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만난 보스몹은 아직 트리가드와 멀키트 두 마리인데요.
두 마리 모두 엄청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이게 불합리한 방식으로 난이도가 어렵게 설정되었으면
다시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고 포기했을 텐데,

도전하면 도전할수록 패턴이 눈에 들어오면서
조금만 더 도전하면 깰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게 도전 욕구를 계속 불러일으키는 것 같아요!!
그리고 몇 시간 동안 트라이해서 결국 클리어했을 때의 그 성취감은 정말 기가 막히네유!!

앞으로 얼마나 많은 보스몹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겠는데
정말 많이 기대가 되네유!!

아래는 멀키트를 열심히 잡아 본 영상입니다.
유다희양 이제 그만 보고 싶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