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운더 되기어렵다. 자기가 재밌는게 있다. 하지만 누군가는 자기가 하고싶은걸 못하게되고 잘 못하는 걸 해야하고 이건 정말 더는 아니다.


가령 난 도저히 탱커를 못하겠다. 후픽=탱 너무 심각하고 탱기피현상이 심해서 탱 들어야할경우가 많은데 정말 스트레스받고 잘 못하겠다. 어렵다. 정말 안하고싶다. 하지만 다들 안한다. 솔탱이나 노탱 비일비재하다. 이건뭐 그냥 탱 나오는팀이 이기는 수준까지 온것같다. 이미 픽과정서부터 사기가 약간 떨어지고 시작한다.

난 탱 안나오는걸 유저 탓이라 생각치않는다. 블리자드가 문제인것이다.

자기가 잘 할 수 있는것으로 할수있게되어서 최상의 팀조합과 팀워크로 승부를 겨뤄야지. 지금 이건뭐 픽과정서부터 졌다 싶은판도 다수 (일부러 되도 않는 캐릭터와 빼야될때 안빼고 던지는픽하는 애들도 있지만 힐유저셋 딜유저 넷 등 캐릭터폭 서로가 걸리고 원챔 이런거때문에도 많다)  자기 못하는거 하기싫은것 못하는것 누군가는 강제로 해야될때도 있는데 이 인원에 정치질하고 화나서 던지고..


말이 좀 정리가 안되지만

정말 블리자드가 나서서 해야할것
1. 포지션별 매칭
2. 탱기피현상 해결->어려운 포지션이고 기피심하며 스트레스가 가장 심한 포지션인만큼 이겼을때 점수를 더 주고 졋을때 점수가 덜 떨어지는 장려책이 절실히 필요하다.


결국 롤로 다 회귀하는 이유? 롤이 1등 유지하는 이유
난 포지션별 매칭이 가장 큰 이유라 본다.

자기가 하고싶은거 못하고 잘하는거 못하고 이러는데 팀입장에서는 얘가 조합 안맞추네 던지네 생각하는데 이건 잘못된거다. 부계대리는 몰라도 트롤패작? 이거의 상당 원인은 이 바보같은 현 경쟁시스템  때문이다. 자기가 잘하는걸 못하게 하고 양보해야되고 이런거때문에 '에휴 그냥 다음겜하자. 지자. ' 이렇게 되는거고 트롤패작으로 여겨지게되는거지.
포지션별 매칭하면 자기가 그거 할라고 들어왔는데 짜증나게 시작할수가없지..자기 하고싶은거 못하거나 자기 못하는거 강제로 들어야하는거 싫어서 던지거나 하는 트롤류는 없어질거라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