 몰리는 경우 즉사할 위험이 크지만 이를 조절할 방법은 없기 때문에 최대한 공대원간의 거리를 유지하며 산개하시는게 생존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위에서 언급한것과 같이 톱날이 돌아올 때 충분히 주의를 기울이시면 한대 맞을 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무빙이 굉장히 큰 효과를 줍니다
2. 공성모드에서 생존기의 분배 또는 타이밍이 어긋나면 즉사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집중하셔서 공장이 실수로 불러주지 않더라도 본인의 차례를 잘 알고 알아서 올려주시는게 좋습니다. ( 초창기 트라이팟을 운영할때 정신없어서 제가 생존기 타이밍을 불러드리지 않아도 다들 각자 알아서 올려주셔서 부담이 많이 줄었었습니다 님들 짱)
7넴 코르크론 암흑주술사
암흑주술사는 일반과 다르게 패턴이 한가지 추가됩니다. 또 원래 패턴이 약간 바뀌는 것도 있습니다
1) 보스 피가 95프로가 되면 녹슨 강철 토템을 소환합니다
2) 하로움의 잿불방벽이 일반에선 세번째 방벽이 깔릴 시 없어지지만 하드에선 5~6번째부터 하나씩 없어집니다
-> 녹슨 강철 토템이 보스 피가 95프로 되는 시점에서 소환됩니다. 즉 처음부터 이 토템에 대한 방비를 보스를 잡기 전까지 대처하셔야 합니다. 칼드리스는 강철 감옥을, 하로움은 강철 무덤을 시전합니다. 칼드리스의 강철 감옥은 30초마다 무작위 두명에게 디버프를 생성합니다. 이 디버프는 1분동안 지속되며 0초가 됬을 때 디버프 대상자의 최대 피통의 100프로의 데미지를 줍니다.여기서 최대생명력이란 전사의 재집결의 함성, 흑마의 희생 트리로 인한 피통의 증가량만큼 데미지 또한 들어옵니다. 즉 피통이 70만인 흑마가 피통증가량 스킬을 써서 피통이 100만이 되어도 0초가 됬을 시점의 최대 생명력만큼의 데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피통 증가는 효과가 없습니다. 하로움의 강철 무덤은 무작위 플레이어 아래에 강철무덤이 튀어나오며 맞으면 500,000의 물리피해를 입습니다. 대상자 아래에 연기가 생성되기 때문에 보고 피하실 수 있습니다. 또 이 무덤은 끝날때까지 없어지지 않고, 시야 등의 방해를 할 수 있습니다.
-> 하로움의 잿불방벽의 유지시간이 길어집니다. 따라서 하로움 조를 따로 운영하실 때에 공간 활용이 매우 중요합니다
공략법 및 주의점
먼저 탱솹딜의 공대원이 있다면 3탱 체제를 가시는게 좋습니다. 사실 저도 2탱 공략으로 시도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드리지 못합니다..죄송합니다. 먼저 2탱 택틱의 경우 3탱 택틱의 상황보다 매우 힘들다고 알고 있습니다. 또한 3탱 택틱을 해본 결과 2탱 택틱은 굉장히 힘들꺼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만약 2탱 택틱으로 가신다면
1. 오그리마 맵 전체를 잘 활용할 것
2. 주술사들의 스킬 시전 타이밍을 조절할 것
정도를 말씀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제가 해보지도 않고 이런 글을 쓰는게 좀 우습네요ㅠㅠ) <- 이러한 이유로... 공략법은 3탱 택틱을 기준으로 설명해 드릴까 합니다.
