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르간논에서 감상용을 플레이 하고 있는 신기 유저 입니다.

요즘 부쩍 성게에 신기 세팅과 장신구, 그리고 고 하드 택틱에 대한 문의 글이 많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키보드를 잡았습니다. 앞서 지극히 개인적인 플레이 스타일 이라는 것을 말씀드리며

참고용을 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이후로 저하드에서 고하드로의 도전을 준비하시는 신기님들을 독자라 칭하겠습니다.

이미 올 하드를 완료하시거나 본인의 스타일이 확고이 있으신 분은 조언 형식의 댓글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비난은 삼가해 주셨

으면 좋겠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글 이니까요. 

독자들은 고하드로의 도전을 하는 유저라는 점을 가만하여 템렙은 400이라 생각하고 글을 쓰겠습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넴드에 

대한 기초 지식은 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학원팟과 트라이 팟이 아니라  평균적인 파티라 생각하겠습니다.


목차


1. 세팅

2. 장신구

3. 특성

4. 넴드별 역활 과 플레이 스타일






1. 세팅

신기는 다른 클래스들과는 조금 다르게 부스텟(지능을 제외한 가속,치명,정신,특화)의 우선순위가 뚜렷하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신기를 오래 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세팅의 방향을 정하기가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필자는 정신력+치명타 를 위주로 세팅을 하였고 특화도와 가속도는 최우선으로 재연마를 하였다. 또한 독자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그 이유로는 용영 판금 힐 장비와 반지,그리고 목걸이는 가속이 기본적으로 붙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재연

마를 하여 치명타를 올려도 답답하다고 느끼는 가속(2초++)을 넘어 설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가속을 많이 올렸을 경우

경험 부족에 의한 힐 난사로 빠른 마나부족을 겪을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치명타를 올리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독자들의 자유로운 선택을 위해 각각의 장단점에 대해서 필자의 생각을 적어보겠다.



  1-1 치명+정신력

장점 : 높은 정신력을 기반으로 하여 마나리젠이 높기에 힐 지구력이 강하다. 또한 높은 치명율로 인해 한번에 많은양의 힐을올
         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점 : 낮은 가속으로 인해 돌발 상황에서의 빠른 복구가 취약하고, 오버힐이 많다는 단점이 있다.

플레이 스타일 : 힐 지구력이 높기 때문에 전투가 종료될 때 까지 안정적으로 힐을 하되 오버힐을 줄이기 위해 예측힐을 하는 것 
                      이 오버힐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네임드의 패턴을 숙지 했을 경우 돌발상황이 일어날 확률이 높은 지점에서는 아
                      낌없이 쿨기를 쓰는 것이 좋다. 또한 높은 빈도의 빛주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위기 상황을 넘기는 것이 좋다.

  1-2 가속+정신력

장점 : 높은 정신력을 기반으로 하여 마나리젠이 높기에 힐 지구력이 강하다. 또한 높은 가속으로 인해 빠른 캐스팅이 가능하고
         돌발 상황에서의 빠른 힐로 인하여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단점 : 중간 데미지가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구간에서는 마나의 소모량이 크며 많은 양의 피를 복구하기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많은 마나를 소모하게 된다.

플레이 스타일 : 가속이 높기 때문에 높은 마나리젠을 보유하고 있어도 마나가 빠르게 타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무분별한 힐링  
                      대신에 작은 힐로 만피유지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하지만 큰 데미지가 들어오는 구간에서는 날개와 고대왕을 
                      적극 활용하여 많은 양의 힐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한다.

   1-3 특화+치명or가속or정신력

장점 : 높은 특화력을 기반으로 하여 오버힐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광휘에 의한 보호막으로 인해 공대 전체에 들어오는 
         작은 데미지 들은 씹을 수 있고 힐량을 높일 수 있다.

단점 : 많은 데미지가 들어오는 네임드에 대해서는 보호막이 제 역활을 할 수 없다. 빠른 피 복구가 어렵고 마나 소모가 심하다.



2.장신구  

용의 영혼에서 드랍되는 힐 장신구로는 일곱산호의 인장 , 바람봉쇄 심장, 망자의 심장, 세가지를 꼽을 수 있다.

