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 : 죽탱/수-암 스왑 사제 -> 11분 54초

 

난이도 : 탱 - ●●●◐○ / 사제 - ●●●●●

 

 

안녕하세요. 데스윙 서버에서 활동중인 청안엘프/까먹었다곰 입니다.

 

3인으로 던전 올 금메달 했던걸 앞서 팁게에 영상으로 공개 했었습니다.

 

사실 3인 플레이 하던 옛날부터 어느 던전이건 최소 한 군데라도 2인 금메달을 계획했다가 잊어버리고 있던 중,

 

최근에 다시 생각이 나서 던전들을 보고 2명으로 금메달 할 수 있는..

 

아주 조금이라도 가능성 있어보이는 십자군 수도원을 하게 되었네요. (다른 던전들은 아무리 봐도 100% 불가능 할 듯..)

 

실패하면 그냥 마는거고, 성공 할 시 3인으로 9분대 나왔었으니 11~12분은 나올것 같다 예상은 하고 진행하였습니다.

 

 

택틱은 이제 어느정도 많이 아실듯한 유령 정배 택틱으로 갔습니다.

 

시간대는 역시 예상대로 나왔구요. 트라이 시간은 약 4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1시간 정도 기본 택틱부터 잡아놓고 나머지 3시간 정도를 트라이에 집중했네요.

 

 

 

사제분이 영상을 못 찍으셔서 아쉽긴 한데, 제 영상에 보이는것보다 정말 정신없고, 정말 처절하게 하셨습니다.

 

중간중간 계속 수-암 스왑하시고, 심지어 영약도 지웠다 드셨다 반복..

 

줄진섭 sonpah 사제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최소 인원으로 금메달 도전하는건 4인 올금 -> 3인 올금 -> 2인은 지금 올린 수도원까지가 한계가 아닐까 싶네요.

 

 

 

매일 부분/올금팟 돌리면서 이색 금메달 도전 계획중입니다.

 

나중에도 기회만 된다면 클리어 하고 영상으로 또 올리게 될 지도 모르겠네요.

 

4인/3인/2인 외에 이색적인 방법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