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라인하르트
라인은 진짜 시즌1~4까지 모스트1로 유지해본 나로써는 2년동안 변한게 없는 영웅.. 진짜 샌드백만들어놓았음 패치
도 없고 변화도 없고 오히려 카운터만 잔뜩생김.. 특히 둠피와 브리기테 맥크리 스킬에 돌진이 멈추는게 참으로 엿같음

2. 윈스턴
돌진조합때 필수영웅이었는데 브리기테나오고 메타조정되니 진짜 없는 영웅수준.. 그렇다보니 재미또한 떨어짐 점프해서 날라가면 반피 까이고 시작함 도망나오기도 힘들고 이게 탱커를 하는건지 던지는건지 모를 수준..

3. 로드호그
로드호그도 오버워치가 칼질 제대로 하고부터는 잘하는 유저아니고서야 그냥 상대방 궁극기 채워주는 측정기..
그랩 판정을 그렇게 난도질을 해놓고 재밌게하렴 하면 누가하나 싶을정도로 심각함..

4. 자리야
자리야는 그나마 현 메타에서 재밌다고 느끼지만 그마저도 자비없는 브리기테와 트레이서가 너무나도 아프고 짜증나
지만 고에너지 모아서 조지는 맛에 유일하게 하는 영웅 탱커유저들 대부분이 보면 자리야유저.. 그나마 있는 탱커유저..

5. 오리사
특정맵 아닌이상 쓰이지도 않는 잉여 탱커 진짜 출시해놓고 버려버린거 같은 영웅 거점전 아니면 쓰기에도 애매하고 딜러 픽에 따라서 화물에서도 쓰지만 솔직히 대중적이지 못함.

6. 디바
초반엔 호불호가 갈렸지만 오버워치가 다듬고나서 급부상하니 바로 또 칼질로 그저그렇게 되었다가 현메타에서 사용하
기 굉장히 애매한 영웅.. 사용하자니 브리기테때문에 원래 역할 하지도 못하고 뒤에 있자니 포지션이 문제고 디바도 그러다보니 픽하기 굉장히 꺼려짐 왜? 싸우면 지는 경우가 태반이니까..

위에 처럼 블리자드는 탱커들은 하향평준화 시켜버림 딜러에게 약하게 디자인된것마냥.. 당연히 탱커 하던 사람들도 딜

러한테 퍽하면 죽고 퍽하면 뒤치기 대응도 못하는데 어느 누가 나서서 탱커하겠소 하겠음.. 탱커하다가 스트레스 받아

서 다들 딜러 배우고 그러다보니 탱커보다 딜러가 재밌다는 사실을 깨닫고 딜러만 하게되지 탱커를 OP로 만들어 달란

게 아니라 일반 유저들이 쉽게 입문하고 재미를 느낄만한 요소를 집어넣어줘야하는데 딜러들이나 브리기테가 탱커를

이겨먹게 만드니 누가 하고싶겠냐.. 트레일러처럼 해달라고도 안하겠음 적어도 그거에 반정도라도 탱커 인지도좀 키워

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