현재 망자의 심장은 완전체로 불릴 만큼 필수적인 장신구이고 나머지 하나로 고민을 하실 텐데 독자들에게는 개인적으로 고대 

치료제 단지 (검날 드랍) 상급이나 지진해일 을 추천한다. 높은 정신력이 갖춰지면 처음 격는 네임드에서도 조금이나마 안정적

인 플레이가 가능 할 것으로 생각 된다. 불의 땅에서 드랍되는 턱뼈는 네임드를 많이 겪고 패턴에 대해 익숙해야만 120%의 효율

을 발휘 할 수 있다고 생각되기에 독자들에겐 비추다.


3. 특성


위의 사진은 필자의 특성이다. 특성에 대해서 가장 많이 논의가 되는 부분은 아무래도 축복받은 생명(이하 축생) 이 아닐까 싶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용의 영혼에서 네임드와의 거리가 멀다고 생각되는 것은 블랙혼 하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징벌 특성에서 심판 연마는 딱히 필요가 없다고 생각된다. 필자는 불의 땅부터 축생에 2포를 투자하였는데

그 이유로는 지속적인 광역데미지와 희손 백뎀에 모두 발동이 된다. 다시말해서 지속적인 광역 데미지가 들어올 때 

신성한 힘을 더 빨리 쌓을 수 있고 그에 따라 광휘의 빈도 수가 높아지기 때문에 힐 업이 용이하다. 또한

희손을 준 다는 것은 큰 데미지가 들어간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그에 따라 신성한 힘 하나의 유 무가 서약의 힐 양을 결정한다.

그렇기에  개인적으로 위의 특성을 추천한다.


4. 넴드별 역할과 플레이 스타일

글을 쓰기에 앞서 몇가지 정할 것이 있다. 2탱은 죽(or야)메인(이하 MT)과 전(or보)서브(이하 OT) 의 일반적인 조합과

신+복+사 의 힐러 조합이라 정하고 글을 쓰도록 하겠다.

    4-1 모르초크

과거에는 4힐을 하였지만 많은 너프로 인해 3힐 혹은 2힐을 하는것이 추세다. 아마 독자들은 1힐을 한다고 생각하고 또 도전

하기를 바란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신기는 아마 MT와 함께 모르초크로 갈 것이다. 필자는 봉화를 MT에 꼽지 않고 본인에게 꼽는다. 그 이유는 MT의 높은 리듀스

와 자생력을 믿기 때문이다. 또한 신기는 MT와 같이 발구르기를 맞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시민의 수호자+봉화힐로 빠르게 힐을 

체울 수 있다. 그리고 많은 너프로 인해 전투 시간이 짧아져 1 검페를 보고 킬 하는 것이 대다수 이다. 따라서 쿨기를 아끼지 않

고 1검페를 보기 전에 쓰는 것이 좋다. 하지만 20% 밑으로 내려갈 경우 많이 아프기 때문에 그때 쓸 쿨기를 남겨두는 것이 좋다.

개인적으로는 날개를 초반에 뽑고 20% 밑에서 다시 한번 뽑는 것을 추천한다. 겁먹지 않고 당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딜러들과 탱커들은 힐만 믿고 아무것도 하지않는다라고 생각하지 말자. 고하드 유저들은 개개인의 센스에 의해 생존기도 다 쓰
 
기 때문이다.



      4-2 요르4G

독자들이 요르4G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것은 보라와 파랑이다. 보라 중첩은 직접적 마나 사용에 의한 힐만 카운트가 올라

가기 때문에 서약과 봉화 힐은 올라 가지 않는다. 따라서 슬라임 등장시 공장의 오더가 보라색을 남긴다 하면 신기는 

버블을 쌓기 시작한다.  이때 여빛이나 광휘를 쓰면 못된 사람이니 자제하도록 하자. 요르4G가 보라 슬라임을 먹으면 당황하지

않고 기다리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MT는 이때부터 본인의 작은 생존기를 쓰기 시작하는데  슬라임을 먹고  몇 초 동안은

피가 달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3버블을 킵 해 놓은 체로 공대 힐을 보기 시작한다. 보라색과 어느 조합이든 공대 원 피가

빠지면 당황하지말고 천빛을 한번씩 꼽아 주도록 하자. 어느 조합이던지 천빛 3번이면 모두 죽지 않을 수 있다.

