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뽁뽁이' 전법 핵심 요약

1) '뽁뽁이'란? - 가드 상태를 유지한 채 공격을 병행해 안정감을 대폭 높이는 전투 방식
2) 조작법 - 가드 버튼을 누른 상태로 공격
3) 뽁뽁이 전법이 가능한 무기 종류 5가지 = 자검, 대자검, 창, 대형 창, 도끼창
4) 적의 공격을 가드하는 것이 전제이므로 가드 강도가 높은 방패 필요
5) 밤의 통치자 기준으로 태생 장비가 대형 방패 + 도끼창 조합인 '수호자'에게 특히 유용
6) 가드 유지 중에는 스태미나 회복 속도가 느려 틈틈이 가드를 해제하는 것이 핵심
7) 속성 공격을 하는 적을 상대할 때는 결국 회피를 병행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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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뽁이'는 소울라이크 장르 플레이 경험이 많은 유저들 사이에서 익숙한 용어입니다.
방패와 특정 무기군을 착용하면 가드를 유지한 채로 공격이 가능한 점을 이용해 전투 안정성을 높이는 전술인데요.

뽁뽁이 전법을 활용하려면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첫 번째는 방패 가드를 유지한 채 공격이 가능한 자검, 대자검, 창, 대형 창, 도끼창 중 하나를 착용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뽁뽁이 전법은 적의 공격을 가드하는 것이 전제이므로 가드 강도가 높은 방패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밤의 통치자에서는 태생 장비로 대형 방패와 도끼창을 보유한 '수호자' 뽁뽁이 플레이에 적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수호자는 태생 장비로 뽁뽁이 전법 가능!


뽁뽁이 전법을 주력으로 활용할 때는 주의해야 할 점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먼저, 가드 상태를 유지하고 있을 때는 스태미나 회복 속도가 대폭 느려져 때문에 스태미나 관리가 중요합니다.
적의 공격이 끊겼을 때 잠시 가드를 해제하고 스태미나를 회복한 뒤 다시 가드하는 조작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또한, 속성 공격을 하는 적을 상대할 때는 가드에만 의존하기 어렵습니다. 밤의 통치자에 현존하는 방패 중에서 속성 피해를 100% 막는 방패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속성 공격을 하는 적이라면 회피를 병행해 전투를 진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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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뽁뽁이 전법 핵심은 스태미나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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