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술연구에 환장한 '침투신'입니다. 
이번 전술은 수비상향에 맞추어 삼각대형 패스를 활용하여 텐백을 겨냥하였으며,
기회가 생기면 자동침투하는 선수를 활용하는 티키타카 전술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 포메이션 및 전술
 ○ 해당 포메이션은 3-1-4-2 이며, 두명의 펄스나인을 두어서 안정적인 전개를 극대화 하였고
     빌드업 플레이가 '느린 빌드업'이지만, 중미에 '공격에 가담/자유 역할', 펄스나인에 '넓은 지역으로'를
     부여하여 패널티박스 안으로 자동침투 빈도를 높이고자 하였습니다.



■ 전개시
 ○ 역습시에 무리하게 침투패스를 날리지말고 천천히 전개해 나가는게 핵심입니다.
     선수이 항상 삼각대형 위치해 패스길이 항상 열려있으니 짧은 패스를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 또한, 양쪽 윙백이 측면에 위치해서 상대 수비를 벌려주는데, 이를 활용하면 공간이 자주 생깁니다.


 이때 두 펄스나인을 활용해서 전개하다 보면 빈공간이 발생해, 다른 선수들이 자동 침투를 하게 됩니다.
    ※ 무지성 침투가 아닌, 확실한 빈공간으로만 침투하니 스루패스도 신중하게 하셔야 됩니다.


■ 수비시
 ○ 5-3-2 형태로 자리잡으며, 최전방 공격수도 후방으로 내려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시작 시 F4(공 쪽으로 밀집)버튼을 키고 게임을 즐겨주시면 좋습니다.


 ○ 그리고 '볼터치 실수 시 압박'을 걸어두어, 수비라인을 유지하다가 기회가 오면 일제히 압박을 합니다.


■ 포지션별 선수추천


■ 결론
최근 Q를 활용한 수동침투를 하면 패스하기도 전에 럭비처럼 수비가 가로막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자동침투는 AI가 방향을 자유자재로 틀어 침투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수비가 너무 상향되버려서 100억짜리 선수도 모먼트 말디니같아 지나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넥슨이 패스를 상향한 의도를 활용하여 이 티키타카 전술을 통해
스트레스를 적게 받으시면서 게임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추가로 해당전술설명 및 플레이영상 올려드리니, 즐겜하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fJZuT61hGA0

피파아이디 : AlienDinho
전술 : 클럽팀 A-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