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1060 3gb 그래픽카드.
라이젠 1세대 1700. 
[혼자 최적화 이것저것 건드니 최고해상도 하옵으로 개인 방송까지 키면서 60프레임으로 원활히 진행중]
 
소울류 처음이라 방패쓰는법, 패링법  모름, 뛰는 키도 몰랐음.

시작하자마자 시작 렙 쌍검으로 [방패쓰는 법몰라서] 트리가드 도륙.
그 후 숲 옆 동굴 식칼든 보스 잡음.
같은 레벨로 원탁 악령 도륙.
마찬가지로 게임 시작렙 쌍검으로 멀기트 트라이하다가 2페이즈까지는 쉽게가는 데 그 후 계속 아깝게 못 잡음.
포기하고 돌아다니다가
대리기사 윌인가 만나서 이김. [이때 패링법 깨우침]

레벨올리는 법 배워서 10레벨대 찍고 사자혼종도 잡아냄.
해파리를 선물받고 해파리랑 같이 멀기트 잡아냄.

멀기트가 준돈이랑 모은돈 합쳐서 20레벨 찍고 돌아댕기다가 녹스텔라의 용기병 조우.
가지고 있는 장비템[대검,철퇴 등] 이것저것 써보며 트라이.
첨에 답없어 보이던 녀석이지만 계속 부딪히니 각이보임.
2페에서 벼락맞고 다시 좌절하다 부딪히니 다시 클각이보임.

결국 방패랑 에페[길어서 머리가 잘닿음]로 성공. [이때 pc버전 달리는 방법 깨우침, 달리기로 벼락 졸라 피해다님]

마법이랑 기도, 무기 강화 등등 아직 정확히 하는 법들을 몰라서 
길 지나다니는 병사들 죽이고 깡으로 줍줍한 싸구려 무기들이랑 방어구로 근접전만 하고 다니는데
오히려 어려워서 너무 재밌다.

스탯은 어떤거 올릴지 몰라서 근력이랑 생명력 올리는중.

근데 내가 정확히 뭐 해야할지 모르겠다.  
가이드가 없으니까 맵 이곳저곳돌아다니다가 낙사당하거나
이상한 몹 보여서 쳐보다가 너무 센 몹이라 계속 죽거나,  
어제는 붉은색 대륙? 가서 커다란 용들 만나서 용 여러번 트라이하다가
용한테 내 검이 아예 안 박혀서 포기.

적당히 싸워볼만한 보스들 찾아 댕기고싶은데 길치라서 길에서 허비하는 시간이 많은 것 같다.
그나마 오늘은 용인병인가 그놈한테 여러번 트라이하느라 꽤 재밌게 시간보내서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