블러드를 초반에 쓰든, 후반에 쓰든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초반 블러드를 올린다면 빠른 광딜로 인한 딜 상승과 늑대들을 빠르게 녹여 초반 안정화에 도움이 되고, 전체가 블러드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주술사의 피가 25프로 남았을 때 보스들은 블러드 효과를 얻게 되어 조금 더 아플 수 있습니다. 후반 블러드를 쓴다면 이런 타이밍을 좀 더 빠르게 넘길 수 있지만 위, 아래로 나뉘어지며 공대 티오에 따라 블러드를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저희 공대는 처음 블러드를 올리는 방식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블러드를 올리고 늑대를 잡은 후 보통은 무덤을 두번까지 본 후 하로움 조는 위로 올라갑니다 이 이유는 무덤이 전투 종료까지 남아있기 때문에 처음에 뭉쳐서 구석에 깔아주지 않는다면 이동에 제약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하로움 공략법을 설명하면서 다시 언급하겠습니다
먼저 하로움 조와 칼드리스 조를 나눠야 하는데, 10인 기준으로 근딜도 칼드리스에 붙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세한 이유는 아래에서 설명드리겠지만 하로움으로 올라가는 조는 공간 활용을 매우 잘해야 하기 때문에 인원이 많을수록 손발을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3탱 택틱이 2탱 택틱에 비해 매우 쉬운건 사실이지만 만만하게 보시면 안됩니다. 위아래로 지옥이 됩니다) 3힐 택틱이라면 칼드라스 조에 힐러는 수사가 좋습니다. 이유는 강철 감옥입니다 보통 10인 택틱에서 칼드라스 조에 탱1, 힐1, 딜4 // 하로움 조에 탱2, 힐2 를 배치합니다 사실 이것은 정해진 택틱은 아니지만, 트라이를 해본 결과 제일 안정적이였던거 같습니다 칼드라스 쪽의 힐러로는 수사가 좋습니다. 그냥 좋은것도 아니고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만약 수사가 없을 경우엔 신기나 회드가 좋습니다. (복술은 힘듭니다)
칼드리스 공략법
하로움 조가 위로 올라가게 되면 칼드라스를 대리고 다니면서 딜, 힐을 하게 됩니다. 보통 순서는
강철 감옥(주기적) 95% -> 독성 폭풍 85%-> 역겨운 물보라 65%-> 잿불덩이 50% 순입니다.
칼드리스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이런 보스의 피통에 따른 스킬의 타이밍을 조절하는 것입니다.칼드리스에 딜러들이 다 모여있기 때문에 보스의 퍼센트를 타이밍에 맞춰 잘 빼줘야 공략이 수월해집니다. 기본적으로 칼드리스 바로 뒤에 공격대가 뭉쳐서 딜을 합니다. 처음 블러드를 통해 늑대를 다 잡으면 독성폭풍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DBM에서 독성폭풍이 나오는 시간을 잘 보고 3, 2, 1, 0초 되고 공격대가 전부 이동을 하면 독성폭풍에 쓸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무빙을 잘해주신다면 생존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이유는 95%부터 계속해서 걸리는 강철 감옥이라는 디버프 때문입니다.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디버프의 시간이 다 되는 순간 최대피통의 100%의 데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강철감옥의 디버프가 약 5~3초 남은 시점에서 독성폭풍에 쓸리게 되면 즉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사가 칼드라스 힐에 좋은 이유는 방어막을 생성해주기 때문입니다. 피통 증가에 관련된 생존기는 강철감옥에 효과가 없기 때문에 방어막을 통한 데미지 리듀스 + 개인 생존기를 통해 감옥으로 죽는일이 절대 없도록 해야합니다. 딜러와 힐러는 꼭 이 타이밍에 생존기 및 방어막을 충분히 만들어줘야 하며, 6명중 두명이 30초마다 걸리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두번째로 65%에 나오는 역겨운 물보라에 대한 타이밍입니다. 85프로 이후 지속적으로 나오는 독성 폭풍이 역겨운 물결과 함께 나오게 된다면 이러한 상황이 생깁니다
독성폭풍 -> 탱커가 보스를 이동시킴 -> 이동 중에 역겨운 물보라 시전 -> 독성폭풍이 가까워 딜로스 및 공대 생존에 영향을 줌
이렇게 된다면 딜로스는 물론이고 공간의 활용과 공대의 생존에 좋지 않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페이즈를 넘겨야 합니다. 이 타이밍은 이후 50%에 나오는 잿불덩이에 관한 타이밍과도 겹쳐야 하기 때문에 딜이 애매하다면 67%쯤에 딜컷을 한 후 독성폭풍을 보고 자리를 이동하여 페이즈를 넘기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50프로때 나오는 잿불덩이는 독성폭풍이 깔리고 바로 시전이 되는게 바람직합니다. 이 또한 딜이 애매하다면 51~3%쯤 딜컷을 하고 물결을 본 다음 독성폭풍이 8초 정도 남았을 때 딜을 시작하여 타이밍을 맞춰주는것이 좋습니다.
