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제 때 보면 이제는 유저에게 게임을 맞춘다 라는 영감을 얻어 생각했습니다.

-개선안-

1. 현재 일정 섬마다 게임사에서 제공되는 시간으로 오픈된다.
이걸 반대로 유저의 시간으로 맞춘다면 언제든 유저 개인 시간에 따라 입장이 가능해야 된다 라는 것
그럴려면 유저는 모든 섬 입장은 언제든 자유롭지만 입장 후 퇴장 시 해당 섬의 쿨타임을 가진다
쉽게 예를 들자.

현재
아..두키섬이 10시에 열리네..근데 야식시켜서 먹고가야되나 아니면 갔다와서 먹어야하나 시간 애매하네..
라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본인 시간에 맞춰서 다른 무언가를 할 때 스케쥴이 애매할 때

개선
빨리 지금 두키섬 갔다가 밥먹자.
입장함
30분정도 두키섬 컨텐츠 진행
퇴장
두키섬 쿨타임 7시간 적용
다음번에 두키섬 가려면 7시간 기다려야함

순서만 바꿨을 뿐임

요약
섬 입장은 자유롭게, 해당 섬 입장 후 나왔을 시, 해당 섬에 따라 재입장 쿨타임 적용

2. 모든 섬은 항시 오픈되어있다.
섬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20분이면 어떤 섬이든 컨텐츠 완료가 된다.
즉 정각 0시 와 30분 간격으로 입장이 가능하면 된다.
그리고 항시 오픈으로 한다.
해당 유저가 입장 후 30분이 지나면 강제로 퇴장 한다.
왜??무릉이나 특정 재화를 얻는 섬이면 재한을 두지않으면 한번 들어가서 무한 파밍이 가능하기에
현재 강제로 오래 못있는 섬과 같이 강퇴 시간을 조정만 시키면 된다.

요약
현재 사라지는 섬들에 오래 머물수 없는 시간을 30분으로 줄이면 해결

이제는 익숙한 분이 계시거나 혹은 많은 섬들 방문 스케쥴 관리는 어려운건 맞다.

심지어 내가 어느섬을 가겠다고 30분 후에 알림 표시까지 했는데 잠깐 다른거하거나 놓치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하지만 내가 갔던 섬은 갔다왔기 때문에 기억에 남는다.
그러기에 재입장 쿨타임이 한참 지나도 얼추 언제가능하다는걸 알기 때문에 부담없이 다음 입장을 기다릴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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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캘린더 UI를 조금 개선해주고 모든 섬의 리스트가 나온 후, 유저가 파밍하고자 즐겨찾기로 섬 리스트 추가
그럼 유저가 해당 섬을 본인 스케쥴에 맞춰서 진행하기 쉬움
입장 가능 쿨이 긴 섬들은 어차피 직장인 기준으로는 이미 쿨이 돌아오기에 크게 신경안써도 된다는게 큰 메리트

2. 아침에 내가 부지런해서 7시 반에 두키섬 갔다가 8시에 출근
<두키섬 쿨 7시간이고 예를 치면 퇴근 후에는 이미 7시간이 훨씬 지나기에 얼추 입장 시간 확인만 하고 부담없이 가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