5번의 중첩이면 터지니 여유롭게 피가 빠지면 3번씩만 천빛을 넣는다고 생각하자. 작은 힐은 잠시 쉬어도 좋다. 이때  검쫄들

에게 천클이 징표가 찍히면 보손을 넣어 주는것도 좋다. 파랑 슬라임을 먹었을 경우  공대에서 마나해일과 찬가가 올라갈 것이다

그렇기에 마나해일과 찬가로 마나를 먹기 전 몇 초 동안 힐을 넣기 위해 빨리는 즉시 비격을 쓰는 것을 추천한다. 비격 한번이면

천빛을 한번 쓸 수 있고 그 천빛을 씀 으로써 마나해일과 찬가 를 빨아먹을 때 까지 시간을 벌 수 있다.


    4-3 존오즈

존오즈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디스코 타임이다. 많은 너프로 인해 555가 가장 보편적일 텐데 검페를 3번 본다면

1검페때 은총 오숙 2 검페때 고대왕or 날개 3검페때 나머지 쿨기를 쓴다. 또한 봉화는 MT에 박혀 있기 때문에 MT 힐은 신경 꺼

도 무방하다. 예전과는 다르게 딜러들의 스팩향상과 너프로 검페의 지속시간이 짧아지기에  살리기가 걱정된다면 빛섬을 사용하

는것도 나쁘지 않다. 마나 걱정 하지 않고 디스코 타임때 다 태워버리는것도 괜찮다.  디스코가 끝나자마자 기도를 돌리면 구슬

이 나오기 전까지 충분히 채울 수 있다.

OT가 딜스왑을 할 텐데 딜전이면 신경써서 힐을 해 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징기라면 걱정 안해도 스스로 잘 살기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힐량을 높이고 싶다면 구슬이 부딛치기 전에 광휘를 한번 써주는 것도 좋다.

    
    4-3 하가라

하가라에서 가장 위험한 부분은 번개 페이즈와 얼음무덤+집중공격 이라 생각한다. 그렇기에 그 두 상황에 집중적으로 쓰겟다

번개 페이즈 때는 하가라 옆에서 담당 힐을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현 시점에서 하가라의 번개페이즈는 1번 보기 때문에

번개 페이즈때 모든 쿨기를 다 쏟도록 한다. 그렇게 한다면 죽일 수가 없다. 모든 마나와 쿨기를 다 쓴다고 생각하자.

그리고 얼음무덤과 집중공격이 동시에 온다면 긴장해야 한다. 다름이 아니라 얼음무덤으로 인해 시야가 가려져 힐이 비게

되고 그 사이에 많은 피가 깍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신기는 얼음봉화 대상자와 어울려 있지말고 얼음봉화 화살표가 생긴다면

탱 옆에 붙어 있도록 한다. 그렇다면 시야 걱정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혹시나 얼음 페이즈를 처음 겪는 사람이라면 공대원들을 따라가는것을 추천한다. 수정을 때리려는 욕심을 부리지말고

힐 할 욕심도 부리지 않는 것이 좋다. 그냥 달리기만 한다면 독자들의 할 일은 충분하다. 해제를 담당했다면 프레임을 

보고 있다가 디버프가 생길 것이다. 생기자마자 해제를 한다면 늦지도 않고 칼 해제를 해서 칭찬을 받을 수 있다.

한가지 팁을 주자면  뒤에 얼음 럴커가 따라올 때 죽을 것 같다면 무적을 쓰도록 하자. 무적이 없다면 가호를 쓰고

뚫고 뛰어가자. 너프가 되서 절대로 죽지 않는다. 대신 같은 방향으로 가면 이감이 걸려 죽으니 반대 방향으로 뛸것.



        4-5 울트락시온


울트락시온은 신기 1힐을 할 만큼 생각보다 힐이 빡빡하지 않다. 하지만 독자분들은 2힐을 할 것이기 때문에 2힐 기준을 잡겟다.

