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샤라 호드 '디션' 입니다... 2탱 3힐 공략 2번째 성공하여, 이번엔 동영상도 찍었고 해서 올립니다.

손님팟만 아니라면 다들 딜도 좋고 하니깐 이방식이 진행자체가 빨라서 좀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드리블 양조 구하느라 골때릴일도 약간 적구요.

 

 

드리블을 딱 1번만 하면 되기때문에. 보기도 쫄 드리블이 가능합니다. (구축 무적을 이용) 그에대한 영상은 성기사 게시판인가 어딘가에 있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전체적인 흐름은, 10인과 25인의 짬뽕입니다.

 

 

1페이즈

 

스타트 풀쿨기, 폭채 사용x  (폭채는 5분쿨입니다.)

1페이즈에서 약간의 딜조절을 하셔야 합니다. 2번째 전쟁인도자가 나올때. 인도자를 타겟잡고 우선 광쳐야 합니다. (가로쉬 딜조절을 위해서)

 

 

가로쉬를 너무 빨리 조질경우 페이즈변환이 너무 빨라서 강별 굴러오는 도중에 100%가 되버리는 참사가 일어나죠.

딜이 무지막지하게 좋다면. 아예 2강별을 안보는 10인같은 방법도 되겠지만 이건 약간 무리인듯.

 

강별 굴러오기 6~10초전에는 페이즈 변환이 되야 선견자가 나오지 않습니다.. 강별 구르기 15초전쯤에 페이즈 변환되면 거의 2페에서 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딜이 무지막지하게 좋다면 몰라도)

사잇페

 

옥룡사까진 다들 아시는 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딜러가 2명더 많기때문에 옥룡사에서 매우 빠른 진행도 가능합니다.

남는 딜러는 최대한 아래쪽을 보강해야 합니다. (위쪽이 먼저 잡힐경우 아래쪽사람들이 올라가고 있는데 전멸 떨어집니다.)

옥룡사때도 탱커가 보호막을 받았다면, 생존기를 써서 전멸을 맞아주는게 공대딜을 위해서 도움이 됩니다.

 

3힐이기때문에 이때 힐업기 (암사 흡선, 딜술사 고인 등등)를 최대한 이용합니다.

  

2페이즈

 

 

유도조를 이용합니다. 택틱자체는 공대장 재량에 따라 마음대로 합니다 최선의 딜을 뽑을수 있는 방법으로.

3번째 정배가 풀리면 블러드+1번 해깃+1번폭채 정도만 사용합니다. 2페이즈 딜이 이것으로 충분하다 싶으면 물약을 안먹는게 좋습니다. (딜러들은 보통 쿨기를 2페에 사용합니다. 캐스터=블러드에, 냥꾼밀리는 장신구가 있으므로, 그냥 무시하고 쿨마다)

  

2페에는 딜을 올릴수 있는 모든 방법을 사용합니다. 완벽한 원탱보다는, 탱커를 약간씩 교대해서 복수심을 복사하는게 좋습니다. (공대 전체딜량에서 약간 차이가 나죠)

동영상 보시면 대충 느낌 오실겁니다. 

 

 

3페이즈

3페이즈 진입과 동시에 남는 해깃과 폭채를 쪼개서 몰아넣고, 물약을 안먹었다면 물약을 빱니다..

이때는 확실하게 원탱으로 가게되고, 오프탱인 양조나 보기가 드리블만 신경씁니다.

 

 

 

4페

보통 사용하시는 방식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마 판다리아에서는 제가 공장으로 잡는 마지막 가로쉬일것 같네요.

 

 

보기로 드리블로 하실경우 팁

 

3페이즈 진입 1강소전까진 보기가 탱하는게 좋습니다. (복수심) * 강소를 돌기시작하면 탱 교대

 

쫄이 나오던 말던 가로쉬랑 붙어서 딩가 딩가 놀면서 정망질이나 하다가. 소용돌이가 끝날때쯤 영불 한방 박아주면 우르르 다 몰려 옵니다.

 

그후 그냥 슬슬 걸어서 애들을 약간 뺍니다 (보기제외 타탱커가 광역기술로 어그로가 넘어갈수 있음) 어그로 작업은 이때도 계속 해야 합니다.

어그로를 못잡은놈을 도발등으로 최대한 붙이고 신격 -> 빛속으로 최대한 거리를 벌립니다. * 이감기 지원받으면 좋긴한데 없어도 문제는 없습니다. (스턴기는 지원받으면 더망합니다.)

 

구석탱이에서 애들이 도착하면 신격 -> 거리를 좀 벌린후 구축

구축 걸고 멍하니 있으면. 쫄이 본진 다 휩쓸어 버립니다. 화면 잘보면서 구축을 지울준비를 해두고, 애들이 본진에 도착할때쯤 구축을 지웁니다.

 

그후. 쫄들이 다시 도착하면 무적을 사용하면 다시 돌아갑니다. 이때쯤 4페로 넘어가고 있어야 합니다.

안그러면 2강소를 보게되면서 망하거든요.

 

4페를 들어가는데 시간이 꽤 걸리므로, 상황봐서 신격 빛속을 사용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