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길드장 Brightsong입니다. 
사실확인 관계 차 대응 댓글이 늦은 점 사과드립니다. 

길드원 3인은 보호기사, 전사탱커, 복원술사로 참여, 
3월 30일 수요일 01시 30분에 줄아만 공격대를 구성, 출발하였습니다. 

4공물 이라고 광고한 적은 없으며 일반 구성이었습니다. 


자세한 진행사항은 윗 BBio의 댓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해당 공대에 참여하지 않았고, 사실 관계는 공대장 본인이 작성하였습니다. 

사실과 다른 점 짚겠습니다. 
해당 길드원은 3명으로 투표로 인한 결정 시 의사를 휘두를 수 없습니다. 
도적님의 뉘앙스는 길드원의 압박으로 쫑난 것처럼 말씀하셨는데, 이는 과장되었습니다.

300골은 공대장 사비로 보상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후 추가골드로 보상하겠다고, 마이크+귓속말로 
의사를 밝혔으나 도적님은 이에 대응하지 않으셨습니다. 

중도쫑은 무책임하지 않냐는 말에 동의합니다. 
공격대장과 공격대 구성인원은 공격대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해야하며,
그 목표를 이루지 못하였을 때 비난, 비판 받아야 함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 점에서 미숙한 공격대 구성과 공격대 진행에 사과드립니다. 

다만, 공격대 진행을 멈출 때 공격대장의 일방적 의사진행이 아닌
구성원 8인의 동의가 있었음을 알려드렸고, 공대 결집이 파편된 상황에서 
진행이 어려워 공격대장은 골드로나마 보상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던 점 알려드립니다. 



도적 구인에 관한 이슈는 다음과 같습니다. 
해당 귓말처럼 젖쭌님의 감정에 호소하는 귓속말을 외면할 수 없어서 데려갔다고 했습니다. 

안데려가려다 라는 표현은 공략이행에 더 도움이 되는 다른클래스를 받아가려고 했지만,
젖쭌님의 귓말에 호소되어 데려갔다는 표현이었다고 했습니다.
안데려가려는거 불쌍해서 데리고 와준거다 라는 뉘앙스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당시 공격대를 구성했던 인원들은 미숙한 운영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게임인지라 그 안에서 그 책임감을 표현하는 방법이 골드보상이 직관적이었고,
그 의사를 몇 번 밝혔음을 위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길드공대에 대한 반감이 강한 분위기 잘 인지하고 있습니다. 
길드원이라고 해봐야 10명 언저리라 완전한 길드팟을 꾸릴 수는 없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지만
추후에도 길드원이 포함된 공격대에서는 길드팟임을 명시하고, 공대원에게 인지시키겠습니다. 
또한 명시되지 않더라도, 저희가 사용하는 길드 공격대 디스코드는 NEW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사전에 인지하지 못해 참여하시는 분이 혹여 나가시더라도 저희의 불찰이니 이해하겠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유쾌하지 못한 일로 찾아뵙게 되서 죄송합니다. 









+ 원래 글에 작성되어있던 참여자분의 댓글 첨부하겠습니다. 전후상황 파악에 용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