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폭열
2020-06-16 23:18
조회: 3,999
추천: 10
방어구 동트의 시작요새 게시판 흐름을 보니 초고난이도 사냥터를 가려면 공격력도 공격력이지만 필요 방어력이 어마어마 하네요. 공격력은 나름 앞서가는 사람들을 따라가려고 노력한게 있어서 어느정도 따라온거 같은데 방어력은 턱없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 이거 결국 검사의 흐름이 유방어구에서 동방어구으로의 업그레이드는 필수로 가는 분위기가 되는것인가? 예전엔 동템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와~ 했는데 이젠 동템이 정말 많아진거 같아요. 실제로 가지고 있는 분도 많으시고 도전하시는 분도 정말 많아졌네요! 동템 얘기 나온김에 동 얘기를 좀더 해보면 올 무기 방어구 동셋를 맞추고 초고난이도 사냥터를 도는 분도 이미 많은거 같고 제일 충격적인게 동악세를 얻으려고 유악세를 던지는 분들도 월챗에 많이 보인다는 겁니다. +_+ 와~ 유악세 맞추는 것도 정말 힘든데 동악세 얻으려고 그걸 던진다?? 검사에는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분들이 많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정말 동악세에 성공하는 분도 보이구요~ 초반에 하던 얘기로 다시 돌아오면, 사실 전 그냥 유방어구에 카프나 조금 바르고 안주하려 했는데 시대의 흐름이 동방어구 필수로 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니 이젠 어쩔 수 없이 다시 동트를 시작할 수 밖에 없겠구나! 라는 결론에 도달하고 말았다는 겁니다. 예전에 동삼신기 만들때 너무나 고통스러워서 다시는 동트 안하겠다고 생각했는데 결과적으로 다시 시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거 같아서요. ㅠㅠ 그래서 얼마전에 1주년 기념으로 받은 크론석과 펄옷들을 갈아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동트를 해봤는데 역시나네요. ^^;; 역시 동은 정말 어렵구나!! ㅠㅠ 하지만 어떤 방식으로든 동방어구를 얻기위한 도전을 시작하게 될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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