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보면 언젠간 제자리 찾아간다고 하는말만큼 병신같은 실드질도 없음

부캐 양학새끼들때문에 현지인들 입장에서는 자신의 실력으로 뭔가 이뤄낸 판이 나오는게 아니라 그들때문에 승패가 갈려버리는 허무함과 부캐 양학새끼들은 당장 이 한판 져도 어차피 지들이 다음판에서는 이길수있다는 생각때문에 가볍게 던지는 판도 나옴 그리고 던짐당해서 진 현지인은 10점 20점 어떻게 올려간다해도 그같은 새끼들 몇판만 만나도 50~100점 떨구는거 한순간임
멘탈 찌그러지면서 욕만 늘어가고 정신도 피폐해져감

천천히 등반하는 유저가 100점 올리는데 10시간이 걸릴수 있다고 예를 잡으면 저같은새끼들때문에 20시간 30시간이 됨
그러다 흑화하면 전문 트롤러가 되거나하는 똥통으로 스스로를 2차전직까지 해버리면서 또다른 피해를 낳아버림 그럼 또 다른 현지인들이 당하고 이게 도돌이표 찍어버림


그래도 하다보면 언젠가 실력향상으로 올라간다고?  개씨발같은 소리임 프로게이머 할것도 아닌데 이런 지옥도에서 정신썩어가고 시간도 어마어마하게 잡아먹으면서 티어 상승하라고?  그래서 얻는게 뭐임? 스트리머하거나 게이머 지망생이면 버티는 동기라도 있지

그냥 직장다니면서 가볍게 옵치한판 하려는 일반인들에게는 스트레스의 연장선밖에 안됨
그럴바에 책 한 페이지 더보고 승진시험 공부해서 인생 티어 올리는게 더 이득임  블쟈 이 개새끼들이 돈독오르고 운영은 전통적인 삼류새끼들이라 그런지 지금 옵치는 잘못되어도 존나게 잘못되어있음

한달넘게 옵치 안하고있는데 일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보다 고작 게임인 옵치에서 받는 유저간의 스트레스가 더 컸다는게 새삼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