만약 이 타이밍이 어긋난다면
독성폭풍 -> 이동 -> 역겨운 물보라 -> 잿불덩이 -> 독성폭풍 식으로 되어 이동을 두번 이상 해야하는 번거로움과 독성폭풍에서 나오는 회오리 등으로 인해 공간이 부족하여 딜로스 및 힐로스가 있으며 공대 힐 관리가 힘들면 강철 감옥의 디버프에 죽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제일 이상적인 타이밍은
독성폭풍 -> 본진 이동 -> 역겨운 물보라 -> 독성폭풍 + 잿불덩이 (같은 위치에) -> 반복
이런식의 운영을 해주시면 공간 활용 및 공대 생존에 큰 도움이 됩니다. 반드시 보스의 피통을 확인하여 이를 조절하셔야 합니다.
잿불덩이가 떨어지는 50프로부터 공대 생존이 제일 위험합니다. 잿불덩이가 떨어지면서 하로움조를 포함하여 공대 전체에 일정데미지가 들어오는데 이때 감옥이 함께 온다거나 역물의 유도를 잘 하지 못한다면 죽을 위험이 커지므로 끝까지 집중하셔야 합니다. 이때 생존기를 매번 올릴 수 없기 때문에
1. 강철 감옥의 남은 시간과 잿불덩이가 떨어지는 시간이 비슷한 경우
2. 공대 피가 많이 빠진 상태에서 잿불덩이가 떨어지는 경우
에 생존기를 올려주시는게 좋습니다. 힐러가 한명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피가 계속 빠지게 된다면 힐업이 늦을수 있으니 꼭 무빙에 신경써서 최대한 데미지를 적게 입는것이 중요합니다
하로움 공략법
무덤을 두번 보고 하로움 조는 위로 올라갑니다. 일반과 다르게 강철 무덤이라는 스킬이 지속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확실한 위치를 정하지 않고 힐을 하다 보면 강철무덤이 여기저기 깔리면서 안그래도 좁은 공간이 더욱 좁아지고 이는 독성 디버프나 역겨운 물결을 피하는데 큰 장애를 줍니다. 따라서 하로움 조는 충분히 사전에 연구 및 조사를 하여 미리 위치 조정을 하고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글로만 쓰기 때문이 이 부분에 대해서 큰 도움을 드리지 못하지만 동영상을 찾아보시면 매우 많은 공략법이 있으니 하로움조는 꼭 한번씩 확인해 주시면 좋습니다
먼저 독성 토템이 깔리게 되면 독성 안개라는 디버프가 생기게 됩니다. 이 독성 안개는 30초마다 3초동안 80,000의 암흑피해를 입히는데 이는 중첩이 높아질수록 10%씩 데미지가 더 들어옵니다. 때문에 30초가 거의 끝나갈 때쯤의 한틱의 피해가 상당합니다. 탱2, 힐2 로 하로움조를 올라갈 경우 독성 안개는 힐러 두명에게만 생깁니다. 때문에 하로움조 힐러들은 탱커힐과 동시에 자신들의 힐에 집중해야 합니다. 실제로 이 독성안개 때문에 주술사를 잡고 난 후 피해량을 보면 하로움조 힐러 두명의 피해량이 제일 많은 것으로 집계됩니다. 만약 탱2, 힐1으로 하로움조를 구성한다면 힐러 한명과 탱커 두명 중 한명에게 독성안개 디버프가 걸립니다. 힐러 혼자 힐하기에는 매우 힘들기 때문에 두명으로 운영하시는게 안전합니다.
