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구조적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된 것 처럼 보였음.

근데 여전히 최소한의 5스킬 폭주 특화만 챙기고 나머지는 치명 신속을 챙기는 기이한 구조임..

지금 개선된 테섭 비기도 리메이크가 필요한 수준이고, 

본섭과 동일한 단점을 그대로 가져가며, 이제는 폭주시 dps마저도 광기와 동일한 선상임.




이펙트 개선과 스킬 리메이크는 정말 잘 했다고 봄. 광기 패치도 잘했다고 보는데

이번 비기 결과물을 보니 스마게가 밸런싱 방면은 일을 더 벌리지 않고 편하게

평준화 하려는 의도가 보임. 





4년전 한달간 벨가누스만 솔플했던 적도 있었던 내가 

오만정이 떨어져서 올해 3월부터는 솔직히 게임 하는둥 마는둥 하면서 6월부터는 접속도 안했음.

이번 벨런스 패치가 어떻게 보면 무너져가는 민심을 잡을 첫 단추인데,

첫 단추조차 제대로 꿰어 내질 못하내.




겜 접은 내가 여기저기 싸돌아 댕기면서 스킬트리 만들고 패치 평가하는것도 웃기긴 한데,

그사이 게임이 뭐 바뀐것도 없기도 함...


지금 내 케릭이 원정대 300따리 개 쌀먹처럼 보이긴 하는데, 10멸 100만원일 때 대부분 맞췄고

세구빛도 21년 7월즘 카드 크리스탈로 현질 다해가면서 빨리 맞췄음.

나름 시즌1,2 합쳐서 3000만원 좀 넘게 현질하고 애정 있게 게임 했으니 좀 봐주길 바람.



비기로 복귀할라고 했는데, 진짜 답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