봉화는 MT에 고정시키는 것이 좋다. 수정은 녹색-파랑 태크를 타는 것이 가장 보편적이다. 그렇기에 녹색을 먹기 전까지

탱커들의 힐을 중점적으로 보면서 광휘를 사이사이 껴 주도록 한다. 중요한것이 녹색을 먹기 전까지 마나를 80% 이상 유지하

는 것이 좋다. 그리고 녹색을 먹은 후 부터는 광휘보다는 성빛과 천빛을 사용하도록한다. 그 이유는 다들 알 것이다.

(광휘에도 녹색수정이 발동이 됩니다 by 체리와인님 감사합니다)

파랑색을 먹기전 까지 20%의 마나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파랑색을 먹고 광휘 연타만 하더라도 마나가 다 불타기 전에

킬을 할 수 있다. 쿨기는 다른 힐러가 빨강색을 먹기 전에 쓰는 것이 좋다. 다른 힐러가 빨강색을 먹는다면 힐이 여유로워진다.


          4-6 블랙혼

블랙혼 부터 고하드라고 생각 하면 될 정도로 지금도 난이도가 꽤 있는 네임드다. 기본적으로 인간형 몹을 탱하는 사람 + 돌아다

니면서 탄막을 맞는 탱 으로 나뉘어 질 것이다. 그렇다면 독자들은 탄막탱에 봉화를 꼽고 인간형 몹 탱커 에게 힐을 주도록 하자

만약 이러지 않다면 MT에게 봉화를 박고 OT에 힐을 집중하도록 하는것이 좋다.

그리고 탄막을 맞는 사람들에게 신충을 지원해주며 힐을 해주는 것이 좋다. 독자들이 확실하게 알고 있어야 하는 것 중 하나는

블랙혼이 내려오기 전까지 맹공을 제외하고 딜러들이 많은 피가 깎이는것은 딜러들 잘못 이라는 것이다. 딜러들이 피가 갑자기

깎인다고 당황해 하지 말자. 

인간형 몹들의 돌진은 눈으로 보고 피할 수 있는 정도이므로 힐 욕심 내지말고 바로 옆걸음 으로 피하도록 하자.

맹공때는 공장의 콜에 따라 오숙을 써 주며 맹공탄막이 떨어지기 전에 광휘를 감아두는 것이 좋다.

2페에 블랙혼이 내려온다면  다른 딜러들의 피 보다는 탱커의 피에 집중하도록 하자. 블랙혼을 탱 하는 사람에게 봉화를 꼽아

주도록 하자. 고리오나는 생각보다 많이 아프지 않다. 하지만 고리오나의 브레스와 포효가 겹치면 위험하니 대비하자

 가장 중요한 팁은 포효가 시전된 다음 다급하게 힐을 올릴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포효가 온 후 충격파가 오기 때문에 그 때 힐 

업을 하면 된다. 포효때 공대원 피가 우수수 깎인다고 거기에 집중하면 탱이 죽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탱이 최 우선이라 생각하자. 


         4-7 등 하드

등 하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혈장 힐과 해제 일 것이다. 신복사 조합에서 해제는 사제가 대부분 하게 되있다. 그 이유는

등 하드에서 사제의 효율은 다른 두 힐러에 비해 낮기 때문이다. 만약 공장이 독자들에게 해제를 콜 했을 경우부터 이야기 하자

면 타락 디버프가 생기면 일체 힐을 하지 않고 해제만 하도록 하자. 공대 프레임에 타락 디버프가 없어질 때 까지 계속 해서 힐을

한다. 이때 기도를 돌리고 해제를 한다면 마나 절약에 많은 도움이 되니 참고하도록 하자. 과거에는 넬타버프를 탱에게 2중첩

몰아주기 위해 넬타 버프도 해제를 했지만 현 시점에서 그렇게 할 필요는 없으니 마나를 아끼도록 하자. 힐과 해제 둘 다

욕심 내다가는 둘 다 놓칠 수도 있으니 명심 할 것.

필자는 5% 이후에 등짝 하드를 잡았는데 그때도 봉화 스왑은 하지 않았다. 필자가 옳은 방법이라고는 말하지 않는다.

필자는 봉화를 탱에게 고정시키고 혈장을 지우는 플레이를 한다. 현 시점에서는 그래도 혈장이 빠르게 지워지니 

너무 걱정하지 않도록 한다. 대신에 마나 세이브를 위해서 쿨기는 지속적으로 써 주도록 한다. 주의할 점은 두가지 이상의 쿨기

를 동시에 쓰지 않도록 한다. 하나씩 쓰되 이어서 쓰는 것이 마나를 아끼는 방법이다. 오숙은 공장 콜에 따라 쓰도록 하자.