65%에 나오는 역겨운 물결은 일반과 다르지 않습니다. 물결 유도를 잘 해주셔야 하는데 문제는 강철 무덤이 깔린다는 점입니다. 강철 무덤이 깔려서 옆으로 피하는 타이밍에 역겨운 물결이 온다면 매우 위험합니다. 따라서 사전에 충분히 위치조정을 하시고 무빙에 대한 약속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무덤 같은 경우는 한 자리를 지정하여 무덤이 나오는 타이밍에 힐러 두분이 뭉쳐서 무덤을 한쪽으로 몰아서 깔고 이동하는 식의 무빙이 좋습니다.
50%에 나오는 잿불방벽은 일반과 다르게 5개~6개까지 쌓여야 처음 나온 방벽이 사라집니다. 즉 방벽을 차례대로 유도를 잘 해야 공간이 부족하지 않게 됩니다. 무덤은 계속 깔리기 때문이죠 이에 대한 공략으로는 Nav님이 올려주신 7넴 공략법에 그림과 함께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81&l=32968 참고하시면 큰 도움이 되실꺼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Nav님의 7넴까지의 공략이 저의 공략보다 훨씬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저도 트라이 팟을 운영하면서 큰 도움을 받았고 8넴 이후부터의 공략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레이드 게시판에서 '현실적인' 까지만 검색해보시면 7넴까지의 공략이 있습니다)
이때 하로움조가 제일 위험한 부분인데 잿불방벽 유도를 통한 진영의 이동 + 무덤 + 물결 + 독성안개 디버프 + 칼드라스의 잿불덩이 데미지가 함께 들어오기 때문에 탱커와 힐러간의 무빙 및 지원이 매우 원활하게 돌아가야 합니다. 10인의 경우 칼드라스의 잿불덩이의 경우 매번 생존기를 올릴 수 없습니다(부족합니다). 때문에 생존기를 써야 할 타이밍이면 마이크를 이용하여 서로 의논을 주고받으며 하시는게 좋습니다. 잿불덩이가 떨어지기 5초전에 판단하여
1. 독성 안개 디버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한틱에 많은 데미지가 힐러에게 들어옴 2. 역겨운 물결과 겹쳐 위험한 경우
에 생존기를 하나씩 올려주시는게 좋습니다. 독성 안개의 경우 처음 걸린 시점에서는 중첩이 낮아 데미지가 크게 들어오지 않으니 과감히 생존기를 쓰지 않고 버티는 것이 좋습니다.
생존기 타이밍
1. 칼드리스와 하로움 조의 생존기 분배를 따로 하여야 합니다
2. 칼드리스의 경우 강철 감옥이 끝나는 시점에 공대 피통 + 잿불덩이 + 회오리나 독성 폭풍 등의 상황을 고려하여 생존기를 3개정도로 나뉘어 올려주시면 좋습니다.
3. 하로움의 경우 독성 안개의 디버프 뎀지 + 잿불덩이 타이밍이 제일 위험하므로 상황에 맞게 올려주시면 좋습니다
까다로웠던 점
1. 피통을 맞추는 일은 사실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신경만 쓰고 있다면 원하는 타이밍을 맞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칼드리스 쪽에서의 까다로운 점은 강철 감옥이 계속해서 걸리기 때문에 생존기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1분~1분30초의 작은 생존기를 최대한 활용하셔야 하고 수사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굉장히 큽니다. 만약 신사를 하시는 분이라도 수월한 진행을 위해서 수사로 갈아타시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2. 하로움에서는 위치의 조정 및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여러가지 효과가 함께 올때가 가장 위험한 순간이므로 공대원들과 충분히 토의 및 조정을 한 후에 트라이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힐러들이 매우 힘듭니다
3. 처음 무덤을 두번 보고 하로움 조가 올라갈 때 올라가는 힐러에게 독성 안개 + 강철 감옥이 걸리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생존이 매우 위태로울 수 있으니 타이밍에 맞춰 개인생존기 + 외부 생존기를 지원해주시는게 좋습니다
8넴 나즈그림
일반과 다르게 하드에서 추가되는 패턴은 2가지 입니다
1) 마무리일격 이라는 스킬을 씁니다.3,000,000만의 물리피해를 입으며 회피하거나 방어할 수 없습니다.(탱커 전담)
2) 코르크론 병력이 3마리씩 나오며 저격수가 추가됩니다
-> 나즈그림이 마무리 일격이라는 스킬을 씁니다. 데미지 300만의 어머어마한 피해량을 주는데 회피나 방어가 불가능합니다. 때문에 생존기를 제때 올리지 못하면 탱커가 한방에 훅 갈 수 있습니다.
