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스펙
 템렙: 483
 힘:10,900
 체력: 21,119
 생명력: 442,069
 마나: 60,000

 특화도: 13.63
 회피율: 5.87% (2,744)
 무기막기: 15.46% (125)
 가속: 4.44% (2,222)
 숙련: 3.31% [만숙련 7.5%] (1,323)
 적중: 2.26% [만적중 7.5%] (1,070)
 치타: 8.79% (2,601)

 초뎀: 4,898
 전투력: 22,186

 PvP템을 입었기 때문에 가속이나 치타가 조금 높은편입니다. 특화를 제외한 모든 능력치는 회피로 밀었고, 대부분의 보석은 체력+무막으로 때웠습니다. 무막은 힘이 높기 때문에 무막옵션값에 비해 수치가 높습니다.

기본 기술

성전사의 일격
 쿨타임: 4.31초 (기본 4.5초) - 정의의 망치와 쿨타임 공유 / 신성한 힘 1개 생성
 사용 마나: 1,800
단일 어글 주력기입니다. 쿨타임이 길어져 적응하기 상당히 힘듭니다. 
쿨이 2초정도 남았을 때부터 다다다닥 누르고 있으니 상대적으로 스킬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겠더군요. 많은분들이 초반에 적응하기 상당히 고생하실 거라 생각됩니다.

정의의 망치
 쿨타임: 4.31초 (기본 4.5초) - 성전사의 일격과 쿨타임 공유 / 신성한 힘 1개 생성
 사용 마나: 1,800
 특수 능력: 약화된 공격 - 대상의 물리 공격력을 10% 감소 시킵니다. (문양 사용시 1분)
광어글기입니다. 역시 쿨타임이 길어져서 적응하기 힘듭니다. 특수 능력이 생겼는데 대상의 물리 공격력을 10% 감소 시킵니다. 심판에 특성 디법이던 비호를 정의의 망치에 넣었습니다. 따라서 최소한 30초에 한번은 정의의 망치를 때려줘야합니다. 또한 광어글에 미스가 나면....

신성화
 쿨타임 8.62초 (기본 9초) - 유지 9초
 사용 마나: 4,200
대대적으로 버프를 받아 이젠 주력 광어글기 입니다. 계속 유지할 수 있고 난사하더라도 마나 걱정은 전혀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문양을 사용하면 범위 25미터 내에 죽부와 같이 원하는 지역에 설치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익숙한게 좋고 문양 압박 때문에 저는 기본으로 사용 중입니다. 정망이 미스가 나서 신성화를 깔았는데 거기에 바닥이 생기면.... 

신의 격노
 쿨타임 8.62초 (기본 9초) - 악마, 언데드 3초 스턴(문양 사용시 용족, 정령 추가)
 사용 마나: 3,000
이건 보기 전용스킬로 변했습니다. 아시다시피 10미터 전방위 공격이고 주력 스킬로 변했습니다. 정망과 신성화를 사용 할 수 없을 때 마지막 보루지만 대상이 멀리 있으면...

정의의 방패
 쿨타임: 없음 
 사용 마나: 없음 / 신성한 힘 3개 소모
 특수 능력: 영광의 수호자 - 영광의 서약 사용시 효과 23% 증가.(기본 18%) 5중첩까지 가능. [특화도에 영향 받음]
 특수 능력2: 정의의 방패 사용시 3초간 물리 데미지 43% 감소.(기본 38%) [특화도에 영향을 받음] 
주력 어글 스킬인 정의의 방패에 몇가지 잡다한 능력이 붙었습니다. 이론 상으론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물리 데미지를 감소 할 수 있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일단 삑사리를 염두해 둬야하고, 보스의 방어행동(막기, 회피)등을 감안해야하며, 무엇보다 신성한 힘 수급하는 스킬의 쿨다운들이.... 또한 영원의 불꽃을 사용한다면 더욱 더... 어쨋든 최대한 많이 써야 좋은 스킬입니다. 문양을 사용하면 공격을 방어하면(아마도 방막) 정패의 공격력이 20% 증가합니다. 총 3중첩까지 쌓을 수 있습니다.

