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커니즘 자체는 크게 달라진 것 없습니다.

심문 유지하면서 최대한 선고를 우겨넣어야 하는데 여기에 수치적으로 바뀐 것들이 있어서 살펴봐야 합니다.


신성한 힘 생성 기술
기본적으로 신성한 힘 수급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대격변에 비하면 손도 많이 바쁜 편이고요.
퇴마술 제외한 스킬은 불신임을 유발합니다.

심판 - 쿨다운 6초, 가속에 의해 줄어듬. 신성한 힘 1 줍니다. 
물리 피해 4% 더 받는 디버프를 남깁니다. 문양으로 [이중 심판]이 존재 

성스러운 일격 - 쿨다운 4.5초. 가속에 의해 줄어듬. 신성한 힘 1 줍니다. 정의의 망치와 쿨 같이 돕니다.

정의의 망치 - 쿨다운 4.5초. 가속에 의해 줄어듬. 신성한 힘 1 줍니다. 성격과 쿨 같이 돕니다.
받는 물리 데미지 10% 감소 디버프를 겁니다. 문양으로 [정의의 망치] 문양 존재 

퇴마술 - 쿨다운 15초. 가속에 의해 줄어듬. 신성한 힘 1 줍니다. 캐스팅 없습니다.
전쟁의 기술 스킬로 인해 평타에서 20% 확률로 쿨 초기화 됩니다. 그러나 전쟁의 기술로 발동하는 퇴마술의 데미지가 더 쎄진 않습니다. 똑같음 ㅇㅇ
문양으로 [대규모 퇴마술] 존재

천벌의 망치 - 쿨다운 6초. 가속에 의해 줄어듬. 신성한 힘 1 줍니다. 그외 똑같음 ㅇㅇ


신성한 힘 소모 기술

심문 - 징기 전용이고 지속시간이 30초로 줄어든 대신에 치명타가 10% 증가됩니다. 90레벨에 배울 수 있는 티어 6 특성이 전부 심문에 의해 피해 증가 되고 영광의 서약 역시 심문에 의해 데미지가 증가합니다.
문양도 있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영광의 서약 - 버블 써서 치유하는 건 같고요. 기존의 관치사 특성에 있던 타인에게 서약시 1버블당 공증 3%주는 문양, 그리고 서약을 적에게 줘서 치유량 만큼 피해입히는 문양이 생겼어요. 방금 전 글 써놓고도 무슨 문양인지 까먹었네요. 
전자는 고려할 가치가 아주 조금이라도 있지만 후자는 그 쓸 버블 그냥 선고에 쓰는게 훨씬 나으므로 -_-;

기사단의 선고 - 무조건 3버블이 되야 발동합니다. [기사단의 선고]라는 문양이 있어 선고를 쓰면 6초간 받는 피해가 10% 감소하는 문양이 있어요.

천상의 폭풍 - 신힘 소모하는 마무리 기술로 개편되면서 데미지가 꽤 쎄졌습니다. 역시 무조건 3버블에 On되고요. 천폭의 피회복은 문양으로 바뀌었는데 자신만 데미지 상관없이 최대 생명력의 5%를 회복시켜줍니다.

신의 격노와 신성화가 없어졌기 때문에 퇴마술이 쿨 돌아가고 있고 성격과 심판을 쓰고 나면 조금 필러가 애매해질 수 있습니다만 대격변에 비하면 독수리 타법에서 정타 치는 수준입죠.

그 외

1. 힐링 스킬은 빛의 섬광, 영광의 서약뿐

2. 비난은 쿨 15초

3. 영광의 서약 쿨은 없어짐.

4. 힘축이 특화도를 올려주며, 왕축은 힘/민/지만 5% 증가

5. 응징의 격노 쿨 3분, 고대왕 5분, 신성한 복수자 2분!

자세한 특성이나 문양은 아랫글 보시길 바라고요. 원래 쓰려던 내용이나 쓰렵니다.



문양은 기사단의 선고 + 신의 가호 + 이중 심판이나 천상의 폭풍
특성은 1. 법의 위세 + 2. 참회 + 3. 관대한 치유사 + 4. 불굴의 정신력 + 5. 신성한 복수자 + 6. 빛의 망치

Tier1. 심판의 추격? 법의 위세? 빛의 속도?
심판의 추격이 유리할 때 : 탈 것을 탈 수 없고 전투가 벌어지지 않을 때
법의 위세가 유리할 때 : 갑작스런 광역마법에 대처해야 할 때
빛의 속도가 유리할 때 : 이동속도를 빠르게 혹은 민첩하게 요구하는 퀘스트를 할 때(..)