-> 한번에 나오는 병력의 수가 3마리이고, 저격수가 추가됩니다. 암살자가 원딜만 목표로 하고 움직인다면 저격수는 힐러만 시선을 고정하고 공격합니다. 시선 고정 대상자 주변에 있으면 저격수의 광역 데미지를 같이 맞게 되므로 대상자는 옆으로 빠져 주셔야 합니다.
공략법 및 주의점
트라이팟의 경우 딜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3탱보단 2탱으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나즈그림은 딜이 좋으면 좋을수록 공략하기 쉬워집니다. 그리고 본진의 경우 너무 뭉쳐있다면 나즈그림의 충격파에 여러명이 함께 맞게 되기 때문에 한점에 뭉치기보단 약간씩 떨어져 있는게 좋습니다. 무작위로 한명에게 달려들기 때문에 약산개를 하고 있다면 공대 전체에 안정적입니다.
제일 중요한 점은 쫄들의 빠른 점사 및 극딜입니다!!
초반 극딜을 하게 되면 나즈그림은 병력을 소환합니다. 이 병력은 주술사, 대마술사, 저격수, 암살자, 무쇠칼날이며 나즈그림의 분노수치를 볼 수 있는 툴팁(이라고 해야하나요?) 아래에 주술사, 마법사, 사냥꾼, 도적, 전사 이런식으로 표시가 됩니다. 즉 다음에 나오는 병력이 누가누가 나오는지를 미리 알 수 있습니다. 이게 별거 아닐 수 있지만 빡빡한 딜 힐이 요구된다면 매우 중요합니다.
나즈그림이 이 코르크론 병력을 소환하는 것은 10번째가 마지막입니다. 10번째 이후로 나즈그림의 피가 10프로 이하로 빠져 대규모로 나오는 쫄을 제외하고는 더이상 병력을 소환하지 않습니다. 나즈그림의 광폭시간은 10분이므로
( 전투태세-> 광폭태세 -> 방어태세 ) x 3 -> 전투태세
까지 볼 수 있으며 마지막 10번째 병력은 3번째 방어태세가 되기 직전에 나옵니다. (사실 1번부터 10번 웨이브까지의 병력의 종류를 적어드리고 싶지만... 쫄딜하느라 기억을 하지 못해서... 혹시 아는분이 계시다면 제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탱의 경우 주술사의 처리가 늦어진다면 탱커의 도발인계가 꼬일 수 있습니다. 전쟁노래를 맞게 된다면 피통이 매우 많이 깍이기 때문에 최대한 분노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제대로 된 공략을 지켜준다면 웬만해선 전쟁노래를 보지 않습니다. 때문에 탱커들은 2탱 택틱일 경우 도발 인계 타이밍에 대해 주술사가 죽지 않아도 가까이 대려가지 않고 멀리서 도발인계가 부드럽게 될 수 있도록 신경써 주시면 매우 안전한 공략이 될 수 있습니다.