기울일때 가호를 써 주도록 하자. 그래야 힐 부담이 적어진다. 또한 이때 힐딸을 치기 위해 광휘를 난사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므로 기울일때도 성빛과 천빛으로 혈장을 꾸준히 지워주는게 다른 힐러들에게 도움이 된다. 신충은 쿨마다 쓰도록하자.

개인적으로 신기는 혈장만 다 지워준다면 등에서 모든 일은 다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3-1 이후에 드리블을 할 경우

공장 콜에 따라서 신격을 써서 드리블에 도움을 주도록 하자. 신격 팁을 알려주자면 본진에서 힐을 하다가 드리블러가 지나가면

뒤 따라가는 슬라임에 신격을 치는 것이 보편적이다. 참고로 알아두도록하자 (물론 신격 문양은 박혀 있어야 한다)



                        4-8 광기

광기 하드에서 자리 잡는 것이나 희손은 딱히 언급하지 않겠다. 그 이유는 공장마다 다르기 때문에 공장 콜에 따라 쓰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신기가 가장 중요시 해야 할 것중 하나는 꿰뚫기 후 평타데미지 이다. DBM이나 공대 프레임에 꿰뚫기 디벞이

뜨면 예측 힐을 하도록 하자. 예측힐에 아직 익숙치 않다면 힐을 계속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많은 경험을 하다보면

예측 힐 타이밍이 나오니 처음부터 너무 부담갖지말고 안전하게 힐을 계속 넣어주도록 하자.

그리고 개인적으로 섬에서 섬으로 이동할 때 기도를 쓰는 것을 추천한다. 그 이유는 그 동안 힐을 하지 않기 때문에

기도의 마나를 최대한 보충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섬에서 섬으로 넘어간 후 타락체 나오기 전까지 평타 딜을 하면서 마나를 먹자.

또한 필자가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곳은 2섬과 4섬이다.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2섬에서 희손 백뎀이 가장 많이

들어온다. 다른 섬들과 다르게 2섬에서는 희손을 믿고 생존기를 적게 하거나 빼기 때문이다. 따라서 2섬에서 희손 후 

자(自)보손을 쓰는 것이 좋다. 그리고 열기촉수 때는 광휘를 써 주는 것이 좋다. 탱과 딜 모두 같은 데미지를 받기 때문에 광휘를 써서

공대 힐 업을 하는 것이 좋다. 이때 쿨기를 같이 써 준다면 리카운트 힐량 상승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4 섬에서는 화살이 내려올때 무적을 키기 때문에 본인에게는 걱정이 없지만 그때 꿰뚫기를 맞는 탱은 위험하니

그 타이밍에 희손을 주도록 하자. 열기촉수도 위에서 말 한 것과 동일 하게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피 광을 칠 때 신격을 써서 광 딜에 도움을 주는 것도 좋다. 그냥 개인적인 센스이니 공장이 좋아 할 것이다.


3섬에 가서 머리가 내려오면 거의 다 잡은 것이다. 이때 신기의 할 일은 탄막 대상자 힐과 큰쫄이 팝 되면 그 대상 탱커 힐을

집중적으로 보도록 하자 . 힐을 쉬지 않고 계속 써 주는 것이 좋다. 그것만 넘기면 다 잡은 거니까. 참고로 두번 본다.

 그리고 8%에서 큰 광데미지가 들어오는데 그때 쿨기가 남아 있다면 모조리 쓰도록 하자.





이상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이 글의 의도는 이론적으로 넴드에 대한 이해도는 있으나 세부적으로 신기가 어느 일을 해야 되는 지 아직 감을  못잡으신

분들을 위해 썻습니다. 저의 경험에 의한 글 이므로 다른 사람들과 많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맹목적으로

따라하시기 보다는 참고 하시라는 뜻으로 이 글을 썻습니다. 많은 너프로 인해 아직 저하드 밖에 못하신 성게 여러분들이

모두 다 아구자를 달으셨스면 좋겠습니다. 궁금한점은 리플에 적어주시면 모두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