심판
 쿨타임 5.75초 (기본 6초)
 사용 마나: 3,540 / 신성한 힘 1개 생성
심판 쿨이 줄었습니다. 이것도 위의 성격,정망과 같이 많은 보기 유저들의 혼란을 줄 것입니다. 제가 영던을 돌며 찍어본 영상을 보면 심판이 항상 놀고 있다가 뒤늦게 누르는 장면이 여러번 나오더군요. 일단 쿨이 줄은건 환영할만한 일이죠. 역시 주력 스킬입니다. 비호가 없어져서 좀 아쉽긴 하지만... 아 그리고 심판을 박아도 문장 데미지는 들어가지 않고 진문 역시 중첩이 되지 않습니다.

징벌
 쿨타임 8초
 사용 마나: 2,100
심판의 손길이 이름만 바뀐겁니다. 도발기. 단 한 대상만 도발 가능합니다. 정의의 방어는 사라졌습니다. 따라서 기사의 도발기는 이거 단 하나. 어글이 튀었을 때 정망이 쿨이라면 상당히 괴롭습니다.

눈부신 빛
 쿨타임 3분
 사용 마나: 4,800
많은 화제가 되었던 눈부신 빛. 10미터 범위에 적들을 6초간 실명 시킵니다. 문양을 사용하면 3초간 스턴으로 변합니다. 탱을 하실때 사용하시려면 반드시 문양을 박아주세요. 문양을 안박는다면 쓰자마자 딜러들의 광딜에 바로 풀려버려 쓰나 마나입니다. 문양을 박았다면 3분 쿨짜리 전방위 충격파로 생각하고 쓰시면 됩니다. 의외로 꽤 생존에 도움이 되더군요. 아, 물론 보스급 적에겐 면역입니다. 데미지도 없습니다. 글쿨과 마나만 날리는 꼴이 됩니다.

응징의 방패
 쿨타임 15초
 사용 마나: 4,200 
주력 어글기 응방입니다. 신성한 힘은 생성하지 않지만 본섭과 같이 위대한 성전사가 뜨면 쿨타임 초기화고 위대한 성전사가 있을때 사용하면 신성한 힘을 1 수급 할 수 있습니다. 변경된 점은 침묵이 3타겟 전부 들어가는게 아니라 첫 타겟만 차단이 됩니다. 
사용하실 때 염두하셔야 합니다. 

비난
 쿨타임 15초
 사용 마나: 7,020
차단에 성공하면 4초간 차단이 됩니다. 차단기인 비난은 쿨타임이 5초 늘어 몹을 차단하는데 매우 애로사항이 꽃핍니다. 일단 차단은 비난 하나로 절대로 혼자 할 수 없습니다. 혼자 차단하려면 응방과 잘 연계해서 사용해야합니다.  

영광의 서약
 쿨타임 없음
 사용 마나: 없음 / 신성한 힘 1~3개
영광의 서약...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생각보다 좋지는 않습니다. 일단 정패의 버프스킬인 영광의 수호자가 없을 경우 제 기준의 회복력은 2만 8천 내외입니다. 크리가 터진다면 5만 6천 내외. 5중첩의 회복력은 6만 8천 크리가 터진다면 14만 가량 됩니다. 특화도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힘축을 받고 장신구가 터진다면 운이 좋을 경우 5중첩에 20만이 넘게까지 뜹니다만 생각만큼 많이 좋지 않습니다. 다만 85레벨 때는 대부분의 보기분들이 특화 셋팅을 많이 해놨기 때문에 상상을 초월하는 효과를 보게됩니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생각만큼 좋지는 않습니다. 




생존기

신의 가호
 쿨타임 1분
 사용 마나: 2,100
기본은 마법 데미지 40% 감소입니다. 문양을 박으면 마법 데미지 20%, 물리 데미지 20%로 변합니다. 반드시 확인하세요. 일단 영던 수준에서는 문양은 거의 필수로 보시면 됩니다. 마법데미지만 무식하게 아픈 네임드는 아직까지 없었습니다. 쿨타임 1분이니 자주자주 써주세요. 또한 특성중 불굴의 정신력을 찍었을 경우 신성한 힘을 사용하는 스킬(정의의 방패, 영광의 서약, 영원의 불꽃)을 사용할 때마다 0.6초씩 최대 30초의 쿨타임이 줄어듭니다. 참고하세요.

