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이 이렇게 말했다.

    "군대는 먹여야 진격한다."


초한지의 한신이 이렇게 말했다.

"패전하여 불리한 상황에 있더라도 초보는 공격을, 중수는 방어를, 고수는 병참(보급)을 생각한다." 


말 그대로 전장에서의 중요성은


딜러<탱커< 힐러 인것이다.

힐러는 딜러가 많다고 지쳐서 떠맡을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  

가장 티가 안나지만 가장 영향을 많이 끼치는 존재인것이다.

여러분들도 알것이다. 

딜러가 정치질 하는것보다

힐러가 정치질하는게 더 패배할 확률이 높음을

딜러가 못하면 티가 잘 안나지만(그래서 겐트위한만 욕먹죠)

힐러가 못하면 게임이 바로 터진다.





다시 강조하지만 보급은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다.

못하면 차라리 딜러를 해라.

못하는 메르시보다 못하는 위도우메이커가 낫다.

왜냐하면 자기 잘못을 모르는 메르시보다 자기 잘못을 모르는 위도우메이커가 전장에 미치는 영향이 훨씬 더 적기 때문이다.(메르시를 제외한 다른힐러는 어느정도 에임과 무빙 즉 피지컬이 되기때문에 못할경우 딜러로 바꿀수 있기때문에 서술하지 않음    난 이래서 메르시충들이 싫어  )







던지고 싶으면 힐러로 던져라. 


 그것이 전술적으로 가장 빠른 패배를 보장할

것이다.  




멍청한 힐러는 멍청한 딜러보다도 더 치명적이다.


초한지의 소하처럼 말없이 안정적인 보급을 해줄수 있는 지원가 플레이어는 찾기 어려운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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