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2부 3부로 나뉘어진 이야기라고 금강선 디렉터가 그래 왔는데
1부 - 아크라시아의 멸망 2부 - 과거 사슬 전쟁 3부 - 현재 혹은 바뀐 미래
이런 느낌으로 흘러 갈 듯

1부는 여러 떡밥들로 보아 (아브렐 가사나, 마녀의 예언들) 카제로스는 죽으면서 붉은 달이 꺼지게 되고 아무래도 루페온 (질서) 자리를 떠났고, 카제로스의 질서도 사라지게 되었으니 카마인과 카멘, 이그하람의 부활과 함께 혼돈으로 돌아가려 하고, 그러면서 아크라시아가 멸망 직전까지 갈 듯함, 붉은 달이 꺼지면서 마녀의 예언처럼 차원이 뒤틀리는데 이게 아크 개방과 함께 아만과 주인공이 어떤 선택을 함으로서 이렇게 되는 것일 듯. 차원이 뒤틀리면서 주인공은 과거의 어떤 시점으로 가게 될 듯함
 
2부 과거 포튼쿨 전쟁 전으로 가서 아마 세이크리아와 대척점에 서서 로헨델에서 아크 찾기 대결 시작, 그러면서 세이크리아랑 전쟁에서 이기고 아크 모음 >> 이 전쟁으로 가디언들 일어나고, 차원의 균열 생기면서 에버랑 루 바르칸 등장하고 >> 이 때쯤 카단도 차원을 넘어서 이 시간 때로 올 듯 (할족이고 큐브를 보았고, 뒤틀린 경고문에 차원을 넘나드는 할에게 하는 말들로 보아 카단이 넘어올 듯) 글고 카단이 세상에 첫 등장을 알린 것도 이 때 베히모스를 죽인 인간으로 첫 등장임 (베히모스가 이번에 레이드로도 나오고, 과거에 카단이 베히모스를 죽인 것도 뭔가 연관된 떡밥이 있지 않을까라는 망상을 해봄) >> 주인공이 구 시대 에스더들 찾아다니면서 모음 (사슬 전쟁 대비) >>
그다음 사슬 전쟁인데 >> 여기서 예언대로라면 2부 주인공은 쿠크 (그림자)가 되어야함. 
쿠크가 태존자들의 집합체 느낌인데 어째서 그들과 대립하게 되는지 예상이 잘 안됨.. 쿠크의 목적과 쿠크에 대한 해석이 더 많이 나와야 할듯함 

3부 여차저차 해서 다시 돌아오게 되고 부활한 이그하람에 대적해서 최종 보스가 될 듯함 여기는 전혀 예상이 안되서 쓸게 없넴

좋은 아이디어나 아닌듯한 부분들 있으면 의견 많이 많이 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