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에 모험의서 채우며 레이드만 돌다가 그만두고

최근 다시 복귀했는데

베른 / 로헨델 / 페이튼 등등 ( 여긴 다행이 시즌1때 재료 먹어둠)


프록시마 하르마게돈 .. 티파니 등


두달째 매주 주말마다 할 일 못하고 프록시마 껍데기 먹으려고 앞뒤 전후 시간 다 비우고 삽질하고 있다

볼 일 있고 외출 약속 있고 그러면 그 십분 빼려고 그게 빼지냔 말이다

약속이나 스케쥴 자체를 켄슬시켜야 가능한건데


몇번 고생하고 나면 나오겠지 하고 지나가면 다행인데

이건 뭐 답도 없고 기약도 없으니 아주 짜증이 점점 차오른다

조만간 내가 이 드런짓 안하고 겜 완전 접는다면 이딴짓 하기 싫어서 일거다

로헨델 제나일 복구 , 욘의 꼬랑내 장화 이런거 한달씩 에포나 해도 그러려니 하겠는데


베른부터 페이튼까지 모험의 서 한두개씩 이빨 빠진 것들은 죄다

필드보스 획득템이야

몇번 돌다보면 나오겠지?

시즌1부터 시작해서 여태 구경도 못하고 있는데 사람 성질 드럽게 만드는 운빨 적용은 좀 적당히 해줬으면 좋겠다


게임 난이도도 좋고 다 좋은데

이런걸로 스트레스 주지는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