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중에 접고 군믹스로 복귀해서 한참 하다가 무한의 시장에서 시즌3 구렁 탈것 보고 혹해서

군믹스 먹을거 다 먹이고 본섭 급하게 넘어와서 카이베자 도전을 위해 급하게 파밍 시작했습니다.

이게 본케라 구렁 돌면서 저단 쐐기 돌면서 괴철로 일반팟 있길래 1번 가고.. 그렇게 2주 남짓 파밍하고 도전!

풍운+힐 브란으로 했고 템렙은 691+2셋, 브란은 55렙이었습니다.

템렙이 좀 낮아서 그런지 10분 동안 잡았네요!

마지막엔 손이 어찌나 떨리던지 ㅠㅠ 간만에 도파민 뿜뿜 했음

총 몇 트라이 한지 잘 기억은 안나는데 대충 50트 미만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제크비르 ?? 땐 이정도까지 아니었던거 같은데 후 카이베자는 아직도 쫄깃함.. 시즌2 탈것 못한게 좀 아쉽군요

이제 한밤 전까지 군믹스 더 즐기면서 여유롭게 기다릴 수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