헌신적인 수호자
 쿨타임 3분
본섭과 동일합니다. 20% 데미지 감소, 죽을 데미지를 입으면 생명력의 15%를 회복합니다. 대체적으로 가호와 함께 돌려주는 편이지만 몇몇 네임드에서는 가호와 연결해서 돌려줍니다. 뭐 사용은 잘 하시겠죠.

고대 왕의 수호자
 쿨타임 3분
12초간 50% 데미지를 감소 시킵니다. 역시 본섭과 동일합니다. 

신의 축복
 쿨타임 10분
최대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이걸 생존기에 올린 이유는 신의 가호에서 언급한 불굴의 정신력 효과에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신성한 힘을 사용하는 스킬(정의의 방패, 영광의 서약, 영원의 불꽃)을 사용할 때마다 쿨타임을 6초씩 최대 5분을 줄여줍니다.

헌신의 오라
 쿨타임 3분
천수가 기본 스킬이 되서 생긴 스킬인데, 반경 40미터안에 아군을 6초간 차단 면역, 받는 마법 피해 20% 감소 효과를 지닙니다. 집중 오숙과 천수를 합친 스킬이 되서 왔는데 사실상 보스의 광역 공격은 마법이기 때문에 거의 변동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자신도 적용이 되니 자신에게 들어오는 강력한 마법 공격을 막기위해 사용하셔도 됩니다.  

천상의 보호막
 쿨타임 5분
무적입니다. 사실상 사용하기 껄끄러운게 이펙트가 너무 화려해서 사용시 딜러들이 긴장합니다. [...] 옛날에 쥐도새도 모르게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는게 매우 아쉬운 스킬입니다. 이것 역시 가호, 신축과 마찬가지로 불굴의 정신력 특성에 영향을 받습니다. 신성함 힘을 사용하는 스킬(정의의 방패, 영광의 서약, 영원의 불꽃)을 사용할 때 마다 3초씩 최대 150초를 줄여줍니다.


특성

- 15렙 특성
빛의 속도: 8초간 이동 속도가 70%증가합니다. / 쿨타임 1분 / 사용 마나 : 2,100
- 도적의 전질, 야드의 질주와 동일합니다. 
법의 힘: 심판에 성공하면 3초 동안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본섭의 법의 힘과 동일합니다.
심판의 추격: 이동 속도가 10% 증가하고 신성한 힘 하나당 10%씩 최대 3개까지 증가합니다.
- 기본 심추에 약간 추가한 경우인데 신성한 힘이 늘어날때마다 10%씩 빨라집니다. 최대 40%까지 증가됩니다.

 저는 심판의 추격을 사용중입니다. 본래 법의 힘을 사용했지만 영던 진행의 특성상 한무리를 잡고 다음 이동을 할때까지 심판을 박을 몹이 없기 때문에... 심추를 사용합니다. 몹이 죽을 때쯤 신성한 힘을 쌓아놓고 다음 무리까지 달리는 방식입니다. 빛의 속도는 투기장 등에서 신기분들이 많이 사용할 듯 싶....다고 장담 못하겟네요. 신성한 힘만 유지할 수 있으면 지속 시간이 없는 심판의 추격 때문에...


- 30렙 특성
심판의 주먹: 6초간 대상을 기절시킵니다 / 쿨타임 30초 / 사용 마나 2,106
- 이 특성을 찍으면 심판의 망치가 심판의 주먹으로 변합니다. 즉, 심망쿨 30초 줄여주는 것과 같습니다.
참회: 1분동안 행동불가로 만듭니다. / 쿨타임 1분 / 사용 마나 6,324 / 시전시간 1.44초(기본 1.5초)
- 악마,용족,거인,인간형,언데드에 사용할 수 있고 불신임을 제외한 피해에 풀립니다. 즉, 불신임엔 안풀립니다.
죄책감: 심판을 받은 대상에게 12초간 50% 이감을 시킵니다.
- PvP징기분들이 원하던 이감기가 생겼습니다만... 그냥 눈물만 삼킬 뿐이군요.

