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대깨검이라

실유게 점령당할 때도 돌 맞을거 알면서
"...너무 과열된거 아닐까요? " "해결하려는 의지마저 비난한다면..."
 이러면서 쉴드쳤던 대깨검 유전데 (관리자가 글 삭제해서 없어짐)

심야 쇼통 이후에 게임에 있던 정 다 떨어졌음.
무슨 업데이트를 했는지 조차 모르는 데다가, 유저들의 분노를 잠재우려고 소통을 키워드로
토크에 나온거면 유저들이 말하는 이슈들을 파악하고 이해하고 와야될텐데,
너무 아무것도 모르는 그 무지한 태도에 정말 너무 실망했었음.

이미 건의게시판에 200번 전달한 내용을, 건의게시판을 통해 전달해주시면...이러고 있는데
환멸이 안 날 수가 없더라.

그래도 좀 더 지켜보려했는데 오늘 위장복 꼬라지 보고나니까 이 게임에는 희망이 진짜 없다. 





1.야영지

1시간 13분 35초
???: 야영지에는 어떤 문제가.....



이미 2020년 7월 16일에 연구소에 업데이트 했었던 부분
이후 본섭에 업데이트 안됨.



심야 쇼통 한 후에 8월 5일에 연구소에 다시 업데이트 했지만
아직도 본섭에 업데이트 안됨.


2. 연맹

1시간 2분 35초
???: 200명으로 늘리되 100명 참가도 괜찮은 의견이네요!!!


이미 연구소 2021년 3월 25일 업데이트에도 100명 참여라고 되어있고
상식적으로 당연히 200연맹이여도 100명 참여 제한인게 당연한데 이걸.
방향성이 옳으냐 그르냐를 떠나서 연구소에 무엇이 패치됐는지도 모른다는게 정말이지.


3. 줌찢 포인트

56분 12초
???: 줌찢은 온오프를 만들게요. 그게 괜찮을 것 같은데 어떤가요?

 
이미 2020년 11월 26일에 만들었었잖아;; 


4. 위장복

41분 45초
???: 위장복이 싫으신 이유를 설명해 주시면.....

유저들이 몇년간 울부짖었던 내용이고 심지어 연회에서도 
QnA질문으로 나왔던 내용이면 유저들이 왜 이 이슈에 대해서 말하는지 정도는
파악 해야되는게 기본아님?


5. 건의게시판

건의 게시판은 게시판 열때부터 주기적으로 내용에 대해 답변하겠다고 약속하고 오픈했던 게시판임
오픈 이래 단 한 차례도 지켜진 적이 없음.

작년 11월부터 투발라 개선해야된다. 강화 개선해야된다 편의성 개선해야된다. 
이것 저것 개선해야된다. 고객센터며 건의게시판이며
장문의 글쓰고 이유까지 꼼꼼하게 적어가면서 의견 적어내도 무시했던 결과가 이거임

????????????????100날 200날 써도 보질 않는데 건의게시판이 뭔 소용일까????????????????

내 글을 무시한 결과가 이거란게 아니고 유저들의 목소리를 무시한 결과가 이거란 거임
100날 200날 300날 1000날 유저들이 목소리를 내도 전혀 인지 자체를 못하고 있는데
무슨 희망이 있을까.

♣ 펄옷530벌 유저가 바라는 자세한 룩&외형개선안 ( 외형 , 의상 , 염색 , 모션 )

다른분이 쓴 이렇게 정성스럽게 쓰여진 글도 무시될까봐 정말 겁난다.


6. 밸런스
그냥 밸런스 모름. 각성위자드 진짜 밑바닥 최 하위권일 때 연회에 찾아가서 개선좀 해달라고 했던유저들한테 디렉터가 한말이"각성 위자드 원거리 캐릭터 아닌가요? 왜 근거리에서 싸우시죠?" 였음.
"사실 저는 위치가 더 좋긴해요^^"각성위자드가 정말 절망적인 상황일 때 연회장까지 찾아가서 개선을 말하는 위자드 유저한테어떻게 이런말을 할 수 있는지 이때도 진짜 충격먹고 정떨어졌었지만. 새삼예전에 유저 한분이 밸런스랑 버그 포함 질문리스트 쫙 뽑아서 본사 찾아갔을때, "미스틱 너프는 간단해요 팔다리 자르면 됩니다" 이런말을 했다는 것도 너무 소름끼침. 그리고 팔다리 자르는식 밸런스는 ing 중.

펄어비스는 무변권&무게 팔이 그만둬라(장문주의)


이 글이 올라온 시점이 전승 닌자, 전승 무사 팔다리 패치 한번으로 다 잘라버리고
전승 란까지 팔다리 패치 한번으로 다 잘라버린 후에 적혀진 글임

꾸준히 해야될 밸런싱을 밀린 숙제 해결하듯이 하루 아침에 다 조져버리는 식의 패치 하고는
후속 조치? 절대 없음. 각성 세이지도 유저들이 그렇게 그렇게 너프하라고 했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각성 커세어 나오니까 이제서야 너프.

키우고 있는 유저들의 감정을 조금이라도 생각했다면 꾸준히 조금씩 너프&보완 하면서
밸런싱 해야지, 밸런싱을 늘 한번에 해결하려고 함. 
한번에 잘라버리니 이 과정에서 캐릭터 정체성이 싹 사라져버림.

하루아침에 팔다리 잘려버리는 유저들 마음은 1도 상관없지

팔다리 잘려서 쓰레기 됐거나, 
펄어비스식 상향패치 받아서 여전히 구데기거나,
관심조차 없어서 버려진 
하위권 캐릭터들은 언제 받을지도 모르는 리부트 받을 때까지 손가락 빨고 있어야됨.


거점도 얼마나 유저들이 피드백을 많이 했고, 건의게시판에도 추천수 130개 넘는 글 하나
떡하늬 띄워져 있는데도 읽기나 했을지 의문. 이제서야 패치하는 것도 우습지.

7년차 게임에 아직도 pvp 콤보 연습하려면 길드원 자유결투장으로 불러서 
허수아비 시켜야되는게 말이나 되는지 모르겠다 진짜

솥도 희망이 없다 이 게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