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니들이 고집쌔고 겁나 보수적이고 게임이 존나복잡하고
똥도존나싸고 불친절해도

그래픽 좋고 자유도 높은 OPEN World MMORPG를 목표로
도전하고 실험하고 고집했다고 생각했다.

근대 지금 상황을 봐라 밀실사막 OFF WORLD 시젼
자유도는 PK했다고 운영진이 직접 개입해서 통제하고 정지먹이고
새벽편지 시젼하고 갑자기 전쟁삭제
어설프게 타게임 흉내내서 죽도 밥도 아니고

펄어비스의 수도없는 시행착오를 함깨 격고 플레이 해왔던
니들이 항상 말하던 그 모험가들을 갈라치기하고

도대체가 지금 검은사막 펄어비스가 목표로 하는
방향성을 이제는 도저히 모르겠다.

장인정신처럼 고집하던 것들 모든 것들을 박살내고
징징거리고 때쓰는거 무지성으로 다 들어주고

그냥 진짜로 지금당장 들어온 밀물에 모든것을 버리는 건가?
라는 생각이든다.

MMORPG라는 장르가 매니아층 유져들이 즐기는 장르이다.
그중에서도 검은사막은 호불호가 분명하게
갈리는 게임이다. 점유율만 봐도 답이 나온다.
겁나 흥하고 있다는 지금 시점에도 점유율이 엄청높은 수준은 아니다.

나중에는 결국 하던 사람만 계속하는 게임이다.
모든 사람을 만족 시킬수는 없다.

검은사막의 방향성을 보고 계속할 유져를(팬층을) 만들어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소울라이크 프롬소프트 게임을 즐겨했다.
펄업이랑 비슷한점도 있다.
불친절하고 어렵고 매니아층 유져가 주로이룬다.

프롬소프트라는 회사도
자신들의 길을 꾸준히 걷고 발전시켜서
소울라이크 라는 장르를 인정받고
게임 코스프레 대회에서 다크소울 솔라 코스프레 하고 왔는대
심사의원이 자신의 게임 캐릭터를 몰라줘서 탈락했다는
소식을 듣고  팬에게 굳즈랑 기념비 게임세트랑 선물로 주고
자신의 게임팬에게 감동을 주고
성공한 게임사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도전을 하지말자는 이야기가 아니다.
검은사막의 길이  있는거고
좋은건 자신들의 방식으로 받아드려서 소화시키면 된다.
그냥 무지성으로 따라가는 것이 아니다.

맨날 유져들이 ㅈ망겜 똥겜 거려도
내가하는 게임 내가 까는건 되도 남들이 까는건 못참는
누구보다 검은사막이 잘됬으면 하는 츤데레 같은 사람들이다.

펄어비스는 유져 갈라치기/과도한 개입/무지성 극단적 패치
그만하자.

재희야 뇌절좀 그만하자 제발!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