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래스터 아덴 레이저 선딜 후딜 길어서
아덴 캔슬 해도 패턴 다 맞는게 문제입니다.

포격 Qw은 실드로 버틸 수 있고 캔슬이 빨라서 괜찮은데
레이저가 블래 유저들 폐사의 원흉입니다.

새틀라이트처럼 추적형으로 분리시키거나
강한 한방으로 딜압축이 필요합니다.

아니면 차라리 레이저는 자동 조준 설치기로 바꿔서
레이저 모으는 선딜까지만 탑승하고
이후엔 내려도 알아서 조준해서 쏘게끔 하는 건 어떨까요.

이러면 굳이 긴급탈출 기능이나 트포를 갈아 엎을 필요 없이
블래 딜압축과 생존 문제 모두 해결 가능합니다.

앞으로의 레이드 패턴이 어려워질수록
탑승형 메카닉의 단점은 더욱 부각될 수밖에 없습니다.
블래스터의 방향성은 설치형 메카닉이 되어야 합니다.
블래스터 유저들은 딜량이 아닌 딜링의 방식에 불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위치 고정 포격의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은 이어 가되
설치형 지속딜링으로 그 위험부담을 줄이는 게 중요해 보입니다.

블래스터 유저 게시판에도 올렸지만 혹시라도 운영진 측에서도 보실까 이곳에도 올려 건의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