 PvE에선 죄책감은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심판의 주먹과 참회를 선택해야하는데 간단합니다. 마법서를 잔뜩 들고 다니면서 참회가 필요한 경우에만 참회로 바꿔주고 평소에는 심판의 주먹을 사용 하시면 됩니다. 특성을 바꾸는데 3초도 걸리지 않습니다.


- 45렙 특성
관대한 치유사:심판에 성공할때마다 다음 빛의 섬광 시전시간과 마나 소모량이 35%만큼 감소하고 다른이를 치유할 때 효과가 35%증가합니다. 최대 3번까지 중첩됩니다.
영원의 불꽃: 신성한 힘 효과 최대 3개를 소모하여 30초 동안 3초마다 생명력을 회복 시킵니다. 
-가속에 영향을 받아 지속시간과 도트주기가 변합니다.
성스러운 보호막: 30초간 6초에 한번씩 공격을 흡수합니다. 또한 빛의 섬광이 극대화 될 확률이 30% 증가합니다.
- 보호막은 '아마도' 전투력에 영향을 받는 것 같은데 기본 6,035를 흡수하고 제 경우는 11,647을 흡수합니다.

 관대한 치유사의 경우 가장 효율이 떨어집니다. 빛의 섬광은 2만 9천가량 회복하는데 보기의 만피는 30만 후반대에서 40만 중반대입니다. 거의 코딱지만큼입니다. 이건 PvP징기에게도 마찬가지인데 피통이 30만 중반가량이고 들어오는 데미지는 1만대가 넘어가는데 3중첩을 쌓을때까지 버티는 것도 힘들 뿐더러 기껏 사용해봤자 꼴랑 2만 9천... 좀 더 연구를 해봐야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쓸데가 없는 특성입니다. 
 결국 영원의 불꽃과 성스러운 보호막중에 택1 해야하는데 영불은 힘(전투력)의 영향을 받으며 제 경우 3중첩시 3초마다 9200을 회복합니다. 성보는 위에 상기한 대로 6초마다 11,647을 흡수합니다. 단순한 효율로 따지자면 영불이 좋지만 영불을 성스러운 힘을 사용한다는 점... 개인적으로는 성보가 좋지만 현재 영던에서 성보를 체감하기엔 힘든 관계로 (애드온이 없어서 흡수를 잘하나 못하나 눈으로 확인하기 힘들기 때문에 ....) 영불을 사용 중입니다.


- 60렙 특성
정화의 손길: 아군 대상에게 6초간 도트 피해를 70% 감소 시킵니다. / 쿨타임 1분 / 사용 마나 4,200
- 도트 피해를 70% 감소시키는 데 자신에게도 사용 가능합니다.
불굴의 정신력: 무적, 가호, 신축의 재사용 대기 시간을 성스러운 힘을 사용하는 스킬을 쓸때마다 성스러운 힘 하나당 1%만큼 최대 50%까지 감소합니다.
- 신축 쿨이 5분이 되는 기적을 선보이는 스킬입니다.
온화함: 손길류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초기화 됩니다. / 쿨타임 5분

애초에 영던에서 손길류가 그렇게 자주 쓸만한 스킬이 아니기 때문에 일단 보기 입장에선 제외를 하고 정화의 손길이나 불굴의 정신력을 선택하는데 저는 신축의 사용빈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불굴의 정신력을 사용합니다. 신성한힘 50개면 신축이 5분! 50개면 정패를 약 17회 사용하면 됩니다. 덤으로 가호와 무적까지 쿨이 줄어드니...  정화의 손길이 나쁜 스킬은 아니지만 영던에서 도트를 사용하는 몬스터는 한정되 있고, 위협적이지도 않기 때문에... 불굴의 정신력을 사용합니다.


