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때 호드 처음 본 곳이자 그 호드에게 죽은 곳이 34렙 인간 방태전사로 아라시 고원입니다. 당시 아라시 몹렙이 27에서 33정도 였던듯.. 나중에 알고 보니 전사는 20렙인가 30렙 되야 다른 태세 배우는데 그땐 어떻게 퀘 하는지도 모르고 아무튼 방태 밖에 없는 줄 알았음.. 지금이야 방특이 딜도 짱짱 하지만 당시는 동렙 몹은 못잡음.. 항상 3,4렙 미만 몹 낑낑거리며 잡고..

아라시 고원 가기전 모단 호수에서 30렙 정도 오크 세 마리 마주쳐서 지렸고 공창에도 알렸는데 알고 보니 크게 로밍하는 npc였음.. 원래 닝겐은 그늘숲 가야하는데 아무튼 하다보니 모단호수 거쳐서 아라시 고원으로 왔었음..

얼라 기지 바로 위쪽 랩터 잡다가 마주친 32렙 주술사(고술?)에게 선빵 맞아서 나도 몇 대 치니 내가 죽어 있음..

그리고 얼마후 스톰가드 가는 길 위에서 만난 언데 법사(39렙)가 죽임..  

이게 다 기억이 나네요. 다른 분들은 최초로 상대진영 만난 곳이 어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