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가시아에서 보면 베아트리스가 주시자가 된 순간에 슬퍼한 라우리엘 이야기가 있는데
이거 보고 나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이전 주시자는 어디로 갔을까
주시자의 임무를 맡았던 자가 역임해서 왜 계속해서 하지 않았을까 였음

라제니스는 라우리엘처럼 많은 의무(거의 책임 비슷무리하게)를 짊어질 만큼 오래 산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주시자라면 이행 해야할 의무가 충분하니 오래 살 것 같은데 이전 주시자는 그러지 못했음
주시자 라는 자리가 500년전에 갑자기 생긴 개념도 아니고 오래 전 할과 라제니스가 싸우고 나서 루페온이 만든 벌로 주시자라는 자리가 그때 처음 생겼던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주시자들에 대한 이야기는 지금의 라제니스들에게 자세하게 전해지는 이야기가 없는 걸 보니 이전 주시자들은 루페온이 만든 질서의 규칙으로 인해 트리시온에서 쓸쓸한 죽음을 맞이했다라는 걸로 보임

지금 트리시온에 있는 베아트리스는 최소 50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갇혀 있었고 카양겔 사건 이후 라우리엘의 죽음을 베아트리스도 알고 있으니
이 영향을 받은 베아트리스도 어떠한 선택을 해서 본인의 책무를 다하는 시점이 오면..
이별하는 순간이 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