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부터 존재한자들의 숭배자, 에르제베트와 대화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





1. 에르제베트는 지고의 섬에서 연회를 열어 사람의 생기를 흡수하고 있었다.
  이제 곧 아크라시아에 뿌리 내릴 태초부터 존재한자들을 위해서
  태초부터 존재한 자들은 아득한 심연에서 아크라시아를 바라보고 있다.



2. 에르제베트는 나와 전투한 후에 내가 빛의 운명, 선택받은 자라는 것을 바로 알아차림
   내 말도 잘 들음 ㅇㅇ



3. 태초부터 존재한자들에 대한 떡밥을 뿌리기 시작한다.
  그분들은 혼돈에서 태어났고, 루페온이 오르페우스를 만들 때 이미 혼돈 속에서 바라보고 있었다.



4. 태초부터 존재한자들은 유한함. 죽음은 누구에게나 평등한 안식이다. 



5. '어둠의 주술(의식)'은 악마뿐만 아니라, 태초부터 존재한자들에게도 주술의 소리가 들린다.
  악마는 죽은 자를 되살릴 수 없다.
  에르제베트는 악마를 없애고 찐에르제베트의 부탁에 의해 그녀를 죽였다. 그후 지고의섬에서 에르제베트 흉내내기를 시작했다.



6. 에르제베트가 처음 아크라시아를 본 것은 [최초의 전쟁 때] : 이그하람 vs 루페온
   에르제베트가 처음 아크라시아로 온 것은 [사슬 전쟁 때] : 카제로스 vs 아크라시아 종족, 에스더
   사슬전쟁 때는 카제로스를 따랐지만 지금은 어둠이 아닌 혼돈의 의지를 따름


<할족의 금화 줬을 때>

  '할족은 거만하고 호전적인 종족이었지.' 
마치 경험한 듯이 말을 하는데, 에르제베트가 할족을 보거나 만난적이 있다는건 시간적으로 모순 된다.
에르제베트가 처음 아크라시아를 본 건 최초의 전쟁 때고 할족은 이미 그 전에 멸족 당했다.

할이 악마군단장과 어떤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건 아브렐슈드, 비아키스 큐브 떡밥으로 유추해 볼 수 있고,
태초부터 존재한 자들과도 어떤 관계가 있을 수도 있으려나?


<카바티안 유물 줬을 때>

  '카바티안에 걸린 주술은 우리들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카바티안 몰락이 태초부터 존재한 자들과도 관련이 있는걸까.

모라이, 베른북부 베르닐삼림, 로헨델 고대정령의땅, 파푸니카 고대유적, 잊혀진자들의 도시(섬), 푸른바람섬, 니헬타로프의 상념 등.... 아크라시아 전지역 곳곳에 카바티안 건축양식이 남아있는걸 보면 역사도 깊고, 크게 번성하던 국가였는데 갑자기 몰락한게 참 미스테리함




루테란이 착한친구만은 아닌 것이 카바티안하고 관련이 커 보이는데,
니헬타로프의 상념 섬 정식오픈 하고 '~~루테란왕~~~' 모자이크 떼고 떡밥 좀 더 뿌려줬으면 좋겠다!!

CBT때 열려있던 니헬타로프섬 떡밥링크 https://www.inven.co.kr/board/lostark/4821/21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