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반 전에 270공인가? 찍고 잼나게 즐기다 카프나오고 ㅈ망할거같아서 돌깍하고 접었던사람임.

사람들 카프나오자마자 우루루 거래소몰려가서 하루죙일죽치고 카프사는거보고 난 못할거같더라고

복귀타이밍 좋다길래 갓 그래픽도 그립고 액션도그립고 즐거운마음으로 복귀했다.

예전 고인물입장에선 뉴비챙겨주는게 많아지긴 했더라고, 좀 정신차렸네? 싶었다.

그렇게 동투발라 풀셋 싹맞추고, 파밍하는돈 그대로 악세로 꼴아박으면서 벨리아파밍했다.

150억짜리 유악세 4개띄우고 다팔고 동단델,유검별 구매후 악세에 벨심사고 악세맞추니까 현재 269쯤된다. 모험일지는 안깸

나는 어떻게보면 운좋게 지름길로 들어선 케이스지. 나랑같이시작한 지인은 뉴비인데 그래도 게임이 잘만들었다고

칭찬하면서  열심히하더라. 그리곤 개노역해서 유검별하나 직구하고 시즌졸업했다.

그형님? 아직도 헥세에 쳐박혀있지 ㅋㅋㅋ 헥세가 너무나도 지겨웠는지. 검은사막 사냥터 탐험을하더라

카마실비아가서 코끼리랑 그리폰도잡아보고 드라간가서 이것저것 줌찢한시간해서 효율 직접비교해보고.

별무가서 맞아서 뒤져도보고. 

근데 결국 다시 한숨쉬면서 헥세로돌아왔다. 그형이 카마실비아는 사냥할맛난다했거든 코끼리 몹도 크고 잘만들었고

패는맛도있다고. 맵도예쁘고. 근데 효율이 안나오지.. 다른곳가도 마찬가지. 아마 여기가 뉴비폐사구간이지않을까싶다

오직 아크만,헥세임. 스팩업신경안쓰는 사람들이면 효율안나와도 자기가고싶은곳 가면되는데 경쟁민족 한국인이 그럴수가있나?

빨리스팩업해서 쌈질하고싶은게 rpg하는 이유지. 지인은 동투발라 올동맞추다 폐사할거 견뎌서 시즌졸업하면 헥세졸업할수있겠지

했는데 시즌졸업해도 결국헥세고.

나는또 어떨까

그래도 템좀맞췄으니 기대하고

심층갔는데 효율이안나오고 별무갔는데 잡템은 꽤먹지만 걍 사냥하는 재미가없다.

고어같은거라도 틈틈히 나와주면 사냥할맛 나기라도할텐데. 뭔 사냥터도 도박장인지 침식하나만보고 사냥해야되고

카프도 헥세에 몇배는안나옴. 차라리 2년 반 전에 히스가 훨씬재밌었던거같음 그때는 고어도 틈틈히나오고 

사냥할맛났었거든.  그래서 걍 별무돌바에 나도다시 헥세갈까.. 생각중이다. 이 ㅆ팔말이됨 이게?ㅋㅋ

걍 이해가안간다.

게임 운영하는사람이. 사냥터는 퀄리티좋게 잘뽑아놓고 왜 효율을 구데기처럼해놔서 파리만날리게해놨는지.

카마실비아초원 같은데에 고어라도 드랍되게해주면 효율올라가면서 사람들도 많이찾고 뉴비입장에선 여러사냥터를 선택할수있으니까

좋을텐데 왜 ㅆ 운영을 이딴식으로 하는지모르겠다 같이하는 형도 언제까지 본인이 헥세돌지도모르겠고 ㅋㅋㅋ 

폐사 일보직전이더라. 또 별무가 효율이 아크만,헥세보다 엄청나게라도 좋으면 이악물고 별무갈려고 발악이라도할텐데

내꺼힐끗보고 본인도 아는거지.. 별무가도 수익적인면에서 크게차이없다는거를 ㅋㅋ 

결국 헥세에서 심층효율나올때까지 사다리가없기때문에 효율면에선 심층 효율잘나올 273~277공까진 헥세에서 이악물고

파밍해야된다는건데. 이게말이되냐?  ㅆ팔 이거운영하는 ㅅㄲ들이 헥세가서 딱 하루에 6시간씩 한달만해봐 ㅋㅋㅋㅋ

재밌게할수있나.

걍 기본자체가안되있다. 사냥터 선택지마저 걍 노역스러워 ㅋㅋㅋㅋ 뉴비들 폐사하는거 못잡아서 안달이라며

뉴비들 재미부분에선 하나도생각안해주고 고칠 의지도없는거같은데 ㅋㅋㅋ

검은사막에대해 많이알고있는 내가 운좋게 악세도박 성공해서 지름길타도 이정도로 파밍이지루하고 노역에대해 깜깜한데

진짜 뉴비들은 겜하겠냐?ㅋㅋㅋㅋ 

몇년씩 겜한 개념있는 유저대려다가 앉혀놓고 조언좀해달라고해도 답은 쉽게 술술나오는데

게임의 단점을 이렇게 파악못하는것도 진짜무능하다..

걍안타까울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