보통 쫄들의 우선순위로는
1. 대마술사 2. 주술사 3.암살자 = 저격수 4 = 무쇠칼날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입니다. 공대에 따라 주술사와 암살자를 먼저 우선순위로 두는 경우도 있으며 암살자 대신 저격수를 우선순위로 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공대의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정해진 것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대마술사가 우선순위인 이유는 대마술사가 시전하는 스킬들이 대부분 매우! 아프기 때문입니다. 특히 마격같은 경우는 거의 50만의 데미지가 들어오는데 나즈그림의 충격파와 같이 맞게 된다면 즉사 할 수 있습니다(여진은 당연히 피하는것이기 때문에 더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하드에서의 암살자의 데미지는 굉장히 아픕니다. 정말 아파요. 생존기를 올려도 살둥 말둥 합니다. 당연히 정면으로요. 때문에 암살자에 주시되는 원딜은 암살자를 농락하셔야 합니다. 스턴기 + 이감기를 최대한 활용하여 주시는게 좋습니다 저희 공대의 경우 암살자를 드리블하는 과정에서 쫄 점사의 효율이 많이 떨어져서 정술님의 토템을 이용하여 이속감소 + 가까이 왔을때 밀쳐내기 식으로 암살자를 방해한 후 우선 점사 순위를 점사하고 딜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매우 성가시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저격수는 광역 공격을 하기 때문에 대상이 된 힐러는 벽에 붙어서 생존하셔야 합니다. 저희 공대의 경우 저격수보다 암살자의 데미지가 더욱 아팠기 때문에 저격수보다 암살자 처리를 약간 더 우선시 하였습니다. 또 힐러의 자리를 본진이 나즈그림을 보는 기준으로 대상자가 오른쪽으로 빠졌습니다. 저격수가 보통 나즈그림을 보는 기준에서 오른쪽에 자주 등장했던 기억이 있어서 최대한 무빙에 따른 힐로스를 줄이기 위해서였습니다.
무쇠칼날 또한 빙글빙글 돌고 있으면 매우 아프고 탱커가 어글을 잡아주지 않으면 딜러들에게로 오는데 이게 피가 쭉쭉 빠지게 됩니다. 개인 스턴기를 잘 활용하셔서 다른 우선순위 쫄들을 잡기 전에 최대한 공대 생존을 위해 써주셔야 합니다.
쫄들이 위험한 타이밍은 대마술사와 주술사가 같이 나올때, 주술사와 암살자와 저격수 정도가 있습니다. 먼저 대마술사와 주술사가 같이 나오게 된다면 근딜을 모두 포함하여 전부 쫄딜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근딜들의 딜로스가 크지만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10인 하드에서 개인 디피에 너무 신경쓰실 필요가 없습니다. 잡는것이 중요합니다. 저희 공대의 경우 밀리는 도적님과 전딜님인데 전딜님은 매 쫄마다 나와서 지원을 해주십니다. 이게 딜로스가 크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광폭화의 시간이 생각보다 충분합니다. 오히려 쫄을 빠르게 처리하게 된다면 원딜 3명이 나즈그림을 더 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딜량은 더욱 상승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마술사와 주술사가 나올 때에는 탱 인계를 위해 딜러 전부가 쫄딜을 해주면 좋습니다. 또한 방어태세 이후 나오는 쫄들이 어느넘들이 나오는지를 보시고 때에 따라 전투태세 되고 바로 딜이 아닌 전부 쫄을 먼저 처리후 딜을 해주시는것도 좋습니다.
때문에 대마술사의 경우 근딜이 붙어서 차단을 해주며 딜을 해주고 주술사는 원딜 한명이 차단을 담당한 후 대마술사가 죽으면 주술사 딜(근딜은 암살자나 저격수 등을 딜)을 해서 점사로 빠르게 쫄을 잡아주신다면 공대 생존에 큰 도움이 됩니다.
생각보다 쫄들의 피통이 크지 않기 때문에 점사를 할 경우 금방 잡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5명이 한꺼번에 붙어서 딜을 하는것보다 4명이 딜을 하면 한명은 이감 + 스턴 또는 차단등을 보면서 다음 우선순위 쫄을 딜하는 식으로 유동적으로 진행하시는게 딜로스가 적습니다.