- 75렙 특성
신성한 복수자: 신성한 힘이 생성되는 스킬을 사용하면 다음 15초동안 3개의 신성한 힘이 생성 됩니다. / 쿨타임 2분
-열광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축성의 분노: 응징의 격노 활성화시 신기:신성한 충격, 보기:심판, 징기:천벌의 망치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사라집니다.
-참고로 응징의 격노는 쿨타임 3분에 20초 지속입니다.
신성한 목적: 신성한 힘을 소모하는 능력 사용시 15% 확률로 신성한 힘 3개에 해당하는 효과를 냅니다.
-본섭의 징기의 신성한 목적과 동일합니다

 세 특성 전부 굉장히 쓸만한 특성이라서 많은 분들이 75특성에서 갈등합니다만 저는 전혀 갈등하지 않고 신성한 목적을 찍었습니다. 이유는 단순히 편하기 때문에...[...] 나머지 2특성의 활용은 많이 있겠지만 귀찮기에 신성한 목적을 선택했습니다. 사용할 생각도 하지 않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선 그다지 할 말이 없군요...


- 90렙 특성
성스러운 빛기둥: 적대상에게 사용하면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대상으로부터 15미터 반경안에 있는 아군들을 회복시킵니다. 아군에게 사용하면 아군을 회복 시키고 대상의 15미터 반경 안에 있는 적들에게 데미지를 줍니다./ 쿨타임 20초 / 사용마나: 3,600
-신개념 스킬인데 대상이 아군인가 적인가에 따라 효과가 반대입니다.
빛의 망치: 빛의 망치를 던져 10미터 범위의 휘어진 빛을 생성합니다. 휘어진 빛의 범위 안에 적들은 데미지를 주고 아군은 2초마다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쿨타임 1분
사형선고(쓰레기):하늘에 망치가 소환되서 일정 신성데미지를 10초간 나누어 입힙니다. 데미지는 매틱 증가하고 적에게 닿는 순간 나머지 데미지를 모두 입힙니다. (아군의 대상으로 했을땐 동일한 내용의 힐입니다.)/ 쿨타임 1분


 잠시 사형선고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쓰레기입니다. 공격스킬로는 이만한 우주쓰레기는 워크의 프웜정도.. 아니 그래도 프웜은 쓸 곳이라도 있지... 이 스킬은 존재 자체가 쓰레기... 우주 쓰레기입니다. 한 예로 깃발을 박고 흑마에게 사용했을 때는 데미지가 천에서 시작해서 터지면 만가량의 데미지를 줍니다. 그동안 기사는 죽어있습니다.(징기기준입니다.) 몬스터에게 사용했을 경우... 이게 과연 90렙 특성기인가.. 하는 의문을 품게하는 데미지로 2천 중반가량의 데미지를 시작해서 매 초당 300씩 데미지가 늘어나고 마지막 10초엔 2만 6천의 데미지를 줍니다. 크리신의 가호를 받지 않는 이상 그냥 쓰레기 입니다. PvP용으로는 우주쓰레기입니다. 
 성스러운 빛기둥과 빛의 망치를 보자면 어글면에서 성스러운 빛기둥이 월등하게 좋습니다. 일단 범위가 40미터이고 사라진 정방대신 힐러에게 붙은 잡몹들을 떼줄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사용하면 피가차고 15미터 내의 몹들에게 데미지를 주므로 훌륭한 어글기입니다. 다만... 난사할 경우 마나가 매우 모자랍니다. 일단 저의 경우 아군에게 사용할 경우 2만 6천정도 차고 2만대의 데미지를 보여줍니다. 
 빛의 망치는 신성화의 강화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추가로 아군의 생명력을 회복 시켜줍니다. 16초간 2초마다 5천대의 데미지를 주고 아군에겐 5천대의 힐을 줍니다. 빛기둥이 쿨타임도 짧고 데미지도 월등하긴 하지만 마나의 문제로 저는 빛의 망치를 사용합니다. 
※수정 사항
빛기둥이 너무 아쉬워 오늘 망치를 빛기둥으로 바꿔놓고 영던을 몇바퀴 돌아봤는데... 마나가 전혀 모자르지 않습니다. 제가 전에 플레이할 땐 뭔가 착각을 한건지... 아니면 이 글을 쓰기 전에 뭔가 핫픽스를 한건지... 마나는 그냥 넘쳐납니다. 마나가 4만대로 떨어지는 경우가 없을 만큼 여유로웠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문양
(보기가 사용할만한 문양만 정리 하고 제가 사용중인 문양은 붉은 색으로 표시하겠습니다.)


