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무실에서 점심 시간에 로데일 지하 가서 데미지 테스트 해 봤는데,

DLC 1보스 [신수 사자무] 잡으면 획득 가능한 투구(룩은 좀 웃김;;)와
추억 연성으로 받을 수 있는 탈리스만이 중첩 적용이 되는군요!

투구: 신수의 머리(근력+4 / 기량+4 / 폭풍 데미지+5%)
탈리스만: 미친 듯이 날뛰는 신수(폭풍 데미지+10%)

소수점 반올림하면 데미지의 약 17% 가량이 증가하네요.

상태폭풍의칼날 dmgdmg 증가량(%)
기본10120
미친 듯이 날뛰는 신수(탈리)111310
신수의 머리(투구)10756
탈리스만 + 투구118217

* 투구에 의한 데미지 증가 6%는 어바웃입니다.  근력 기량이 더해져서 ㅎㅎ
* 테스트에 적용한 폭풍 전회는 [폭풍의 칼날]로, 발사체는 물리 중 [표준]
* 테스트 대상은 로데일 지하 흉조로 [표준] 물리 데미지에 대한 내성 0%


폭풍의 칼날 설명은 아래:


* 이미지 출처:

폭풍의 칼날이 잡몹 구간 효율이 너무 좋아서 일단 전 중독 수준이에요 ㅎㅎ;;

준수한 사거리와 데미지, 빠른 연사 속도 그리고 낮은 fp 소모.  
게다가 엄청난 접근성(림그레이브 전쟁 오두막에서 1800에 구매 가능).

용도는:
1. 잡몹 구간 정리
2. 필드 보스(주로 용 시리즈) 언덕 걸치기 전투 
3. 근접이 까다로운 이동 속도가 빠른 보스 전투

* 이 전회만 쓰면 너무 쉬워서 이젠 가끔씩만 쓸 정도로 좋은 전회라 생각
* 영체 플레이시엔 영체 앞에 세워 놓고 뒤에서 난사만 하면 되는 편안한 전회


* 이렇게 사용하면 된다는 예시 영상이고, 전 유튜버가 아니라서 안 보셔도 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