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코너가 생겼는줄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비슷하게 예전 추억을 생각하며 블로그에 글쓴게 있는데 한번 긁어와보겠습니다.

저는  지금은 사라진 알레리아섭호드 출신이며- 불성이후 블엘이 늘어나면서 전장대기시간이 늘어나면서 얼리언스로 진형변경을하고 서버도 노르간논으로 옮기며  지금은 하이잘에서 플레이하고있는 유져입니다.

이하 밑에글은  일기형식으로 적은거라 반말체입니다. 양해바랍니다.




분명  그래픽이 바뀐이후에 와우옛날 스샷을보면 눈이 괴로울테니   미리 스샷들을  정리해보았다. 

컴퓨터 하드를 포맷해서 1번 밀고  컴퓨터를  또 바꾸고 하니. 스샷들이 많이 사라졌다.

 

정말 아깝다.  그 옛추억들이 있는 스샷들인데

 

그래서  지금은 망했지만  까페에 사진들이 몇장있어서 건져왔다.

흠... 스크롤 압박이 있을것같고  사진마다 설명들을  다 적지 못할것같다.

 

그리고 다시봐도 참 정겨운게  길드라는 의미가 지금과 는 많이 달랐다.

그때의 길드는 자신의 이득을 취하기보단 그냥 가족같은 분위기의 길드였고  누구한명이 무슨템이 필요하다 하면  자신들의 부케들을 꺼내서 탱을 해주던가 힐러를 하던가   해서   인던을 가고

그템을 먹을때까지 그다음날에도 돌아주고   아이템이 나오면  필요한사람 궂이 부케들은 안가지고 본케들이 필요한사람이 아이템을 가져가곤했다.

말로 설명하기어렵다  그냥 다 착했다!!!

 

아  쭈루룩 올리고 보니 사진이 거꾸로  올라가네  이렇게 많은양을 올려보긴 처음이라..

이걸 순서대로 예쁘게 정렬 못할것같다 그냥  올려놓겟다.

 

그립다 이때의 와우가

사람들은  불성때의 와우가 가장잼있다고 하는데

불성때의 유져가 가장많았기에 가장 잼있다고 말을 하겠지

하지만 난 불성때보단  잘모르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탐험하고    안보이는 적에게 뒤통수맞고(도적)

컨연습한다고 여명에 가서 나무사이를 횡이동으로 피하면서 활을쏘는 연습하고

길원끼리 정말 도와가며 와우를 하던때가 가장잼있었다.

지금 이사람들 뭐하며 사는지 정말 궁금하다.

 

 

 

 

1.화심사진


아마도 이거 이름이 크로마구스였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가장 빡시게 레이드했던시절

정말 지금 레이드도 어렵겠지만 그땐 정말  힘들었따  화염저항 버프며  저땅같은곳에서  식물같은것도 따가야했고 개인 버프약도 챙기고  그리고  상층에서 화염버프도 받아가야했고(몹을 정신지배해서)

하여간 힘들기도 힘들었고 잼있기도잼있엇고   가장 잼있고 힘들었던  시절이다.

나는 네파까진 못했다   중간에 전사에 맛들여서 아마도 공대를 그만뒀던기억이난다.

물론 마이너스포인트로 나가는  개매너짓은 하지않았다  오히려 포인트가  남았엇다  남은 다른 동료 냥꾼들에게 템을 양보했었으니..

 

2.오그앞마당

이사진은 좋아하는 형님이름으로부케로 만들어 자살한후에 옆에가서 누워서 사진찍은것이다.  그냥재미로

 

3.네파사진

이게 네파다 다른 길원꺼 사진 꺼내왓다.

 

 

4. 길드동생과 투기장

길드동생과 2000점 찍을라고 무던히도 노력했던    사진은 1시즌이지만 이 동생과 3시즌까지 같이했다

실력이 좋은 친구라  가끔 팀을 나가서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들과  뛰는걸 보고는 조금 섭섭했지만

보내줬다. 나보다 더잘하는 사람하고 하라고  

 

 

5. 전장뛰던시절



부사령관 달아서 어찌나 기쁘던지 옷을 다입히고 사진 몇방찍어놨엇다.

 

6.라크델라 관련 악마 젠지역들

이사진들은 아마 오래된 사냥꾼 유져들만이 알것이다.

뉴비들 (불성부턴 난 뉴비들이라 생각한다  내입장에선;;;;)

은 모를것이다.

 







 

7.길원들과 잿빛 용 사냥

실패했다

당연히 실패할수밖에없었다 이때 다들 화심 과 실리더스던전''' 이름이 생각안나네 안퀴급 템들이 풀리던시절인데 우리길원들은 정말 소소하게 게임즐기던사람들이라 템들이 대부분 4대인던급이다

당연히 못잡았다 딜 딸리고 탱딸리고 힐딸리고

그래도 즐거웠다.


 

8.실친과 같이 플레이하던 스샷

게임 뭐하나를 끈덕지게못하는  조루같은녀석

자주 접었다.

금방끝낸다    끈기없는녀석



9.길드정모

지금 이렇게 정모랍시고 모이라고 하면 모일 애들도 없고 하자고할 길마도없겠지만

그땐 이렇게 정모라고 모이라고하면 다들 쓰랄방에 아니면 오그 앞마당에 앉아서

그냥 얘기한다   요즘 와우유져  아니 다른 온라인게임하는사람들은  이해못할것이다.

하지만 즐거웠다.

10. 라크델라 완성 사진





완전 고생했엇지 이거 완성하려고  이거 쓸려면 아마

따로 포스트 작성을 하는게 낫지싶다

뭐  정말  시간 널널하고 삘받으면 나중에 라크델라 관련 포스팅이나 한번 써봐야겠다.

근데 요즘 라크델라 아는사람도 없을텐데 ;;;

 

11. 그외 잡다구리 한 사진들 

달려라 하루라고되있는 저사람   우낭자 다

우낭자   다들 모르겠지

우낭자  슬픈알레섭에 힘든호드    ㅋ    인터넷 소설식으로  잼있었는데

우낭자 본인의 부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