눈부신 빛: 눈부신 빛 사용시 대상의 눈을 멀게하는 대신 3초간 기절 시킵니다.
멍해짐의 방패: 응징의 방패 공격시 10초간 적을 멍해지게 합니다.
비난: 재사용 대기시간이 5초 증가하지만 주문 방해 지속시간이 2초 증가합니다.
석고 방패: 적의 공격을 방어하면 다음 정의의 방패 공격력이 20%증가합니다. 최대 3회까지 중첩됩니다.
신성화: 25미터 범위 안에 어디에든 신성화를 시전할 수 있습니다.
신의 가호: 마법 피해 감소 효과가 20%로 감소하지만 물리 피해 감소 효과가 20%만큼 증가합니다.
신의 격노: 신의 격노로 정령이나 용족도 기절 시킬 수 있습니다.
엄격한 성전사: 성전사의 일격과 심판의 마나 소비량이 100% 감소합니다.
응징의 격노: 응징의 격노가 활성화된 동안 4초마다 최대 생명력의 2%만큼 회복합니다.
정의의 망치: 정의의 망치의 물리 피해 감소 효과가 50% 더 오래 지속됩니다.
집중의 방패: 응징의 방패로 공격하는 대상이 2명 감소하지만 공격력이 30% 증가합니다.
최후의 격노: 신의 격노 주문 시전시 생명력이 20% 미만인 대상에게 50%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끝내면서 잡설
 일단 초반에 우려한 어글 문제는 거의 없었습니다. 다만 어글이 튈 경우 제 때 잡지 못하면 도발 쿨이 돌아오기까지 기다려야합니다.(보축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펫의 포효는 도발 스킬과 같아졌기 때문에 냥꾼나 흑마가 존재 할 때 어글이 튄다면 대상을 잘 확인해보세요. 
 북미 쪽 냥꾼들은 꺼달라고 하면 자기 펫이 부탱해주니 너도 더 편하지 않느냐? 식으로 반문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래서 그냥 이제는 포효쓰면 펫이 죽든 살든 내비둡니다. 저 말이 사실이기도 하니까요.
 쓰다가 한분이 삑사리나면.. 등으로 너무 부정적으로 쓴다는 댓글이 달렸는데 실제로 자주 삑사리 납니다. 4무리에 한번꼴로요. 제가 재수가 없는건지 적중이 낮아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느낀 점은 정망이 삑사리는 다음 빛의 망치가 없으면 초반에 어글잡기가 매우 귀찮아집니다. 몹들은 사방팔방 뛰어다니고 쿨은 길고... 1초 차이가 뭐 대수냐 하는 의견이 많은데 1.5초의 차이는 체감으로 어마어마합니다. 이건 직접 느끼기전까지는 설명하기 힘들겠네요.
 베타하면서 자주 보는게 북미 애들 못한다. 양키들은 발컨이다 하고 외국인들을 많이들 까시는데... 저렇게 까는 분들 치고 외국인보다 잘하는 분들은 거의 본적이 없더군요. 한국인들은 대부분 딜만큼은 잘합니다. 하지만 그 외엔 외국인과 똑같거나 못한 경우가 많았네요. 특히 차단의 경우 한국인 분들중에 하는분은 못봤습니다. 60점씩 주는 용점을 5910점 모을때까지 돌아봤는데 차단하는 한국인은 단 한명도 본적이 없습니다. 외국인이 못하네 어쩌네 하는것보다도 일단 자신부터 잘하고 나서 까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네요. 뭐 안보이는 타인 까는 것 자체가 보기 싫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