암살자의 경우 전딜의 무장해제가 먹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저격수, 무쇠칼날도 마찬가지)
이런식으로 병력을 10개까지 보고 나면 마지막 방어태세이고, 광폭은 전투태세 1분을 포함하여 약 1분 30여초가 남아있을 것입니다. 이때 블러드를 올려주시면 좋습니다. 초반 블러드 또한 나쁘지 않지만 딜이 정말 빡빡한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초반에 블러드를 올릴 필요가 없습니다. 사실 스펙이 많이 올라가는 경우 쫄을 10번 다 보려면 나즈그림의 딜컷을 해야 할 정도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후반블러드를 추천드리지만 이것이 꼭 필수다 라는것은 아닙니다 아무튼 방어태세때 블러드를 올리고 딜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딜로스를 줄이기 위해서 전투태세로 바뀐 후 블러드를 올리고 딜을 하는게 낫지 않는가 라는 의문이 들 수 있지만 이게 생각해보면 그렇게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전투태세에 들어간 후 블러드를 올리고 극딜을 하다보면 10프로 남짓해서 쫄들이 우르르 나옵니다. 이때 오프탱커는 당연히 주술사를 뒤로 대리고 가지요. 하지만 왜 이것이 그리 좋은 방법이 아니냐면 나즈그림의 분노가 애매하게 올라가서 깃발이라던지 충격파 또는 전쟁노래가 오는 것이 공대에 훨씬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방태에 극딜을 해서 핏빛발톱을 꺼내어 피하시는게 전체적인 피해를 더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암살자, 저격수, 대마술사 등의 스킬들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충격파를 쓰며 나즈그림이 이동하면 주술사의 치해토 등에 피가 찰 확률도 있으며 여진을 피하다가 쫄들에게 두들겨맞기도 하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게 정답일지는 모르겠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이 방법이 제일 좋다고 판단됩니다
생존기 타이밍
1. 성기사의 헌오는 쓸 타이밍이 많지 않습니다. 나즈그림의 스킬들은 전부 물뎀이기 때문에 마뎀만을 감소시켜주는 헌오는 대마술사와 주술사가 같이 나오는 타이밍이나 마지막 마격타임에 대마술사가 나오기 떄문에 올려주시면 좋습니다.
2. 암살자에 걸린 원딜이나 저격수에 걸린 힐러에게 외부생존기 지원을 해주시면 생존에 큰 도움이 됩니다
3. 전쟁노래가 매우 아프므로 재집사깃, 방벽, 연막 등의 생존기를 올려주시면 좋습니다
4. 마지막 마격타임에 힐업기 및 뎀감기 생존기를 차례로 올립니다.
+추가
나즈그림을 뒤에서 잡고 쫄딜을 빠르게 처리하는 택틱이 있습니다. 장점으로는 바로바로 나오는 쫄들을 빠르게 딜로스 없이 잡을 수 있지만 단점으로는 주술사와 나즈그림의 드리블이 잘 되지 않는다면(혹은 잘 되도 재수없으면)피가 차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나즈그림의 위치와 드리블, 주술사의 드리블을 위치를 지정해서 잘 해주셔야 하고 이 공략법은 공대의 상황에 따라 진행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조금만 덧붙이자면 첫 쫄은 대마술사 암살자 무쇠칼날이 나옵니다. 주술사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처음 장신구 극딜 시간엔 원래 위치에서 근딜의 딜로스를 줄이고 두번째 충격파 이후 쫄이 나오는데 이때 나즈그림을 이동하시는게 딜로스가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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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잠이 안와서 끄적끄적 하다보니 8넴까지 공략을 마쳤네요
우편으로 공략 감사하다고 말씀해주신 분들께는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네요 한분이 가로쉬까지 적어달라고 하셨는데...제가 아직 퓨즈 트라이 직전입니다 ㅠㅠ 처음부터 11H까지의 공략을 적으려고 했는데 아쉽네요^^;
저도 다시 한번 공략을 숙지하는 계기가 되면서 리딩이든 딜이든 조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서 좋은거 같습니다
틀리거나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지적해주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마지막으로 9~11H 공략을 써보겠습니다
EXP
268,012
(32%)
/ 285,001
 본캐 - 바닷속악마 (흑마법사 100) 부캐 - 팬티속악마 (흑마법사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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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악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