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6만원 돈이라 "겜 하나 가격이 이게 맞나?"했는데.. 해도 해도 끝이 안나;;
새 회차 넘어갈때는 거의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넘어가고, 새 회차에서는 갔던 동굴은 웬만한건 거의 다 패스함;;(그래도 길어!)

분명 처음 거지 선택 할 때는 야금야금 다 빨아먹고 회차 넘기며 갑부 캐릭터 만들 속셈이었는데.. 야발..

제일 황당한건.. 2회차에 넘어갔을 때 '내가 본 적이 없는 맵이 있다'는 것에 놀랐고, 3회차에서도 처음 보는 맵이 있다는거에 또 놀랐고, 그 다음 회차에서는 죽음의 새? 넌 또 뭐니?? 그런데 자매품도 있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뭘 이렇게 꾹꾹 구겨넣은거냐고오오오오!(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