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통치자에서는 캐릭터로 런을 뛰면 기억의 조각을 먹고 '저널'에 스토리가 쌓이는데요.
일정 숫자마다 회상 퀘스트가 한 개씩 개방됩니다. 
회상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캐릭터 전용 유물이나 그릇을 받을 수 있어 해당 캐릭터를 주로 쓴다면 회상퀘 공략이 필수입니다. 



1. '추적자' 저널 챕터3 퀘스트 (숫돌 찾기)

추적자 세 번째 저널에서 시작. 
맵에 있는 느낌표를 따라가면 퀘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런을 뛰고 '숫돌'을 받아오라는 퀘스트인데요. 특정 광산에 있는 '숫돌'을 파밍해서 가져오면 됩니다.

매칭, 솔로 플레이, 방 생성 모두 가능하며 실패해도 숫돌만 얻었다면 클리어 취급입니다.
단, 세션에서 나가기로 방을 깰 경우 퀘스트가 깨지지 않으며, 방 생성 시에는 방장(호스트)만 퀘스트를 깰 수 있습니다.



숫돌은 6시 방향 광산 입구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퀘스트를 받았다면 광산 입구 2개가 붉은색으로 표시되는데요. 아래쪽 입구(6시)가 제대로 된 루트입니다. 윗쪽 입구에서는 숫돌 찾는게 더 어려우니 주의.

6시 입구로 들어갔다면 계단을 올라가지 말고 우측 통로를 쭉 따라가면 수상한 바위 오브젝트가 나옵니다. 금빛으로 빛나니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오브젝트에 접근하면 결정인이 하나 나오는데, 결정인을 처치하고 숫돌을 먹으면 됩니다. 이후 런을 실패하거나 성공해도 퀘스트는 클리어 됩니다.

결정인은 강인도가 높은 대신 체력이 낮은 보스로, 둔기로 공격 시 쉽게 처치할 수 있습니다. 만약 둔기를 먹지 못한 상태라면 추적자의 아츠를 한 번 사용하면 강인도를 파괴하고 쉽게 처치할 수 있습니다.

이후 무녀의 귀고리를 받고 아래 스샷에 있는 위치로 가서 빛을 비춰보면 클리어. 





2. '추적자' 회상 퀘스트 5회차(거대한 문)

두 번째 회상 퀘스트의 문 찾기입니다. 느낌표를 따라 퀘스트를 하다보면 서고에 가서 문서를 조사하라고 하는데요. 문서 세 번째를 조사하면 '거대한 문'이 열린다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문제는 거대한 문이 어디있는지 모른다는 것. 책을 조사한 바로 옆 문을 따라 쭉 내려가면 됩니다.

지하에는 아무것도 없고 상호작용만 있는데요. 저널에 가 보면 '레이디'와 대화를 하라고 합니다. 레이디는 맵 6시 아래쪽에 있습니다. 만나면 퀘스트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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