Tier2. 심판의 주먹? 참회?
심판의 주먹이 유리할 때 : 정예 몹이나 다수의 캐스터몹 잡을 시, 늘어난 비난 쿨을 커버할 수 있음
참회가 유리할 때 : 몹 사이에서 퀘템 빼먹을 때

Tier3. 관대한 치유사, 영원의 불꽃, 성스러운 보호막?
관대한 치유사는 다대다 전투시 한명을 잡고 나서 생기는 탄원 버프와 조합시 굉장히 강력함. 버블을 서약에 쓰지 않고 한번 더 공격에 쓸 수 있으므로 유용
영원의 불꽃은 서약과 동등한 힐량에 추가적인 도트힐을 30초마다 주지만 도트힐 너프로 인해(ㅠㅠ) 체감이 크게 낮아짐
성스러운 보호막은 받는 치유량 증가 버프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Tier4. 정화의 손길? 불굴의 정신력? 온화함?
정화의 손길이 좋을 때 : 있나?
불굴의 정신력이 좋을 때 : 가호는 1분 쿨이라 솔직히 체감이 잘 안돼지만 천상의 보호막, 신의 축복은 기존보다 더 짧은 단위로 사용 가능
온화함 : 자신에게 구손이나 보축을 두번이나 걸어야 할 일도 없고 끽해야 자손이나 희손일텐데 자기 자신은 해방으로 벗어날 수 있으며 파플시 희손을 두번 쓸 정도면 음. 좋겠네요.

Tier5. 신성한 복수자? 축성의 분노? 신성한 목적?
응징의 격노가 3분쿨로 되면서 2분쿨인 장신구와 맞추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신성한 복수자로 했습니다.
신성한 목적은 생각보다 잘 안터지는 듯한 느낌도 들고 해서..
이 티어는 허수아비 처보면서 검증되어야 할 부분이라 생각되니 말을 줄이겠습니다(..) 

Tier6. 신성한 빛기둥, 빛의 망치, 사형 선고
사형 선고 - 단일 딜힐
빛의 망치 - 광딜 광힐
신성한 빛기둥 - 자잘한 힐이나 딜이 아쉬울 때


뱀발.
첫 마을에서 384 정도의 녹템을 주기 때문에 용영 일반 수준에 마부와 보세가 되어 있다면
87쯔음 입성하는 쿤라이 봉우리에서 슬슬 템갈이가 시작될껍니다. 
마부 보석 다 작업된 자신의 템이 녹템보다 미세하게 좋을 수 있지만 패치 후 티어 효과가 바뀌기 때문에
꼭 티어를 유지할 필요도 없고 힘이 앞선다 해도 체력 수치가 제법 벌어져 있기 때문에 바꿔 끼는 게 나을 수 있습니다.

판다리아는 은테 몹이 굉장히 많습니다. 각 지역마다 종종별 은테몹이 8마리씩 8지역이 있으니 총 64마리가 있습니다.(아마도?)
처음 들리는 옥림 지역은 몹마다 고유의 420 에픽 무기나 방어구를 줍니다.

타 지역 몹들도 장난감이나 쓸만한 것들을 주긴하지만 레벨업으로 쓸만한 것이라면 네바람의 계곡에 있는 모구 소서러로 [광기의 환영]이라는 템을 주는데 영약으로 간주되는 버프를 걸어줍니다. 1시간동안 힘/지능/민첩/정신력/체력을 500 올려주는 템인데 소비도 아닌고로 먹기만 한다면 저렙 시절 굉장히 쓸만합니다.


뱀발 2

방금 처본 풀도핑 허수아비. 특성 문양은 위와 같고 총 딜량은 5천만, DPS는 60881

고대왕+열광+응격 > 열광 > 응격 > 열광 6분을 1사이클로 할때 2사이클 끝나고 3사이클 때 마격탐으로 고대왕+열광+응격을 씀

열광이나 응격때는 천벌의 망치 > 퇴마술 > 성격 > 심판 순으로 필러 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