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마 → 윈포 → 다시 신뢰마로 돌아오면서
용병은 항상 2막 위세용병에 긍지나 사종을 사용해왔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5막 쌍마소 바바용병에 입문해봤는데요.

제가 게임 플레이 특성상 거의 항상 8인방 사냥 위주로 플레이하다 보니, 2막 용병은 한 번씩 갑자기 의문사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5막 바바용병으로 바꾸니까 이건 뭐... 죽지를 않네요. ㅋㅋ
몸빵도 확실한데 혼자서 5단계 전령도 가지고 놀 정도고, 이동하면서 뒤처지는 것도 거의 없어서 그냥 용병 자체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게 너무 편합니다.

처음에는 마소의 라탭이 앰플을 지우는 것 때문에 걱정했는데, 실제로 써보니 잡몹은 앰플이 지워지든 말든 금방 정리되는 편이고, 속사 및 다발 연사속도로 앰플은 다시 금방 걸리는 편입니다.

오히려 보스전에서는 용병 생존력이 워낙 좋아지다 보니 전체적으로 훨씬 여유가 생긴 느낌입니다.

어차피 앰플을 지우는 문제는 긍지에도 실명 옵션이 있고, 쌍마소도 라탭 + 실명이 있으니 개인적으로는 그놈이 그놈이라는 느낌이고요.

무엇보다 다인방에서 용병 신경을 거의 안써도 된다는게 정말 큽니다.
용병이 갑자기 죽어서 맥이 끊긴다거나 등등 이럴 일이 잘 없어요.

진짜 신세계입니다.

체감상 전령 보스전은 훨씬 더 빨라졌어요

저처럼 8인방 위주로 사냥하면서 용병 컨트롤이나 의문사 신경 쓰기 싫으신 형님들,
5막 쌍마소 용병 꼭 한번 써보세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만족스럽습니다.

신뢰마 기준 20물깍+ 속사딜 8~9천 사이만 나와도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긍지, 사종은 당분간 창고에서 안나올듯 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